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경기장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 저지 제2차 긴급 특별 토론 "뿔났다" (갈수록 사면초가)

[위원장]

  전주시 재건축 재개발 단지 경쟁력 잃어 갈수록 사면초가 모두 다 문 닫을 판 전주시 재건축 재개발 대표 연합회 뿔났다.

전주시는?

전주 종합경기장을 분리 개발하여 2,000세대 아파트 주상복합 상가 아파트 착공하겠다고 전주시의회 도시계획 상임 위원회 승인 통과되어 2011년 12월 9일  전주시 의회 본회에서 승인 심의 예정에 따라  전주시 재건축 재개발 추진위원장 조합장들이 이를 저지 하기 위해 2011년 12월 3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본 3단지 추진위원회 사무실에서 모두 모여 긴급 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

전주시는 44개단지 재건축 재개발 사업은 허가 절차등 7년여동안 전주시가 대책없이 수수방관 하고 하루 아침에 전주시종합경기장에 저가 아파트를 착공 하려 하는 것은 현재 혁신도시등 저가 아파트 착공으로 인하여 전주시의 재건축 재개발은 경쟁력을 잃어 모두 다 문을 닫아야 할 심각한 상태에 놓여있는 이때에 전주월드컵 경기자 아파트 2천세대 착공하겠다고 하는 것은 재건축 재개발 사업을 망치겠다는 발상으로 이는 묵과 할 수 없는 직면에 도달 했다고 판단된다.

몇몇 단지의 추진위원장은 차라리  재건축 재개발 모두 추진을 반납하고 전주시가 모두 책임지고 44개 단지를 재건축 재개발 사업을 하라는 것이다.

전주시가 혁신도시개발 시행된 시점에서  효천지구택지조성, 35사단이전, 교도소이전등, 택지조성으로 평당 6백만원대 착공되고 있고 경쟁력 잃었고 또한 전주시 재건축 재개발 단지는 전주시가 까다롭게 허가절차로 발목을 잡고 있어  단 한곳도 44개 단지가 7년여동안  착공이 된 곳이 없는 상태에서 전주시 무책임한 행정에 대하여 차라리 허가절차를 모두 다 반납하자는 의견들이 분분합니다.

12월 3일 오전 11시에 우리 3단지 재건축 사무실에서 전주시 재건축 재개발 위원장 조합장들이 모두 다 모여 긴급 회동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위와 관련하여  3일 회동때 대책을 반영토록 하기 위해 긴급 소유주님들게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소유주님들께서는 많은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3단지 또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상가분들이 발목잡고 있어 이젠 경쟁력을 잃어 우리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부울기둥]

월드컵 경기장 주변 전주시 땅은 종합운동장과 야구장, 실내체육관 주차장등으로 "스포츠 타운" 용도에 맞게
쓰여 져야 할텐데 아쉽네요...그곳여건에 맞지 않는 아파트를 지으려 하네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상한 행정 이네요..!!

[위원장]

부울기둥님 말씀처럼 조합경기장은 개발하려면 당연히 문화체육시설로 재개발해야 합니다.
시에서는 말도 안되는 수익사업을 하려는 것은 시민들 문화체육 유지를 반하는 발상입니다.

금일 우리3단지에서 전주시 재건축 재개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심도있게 숙의 하고 제지 대책을 세웠고 시장 시의회의장을 만나고 그에 따른 강력 항의를하고 12월 9일 의회 본회에 모두 참석하여 부결토로 지역구 의원들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이곳저곳에서 산넘어 산이네요.
이런때 일수록 우리 소유주님들의 일치 단합된 결집이 필요 할 때라고 봅니다.

[위원장]

구 도심 재건축 재개발 44개 단지가 택지조성 택지 평당 100만원대 경쟁력이 없어 모두다 문을 닫아야 할 시점에 전주시와 시의회 상임위원회가 한통속이 되어 승인하고 본회에 넘긴것도 시의회 상임위의 처사는 도저히 묵과 할 수 없는 해위로 인식하고 강력히 대응키로 했습니다.
소유주님들의 관심과 성원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