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시 유의 사항 18가지
영문이력서는 세심한 주의력을 갖고 작성해야 한다. 영문 이력서 작성지침 10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다. 영문이력서의 핵심은 능력과 경험, 직업준비상황을 보여주는데 있다.
1) Work Experience를 쓰는데 있어서 Company name을 원어로 정확히 쓰고 그 회사에서 일한 부서나 맡은 일을 상세히 기술하라. 언제부터 언제까지, 연봉을 쓴다. daller, won으로 표시한다. 왜 그 일을 마감하게 됐는지를 기술하라.
2) 여행한 경험과 응시생 자신의 기도성을 표기하라. Adrivinglicence를 언제 취득했는지, 몇 년 경험이 있는지 외국 여행지가있으면 자세히 기술하는 것이 좋다.
3) Study manual을 쓰라. 재학 중에 수강한 과목을 영어나 다른외국어로 명기하는 것은 회사에서 그 인재의 지적능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4) 외국어 능력(proficiency of foreign languages)을 조목조목 기술하라. speaking, reading, writing, understanding 부문별로 나눠서 쓰라. TOEIC 점수표를 첨부하거나 기재하라. 어학을 위해서 연수 다녀온 것도 쓰라.
5) Skill은 자격증, 지원직종과 관계되는 것, 지원 직종과 직접관계가 없는 것이라도 쓰라.
6) Rewards는 초중고 대학, 대학원 재학 중, 장학금, 표창장,개근상 다 기술하라. 성적보다 12년 개근이 좋은 평가 대상이 된다.
7) References person은 자기를 가까이서 본 사람으로서 자기에대해 얘기해 줄 수 있는 사람, 조회인이다. name,company,telephone contact number를 세 분 정도 쓰라. 각각 다른 직업이면 좋다.
8) 과외활동(extracurricular activities)은 재학 중 동아리활동, 자원봉사 활동, 합창단 활동 등을 쓴다. 과거 팀웍을 배웠고 장차 그 인재가 leisure time을 어떻게 쓰겠는가를 예측해볼 수 있어서 회사는 이 부분을 상세히 본다.
9) 외국인 회사는 직종 중심으로 인재 채용이 이루어지므로 희망직종(objective/job objective)과 희망직종에 대한 자격(qualification)을 이력서 상에 밝혀서 써두는 것이 서류 평가에플러스 요인이 된다. 희망직종을 쓸 때는 현재 구인되고 있는직종과 자신의 능력, 희망을 조화하여 써야 한다. 회계학과, 경영,경제학과를 나온 분으로서 장래 회계 경리 분야의 전문가의Accounting manager를 꿈꾸는 인재라면Entry-level position in an accounting environment 라고 쓰면 적합한 표기가 될 것이다.
「LG-EDS」회사에 응시하는 사람들은 SE(System Engineer),Responsible entry position in Computer Programing 등으로 쓰면 된다.
10) 사진은 천연색 스냅으로, 사인은 자신감 넘치는 필치로 전화번호(telephone contact number)를 정확히 하고 가능하면 호출번호(beeper number)를 기술해 두라. A4 용지 두 장 정도로 작성함이 좋다.
11) 외국계기업의 Resume는 구체적(Specific) & 현실적(Realistic)이어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문장이 아니라 간결한 어구로 표현한다. 문장이 될 경우에는 되도록 짧고 간결하게 적는다. 마침표와 쉼표를 정확하게 붙이고, 문법적으로도 틀리지 않도록 한다. 이력서의 주어가 I인 것은 자명하므로 주어 I는 생략하고, 특히 복수의 "S"와 시제에 주의한다.
12) 경력과 학력은 최근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요한 부분에는 스페이스를 많이 할애한다. 가능하면 빈 난이 없도록 하며, 휴학․휴직으로 장기간의 공백이 있을 경우에는 그 이유를 확실하게 적는다.
13) 경력에서는 어느 회사의 어떤 직책에 있었다는 것보다는 거기에서 무엇을 담당하고 어떤 실적을 올렸는가에 중점을 두어 쓴다. 만약 본인의 경력이 지망분야의 Position과 정확하게 일치하거나 유사하다면 경력과 관련한 Employment Highlight(경력기술서)를 작성하여 첨부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매출액 증가, 거래처 확대, 경비절감, 능률개선 등 자기가 기여한 사실을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기술한다.
14) 학력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로 정리한다. 대학에서 무엇을 공부했고 성적이 어땠는지를 명확하게 쓴다. 전공, 부전공, 과목 외에도 희망 직종과 관련이 있는 이수과목도 언급한다. 취득한 학위는 빠짐없이 적는다.
15) 특정 업종이나 업무에 관련된 전문용어의 사용은 피하고, 알기 쉬운 표현으로 바꾼다.
채용 담당자가 전문용어에 정통하고 있다고는 장담할 수 없으므로,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표현으로 기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쓴다.
16) 약자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다. 자주 나오는 말은 처음 나올 때 완전한 말과 약어를 함께 적어 놓는다. 예를 들어 Bank of Korea(BOK)라고 적고 , 그 이하에서는 BOK라고만 적으면 된다.
17) 자신의 세일즈 포인트가 상대방에게 잘 전달되도록 표현하며 희망 직종이나 관련이 없는 사항, 플러스 요인이 되지 못하는 것은 생략한다.
18) 내용이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다듬어서 A4용지 한두 장에 다 들어가게 한다. 경력사항이 긴 경우에는 별지(경력기술서)로 요약해서 첨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