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굉장한 자리에 저를 초대해 주신 이상기 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위해 헌신하신 엘크님을 비롯한 스탭 분들, 고맙습니다.
정말 굉장한 자리였습니다.
이런 굉장한 자리에 제가 함께할 수 있었다는 자체가 제게는 크나큰 영광이었고 기쁨이었습니다.
2부 행사도 좋았고,
이튿날 새벽까지 이어진 3부행사도 1, 2부에 못지않게 좋았습니다.
3부행사에서 다양한 분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서 더욱 행복했습니다.
이튿날 동해에서 공연이 예정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1부행사 진행과 함께 자리에 모인 분들께 귀호강을 시켜 주시고 3부행사까지 함께하신 배일동 명창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벽까지 3부행사 자리를 지켜 주신 유재철 님 내외분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남은 주말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