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때 언니들이 아이가 되어 신나라 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절로 신난 강아지처럼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아마 우리말고 외부인들이 봤으면 웃었을 겁니다. 그런데 운좋게 외부인들은 대학생 3명이 있었지요. 단체사진도 덕분에 찍어줘서 저도 한 컷 나왔지요. 울 샘이 함께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답니다. 영수가 독감기로 병원입원을 해서 한오와함께라서 행복한 추억을 하나 추가했어요..
모나리자님 반갑습니다. 맞아요 . 우리 회원님들 자녀분들 결혼식 다 올릴 때까지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면 전 회원들이 가서 축하 연주를 해주고 있습니다. 제 딸이 15살 울 선생님 아들이 14살 가장 어린데 고놈 장가갈 때 연주해주기로 약속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