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3월20일 금요일 날씨 흐림
몇일 전에 부터 아픈 어께가 오늘도 목욕탕으로 한방 병원으로 요즘 기분별로다 아침 주말농장 다녀왔음
오후 세차하고 20일 모임에 나감 저녁에 핸드폰 모바일을 점검하니 아들들 성주 은주가 각각 20만원씩 용돈을 보
내왔다 왠지 가슴이 찡했다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다 아무튼 고맙고 잘쓰마!!!
2009년3월21일 토요일 날씨 오전 맑음 오후 흐림 저녁 비내림
엊저녁에 전화가 왔다 재갑이친구가 금일가서 지네발난 채취하려 가자고 했는데 비온다는 뉴스에 못간다고했는데
비는 오지안았음 아침에 창렬이가 전화와서 헛개나무 자르려가자고 해서 같이가서 나ㅜ를 잘르면서 그런저런 얘기
하다 자기부인얘기을 했는데 아플때 그고통스럽다고 했는데 가고보니 그때가 글도 좋았다고한다 나혼자 생각해봤
다 나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가를 오후 물리치료받고 티침도 사다 붙였다
2009년3월22일 일요일 날씨 오전 흐름 오후개임
친구재갑이가 어제채취해온 지네발난을 가지고 와서 놀고 헛개나무 한자루를가지고 갔다 점심먹고 뒷산에갔는데
진달래가 비을맞고 만발했다 소리도 하기겸 5봉까지 다녀왔다 군왕봉에도 많은사람이 쉬고 있었다
2009년3월23일 월요일 날씨 맑음
아침 전화가 왔다 배종기씨가 산일을 할려고한데 같이한번 가 보자고 그래서 10시에 만나서갔다 장소는 화순역전
앞산이었다 조그마한 동산인데 꿈의 동산이라고 이름지었다고 한다 묘지는 간단하게 괄리가 가장 편한쪽으로 한다
고 한다 점심을 화순 흑염소탕으로 먹고왔다 오후 심심해서 뒷산에올라 진달래 개나리 목련 사진을 찍어가지고 카
페에 올렸다
2009년3월24일 화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별로 할일이 없다 핸드폰 모바일을 검수하니 막네딸 은희가 돈을 부쳐왔다 고맙기도하고 어쩌면 미안하기도
했다 벌써 내가 애들한테 짐이되지않나 착잡한 마음도 들었다 야구결승전이 시작되어 열심히보고있는데 연장전
까지가서 일본에 지고 말았다 점심을 집에서 같이먹고 뒷산에한바퀴 돌고와서 일기 를 썼다
2009년3월25일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요즘 마음이 어찌 편치않다 어께도 아프고 자꾸 무력하다는 생각이 든다 오전에 집에서 딩굴다 오후 뒷산 다녀왔다
2009년3월26일 목요일 날씨 오전맑음 오후 흐림
오늘도 역시 컨디션이 별로다 아침먹고 뒷산에 올랐다 오늘은 전망대로해서 증심사로 내려올려고 마음먹고 가고있
는데 북광주 세무서라고 전화가 왔다 소득세가 누락 되었다고 하며 계산해서 보내겠다고 한다 전화받고 등산을 억
지로하고 내려왔다 계획데론 증심사에서 보리밥먹고 올려고 했는데 기분이별로여서 집으로 왔다 오후2시가넘어서
점심을 먹고 있으니 또 세무서 전화가 왔다 세금이 많이 나온다고 성질내고 전화를 끈었다 하루종일 안 좋은 날이다
은주 (둘째아들)가 자기동서 부모가 돌아가셔 내려왔다고 전화가왔다 가 시간이 없어서 올라간다고 한다
2009년3월27일 금요일 맑음
오늘은 대광회 날이다 증심사에서10에 만나기로 했다 아침을 먹고 뻐스를 타고가는데 늦다고했다 내가 준비를 늦게
해서 늦었다고 도착하니 별로 늦지는않았다 김밥을 나누어 배낭에넣고 바람재로 향하는데 계원 한사람(조임석)이
부인때문에 못간다고 해서 그곳에서 소주한잔씩 나누고 등산에올랐다 점심을 늦재에서 먹고즐겁게 놀다 장원봉으
로 내려오자고 해서 서서히 쉬어가며 산행을 했다 곳곳이 진달래가 피어있어 집식구도 좋아라고 하고 모두 즐거웠다
2009년3월28일 토요일 맑음
몸의 컨디선이 안좋아 어께가더 무겁고 아프다 오른쪽까지 시리고 기분나쁘게 아팠다 오전 누어서 딩굴다가 오후 큰
딸집에 반찬좀 갖다주고 구동 시장에 있는 한의원(삼원당)에서 침맞고 집에돌아았다 요즘 영아니다 뭔가 웃을일이
있어야 겠는데 세금이다 뭐다 신경쓸일만 자꾸 생긴다 집식구 한테 미안한생각만 자꾸든다
2009년3월29일 일요일 맑음
오늘도 오전에 집에서 딩굴면서 김연아LA출전TV로 우승한걸보고 오후 점심먹고 쑥캐려 가자고 해서 들판에 놀다
오니 몸이한껏 낳았다 캐온 나물로 저녁먹으면서 술도한잔씩 마셨다
2009년3월30일 월요일 흐림
아침을 먹고 구동 체육관앞에 침맞고 왔다 오른어께는 많이 좋아졌는데 왼쪽 어께는 차도가 없다 오후에는 자동차 문
을 고치려고 첨단 쌍용써비스로 가서 문을 고치고 앞 본냇을 열어보고 펜 벨드가 오래됬으니 바꾸자고 해서 바꾸고
펜도 오일이 센다고 그것도 바꾸고 나니 돈이380.000원이나 들었다 걱정이다 또 환경세니뭐니하여 농협에서도 20만
원이나 결제했으니 한달쓸돈 다 써 버렸다 4월달결제를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다 아는 사람을 만나 잠시 이야기을
했는데 그집도 실직하고 집에서 놀고있으니 답답하다고 걱정을 하고 있었다 사는게 모두 다 어려워져 마음이 무거워
졌다 왜 이렇게 갈수록 어려워 지는지~~~~~~
2009년4월1일 수요일 날씨 흐림
오늘은 배종기 계원이 선산일을 한다고 하여 삼문이 친구랑 같이 가 보았다 삼문이친구의 아이디어 선산을 한곳에 만
들고 관리를 편하게 하자는것 2m-2m땅에 2분씩 모신다는것이다 내가생각할때는 그래도 어쩐지 좀 그러했다 일은 2
일간 한다고한다 오후 일을 마치고 집에와서 사워하고 있으니 저녁이나 같이 먹자고 종기씨가 전화가와서 삼문이 집으
로 갔다 같이 저녁과 술을먹고 이야기하다 이보다도 더 평하게 산일을 해야한다고 하며 묘위에다 오죽을 심어 벌초를
안해도 되는 묘를 만들어야 한다고해서 나는 그러치 않다고 자손이 어느정도는 수고를 해서라도 조상을 모셔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두사람은 내 말이 맞지 않다고 의견이야기을 나누고 집에왔다 어쩐지 맘이좀 찝찝했다 효는 만행지본이데
그래도 그 분들은 나보다 배움도 많고 생활도 나보다 낳은데도 앞날을 그렇게 보고있다앞으로 자손들이 그만치 조상을
모시기 싫어한다고 나도 그러리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무겁다
2009년4월2일 날씨 목요일맑음
공연히 마음이 심란하다 오전 집에서 놀다 점심먹고 집식구랑 뒷산에 갔다 집사람은 군왕봉 다녀오고 나는 좀 더 산행
을하기위하여 각화동 뒷산까지 다녀와 사워하고 돼지고기 구워서 술한잔씩 하며 저녁먹고TV을 본다 요즘 자꾸 집사
람한데 미안한 생각이든다 내가 너무 무력한것 같아 뭔가를 해야 하는데 용기가 나지 않는다 시절만 원망해진다
2009년4월3일금요일 날씨 흐름
오전무좀병원갔다와서 점심먹고 오후세금때문에 송정리 농협으로 세무사로 다녀왔는데 비용이 더 든단다 우리법이
잘못된것같다 개인도 그런 서류을 만들수 있게 되야 되는디 세무회계사만 해아 하는지 답답할 뿐이다
2009년4월4일토요일 날씨 맑음
아침먹고 완도 갈 차비를 하고있었다 그전부터 오늘은 꽃도보고 야외가기로 약속한날이다 나는 진달래보려 영취산
으로 가자고 하였으나 완도로 회 먹으로 가자고 하여 완도로 가기로 했다 출발하여 무사히 완도 수협공판장 도착했다
수산물이 마침 공판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참돔 꽃돔 이름도 모른 생선들이 가득 찼다 사진 몇 카트하고 회먹고 신지다
리 구경하고 해수욕장에서 사진찍고 유채밭도 사진 찰칵 하고 즐겁게 놀다 영암 왕인박사 축제를 들려올려고 차에올
랐다 영암와서 보니 주차할데도 없고 사람이 많아서 그냥 거처만 왔다 벚꽃은 아직 만개는 아니다 완도서 회를 사가
지고와서 모두 자식들 준다고 전화로 애들 저녁에 먹일려고 조금 늦으니 야단이다 자식이 뭔지 부모 마음~~~~
2009년4월5일 일요일 날씨 맑음
두암동 산악회에서 여수영취산 가기로해서 버스를 탔다 여기저기 아는분들이 보였다 인사하고 달리는 뻐스안에서
어떤아주머니가 장장 1시간이 넘도록 만담겸 자기소개를 하는데 그말중에 초점은 자신이 자신을 존중하라는 것이다
여수 영취산 도착하여 등산을하는데 내가어느새 선봉이되고 후미는 보이지않았다 점심을 먹는데 할수없이 나혼자먹
고 기다리고 있다 합류하여 종점까지 같이 내려왔다 뻐스안에서 다른차와 마찬가지 술마시고 뛰고 놀고 야단이다 광
주 도착하여 한 회원이 술을 산다고 하여 맥주집에서 마시고 노래부르고 놀다 왔다 아무튼 기분 좋은 날이다
2009년4월6일 월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세금 관계로 세무사를 찾어가 상담했다 지난번 소득세 문제로 찾어갔으나 어쩔수 없다고해서 부동산에서 놀
다 잘아는 그사람 생일이라고 해서 저녁먹고 왔다
2009년4월7일 화요일 맑음
요즘 날씨가 너무 가물다 비가 안오니 산에가도 먼지가 달갑지않다 의료보험 이 752.690원이라고 전화가 왔다 보험
을 좀 줄려 보려고 회사에 적을 두었는데 요즘 소득세가 나오니 그것도 걱정이다 오후 뒷산 다녀와서 모임에 갔다
2009년4월8일 수요일 날씨 맑음
아침 성주를 오라고했다 옥상 물탱크일로 설비하는사람과 같이와서 이야기 하고 가면서 수표를 200.000원주고 가면
서 어께 아픈데 병원에 가보란다 마음이 흐믓하고 기분이 좋았다 역시 우리 큰아들 효자 !!! 오후 산에 다녀와서 모임
에 갔는데 계원 (옥수)술마시고 실수를하여 모임이 엉망이되고 앞으로 애향회도 존재가 의심스럽다
2009년4월9일 목요일 날씨 맑음
금년에는 시제장만을 집에서 안하고 맡겨서 하기로 하고 창평 안복자 한과집에서 한다고 하여 아침먹고 창평으로 갔
다 역시 잘해줄겄같았다 사람이 얌전히 보이고 한과도 맛있었다 1.300.000원에 맞기고 돌아오는데 한과 1박스씩 주
었다 병환(총무)도 만족하게 생각하였다 오는길에 kj건설사장 에게서 전화가왔다 점심 먹자고 하여 현기랑 같이가서
먹고 이현기 산을샀다고 하여 함평 학다리까지 다녀와서 집에왔다
2009년4월10일 긍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삼주공 할아버지 나주시제다 집사람은 모임에서아침 7시에 여행을가고 나는 아침먹고 나주로 내려갔다 도착하
니 벌써 많은 친척들이 모여서 제상을 차리고 있었다 참봉공 삼주공 이하 5.6대까지 많은분을 모시고 집으로 오면서
큰딸한테들려 집사람 약을가지고 왔다 꼭같이 있는것은 아닌데 집사람이 없으니 밤이 어찌 허전하다
2009년4월11일 토요일 맑음
매년 두째주 토요일이 갈전 시제다 형님 내외분을 모시고 시제에갔다 시제를 무사히 맞치고 문중 일때문에 한동안 토
론하고 집에왔다 상지회 모임에 갔는데 끝나고 화투놀이를 하고있는데 집사람한데 전화가 왔다 빨리 오라고 오늘저
녁이 외할머니 제사다 집사람도 1박2일 놀려갔다와서 장만하느라고 애쓰고 있는데 미안한 생각이들어 빨리 집에왔다
같이 제사를모시고 잠자리에 들었다
2009년4월12일 일요일 날씨 맑음
아침 아파트 물탱크을 옥상에 설치하기 위하여 크레인 작업을 하고 9시에 풍향동 아주머니들하고 정읍벚꽃 구경을
갔다 벚꽃이 만발아주 절정에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도찍고 재미있게 놀다 저녁 애향회 임시회의에참석했다
회원 송옥수가 지난모임에 실수를하여 모인회의다 그런데 당사자들 은 안오고 해서 별 결론을 못 내리고 왔다
2009년 4월 13일 월요일 날씨 맑음
아침일찍 나주 농장에 갔다 몇주 못갔더니 풀이 만이 자랐다 대강 손보고 호박씨 땅콩을 심고 상추 갓 시금치를 수확
해 가지고왔다 오후 옥상 물탱크작업 인부가와서 같이일보고 늦게 물탱크 청소를 자섭이 필권이랑 같이 했다
2009년4월14일 화요일 날씨 비 조금
오후에 비 온다고 옥상 물탱크인부도 오지않았다 하루종일 집에서 있었다
2009년4월15일 수요일 날씨 맑음
오전 목욕하고 이발도 했다 오늘은 15일 모임이다 저녁에 모임친구들 만나고 옜날 이야기도하고 놀다 왔다
2009년4월16일 목요일 날씨 맑음
집사람 제주도 놀려간다고 아침5시에 신역까지 데려다 주고 왔다 갈전 선산일로 형님모시고 다녀왔다 금년공달
묘 이전 관계로 몃번만나도 힘들었는데 오늘은 여러가지를 논하다 한가지를 채택하게 되었다 오후에 놀려갈려다
물탱크 때문에 아무덷도 못가고 집에서 일보고 저녁 먹는데 집사람 에게 전화가 왔다 잘 놀고 숙소 왔다고 아무튼
재미있게 놀고오기를 바랄뿐이다
2009년4월17일 금요일 날씨 맑음
옥상물탱크 일시키고 지인과 함께 옥과설산 등산하고 집에와서 오늘까지 물탱크 작업이 끝나서 같이 저녁먹고 잤다
2009년4월18일 토요일 날씨 맑음
아침 옥상 청소하고 주말농장 자리 배정하려 갔다 농장지기가 미리 나의부탁으로 표말 두곳(푸른농장.산들농장)에
박어놓고 농협지점장도 와서 반겨주었다 씨앗(여름열무씨3봉.붉은상추씨1봉)을 받어가지고 집에와서 라면으로 점심
식사를하고 산에 다녀왔다 밤11시경 집사람이와서 마중나가서 같이왔다 집사람이 제주도 돌 3점을 가지고 왔다
2009년4월19일 일요일 날씨 맑음
아침7시 풍향동 모임에서 놀려간다고 집사람 가고 오전 집에서 놀다 오후뒷산가서 놀고있는데 전화가 왔다 내 차때문에
다른차가 못나간다고 앗차 실수 곧바로 내려와서 차빼주고 몇몇이 모여서 이번 물탱크공사 결산도보면서 맥주도마셨다
2009년4월20일월요일 날씨 비내림 곡우
기다리고 기다린 단비가 곡우날에 맞어 내림니다 오후 목욕하고 소생한의원에 가서 침맞었다 착실하게 잘해준것 같았
다 오후 은희(막네딸)한데서 반가운 전화가 왔다 임신이 되었단다 우리 부부는 둘이다 눈물이 글썽거리며 반가워 했다
얼마나 합수 고대하고 바라던 일인가 이제는 원도한도 없다고 했다 집사람이 모래 올라간다고 했다
2009년4월21일 화요일 날씨 흐림
막네딸집에 가면서 취나물을 사려 간다기에 내가 산에가서 채취해온다고 담양 무정면 산으로 갔다 엤날에 한번 가본
곳이라 갔더니 그곳에는 없었다 등산겸 고사리도 꺽고 산을헤매니 취나물도 있었다 고사리도 좀은 꺽었다 오후에 주
말농장에 가서 생강과 토란을 심었다 통장을 확인하니 성주 은주 200.000만원씩 들어왔다 고마운마음 맘이뿌듯하다
2009년4월22일 수요일 날씨 맑음
10시 비행기로 집사람 은희집에가는데 공항에 데려다 주고 우체국에 허개나무즙 택배부치고 금천농장에 가서 풀 메고
영산포 유채꽃 사진찍으면서 지인을 만나 놀다왔음
2009년4월23일목요일날씨맑음
아침7시 아침식사 준비 청소 화분물주기를 맟이고 상추몇잎 따와서 아침먹고 치료하려 첨단 갔으나 늦어서 재갑 자동
차 매매상으로 가서 놀다왔다 오후에 고창고사리 꺽으려 갔는데 고사리가 없어 그냥 왔다
2009년4월25일 금요일 날씨 흐리고 비내림
오전 농협에가서 소득도 없는데 종합 소득세 누락분 내고 부가세도 내고 통장이 가벼워 져 버렸다 소생한의원에가서
침맞고 약도 가져 와서 점심먹고 지인을 만나 놀고 저녁도 같이먹었다 그러나 남는건 후회뿐이다 이젠 그런자리는
되도록이면 피해야 되겠다고 마음 먹었다 집사람에게 미안할 뿐이다
2009년4월26일 토요일 날씨 흐림
오전 집에서 딩굴고 누었다가 점심먹고 군왕봉 한바뀌 돌고 컴푸터 좀하고 잠자리 들었다 어께가 아프니 만사가 귀찬
2009년4월27일 월요일 날씨 맑음
오전에 첨단 경락 한의원에 가서 치료하고 오후에 지인과 함께 불태산에 다녀와서 모임에 다녀옴 모임에서 가을에 외
국가는데 어디로 갈것인가 다음달까지 연구해서 다음달에는 결정 하기로함
2009년4월28일화요일 날씨맑음
오전 첨단 경락한의원에서 치료하고 오후집에서 있었다
2009년4월29일 수요일 날씨 맑음
계획은 일주 산악회따라 보성 일림산 가기로 했는데 바꿔서 고사리를꺽으려 장흥장동으로 갔다 너무늦어 많이 꺽어
가고 패 부러서 헤매다 서운않을많치 꺽어 돌아와 삼고 집사람은 고생했다고 걱정 전화가 왔다 일산간지가 벌써 일주
일이넘었다 집사람은 자나 깨나 내 걱정이다 나는 괜찮은데 오히려 집사람이 딸집에서 있으려니 고생이 많을 것이다
2009년4월30일 목요일 날씨 맑다 흐려짐
아침일어나 고사리 옥상에 널고 세탁도 해서 널고 화분에 물주고 아침밥을지어 7시에 먹었다 아무래도 어께가 안낳어
국악 김선이 선생이 가르쳐준체육관을 찾어갔다 치료과정이 얼마나 아픈지 힘들었다 그래도 받고나니 조금은 낳은것
같었다 첨단한의원에 가서 치료하고 집에와서 밥먹고 있는데 집사람한데서 전화가 왔다 고사리 담어라고 해서 옥상
가서 담어가지고 와서 거실에 널었다 이틀전부터 컴푸터가 고장이 나서 전화했더니 고쳐주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