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합장 윤양호 입니다.
때이른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계신지요
현재 전임원진,대의원,비대위로 구성된 자들이 사업진행에는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조합을 차지하겠다는 일념으로 7월6일 조합총회(예산총회)에 앞서
현임원진 해임을 대표발의하여 해임총회(2024년 6월 30일 아이컨벤션웨딩홀)를 개최하겠다고 합니다.
비대위에서는 홍보요원(OS)을 고용하여 서면결의서 징구를 한다고하니 조합원님들께서는 이에 동조하지 마시고 문전박대 하시여 더이상 우리 재건축 사업이 홍보요원(OS)에 의해 의결권이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를 당부드리며 그들에 의해 우리 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추진에 있어 차질이 없도록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조합에서는 관리처분을 앞두고 대우건설과 공사비 협상중에 있으며 곧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비대위가 주장하는 2,3군 건설사는 조합을 흠집내고 조합원들을 속이는 행위에 불과 합니다.
조합원님들께서는 이번에 개최되는 비대위 해임총회를 무산시켜 분란을 종식시켜 주셔야 사업진행에 박차를 가할 수 있습니다.
비대위가 개최하는 6월 30일 해임총회는 조합 총회가 아님을 한번 더 말씀드리며 조합의 공식 총회(2024년 정기총회)는 2024년 7월 6일 예정이며 장소도 다르오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조합에서는 의결권을 침해하는 홍보요원(OS)를 고용하지 않습니다.
총회결과에 승복하겠다고 했는데 다시 사업진행의 발목을 잡는 행위는 여기서 멈추어야합니다.
투표를 하신분들은 대표발의자에게 문자등 직접 철회 의사를 표명하시어 사업지연을 막아 주십시오.
신월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 조합장 윤양호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