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일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미사강변총연합회 (미사 18개단지 대표 연맹)에 주최하는 정기총회에 (저는 회장직을 시작하면서 가입하였습니다.) 하남시장님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양당의 의원님들이 참석하셨습니다.
각 아파트별 민원은 서류로 제출하고, 연합회 공동의결로 결정한 5개 현안에 대해서 심도있게 논의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위 기사를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1안) 수석대교 (가칭) 수석대교(왕숙.남양주와 하남을 잇는 교량:선동IC) 문제에 대해서는 하남시정, 양당 모두 '전면 재검토'에 의기투합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3월 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수석대교는 작년만해도 설치를 확실히 하는 분위기였는데, 그동안 많은 이의 노력으로 지금은 50%-50% 수준으로 상황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조금만 더 노력하여 굳이 선동IC를 관통하는 교량공사보다는 더 좋은 계획안으로 재검토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5) 은가람 중학교 뒷편의 저류지입니다. 저희 1,2,4단지는 그곳에 멀티 스포츠센터가 자리잡기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근 8개월째 씨름하고 있는데요. 일단은 이날은 공식적으로 시정, 양 정당에 우리의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진행했습니다. 그외, 달빛공원 보수공사, 수목식재 보강을 개별 건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