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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6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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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스크랩 계절별 등산코스 및 산행정보.
스마일 추천 0 조회 38 11.02.14 13:0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진/달/래/철/쭉/산/행♣



♣ 진달래와 철쭉 벚꽃산행지
동백꽃 산행, 여행
고창 선운산 . 여수 향일암 금오산 . 여수 오동도 . 강진 만덕산 . 서천 춘장대 . 해남 보길도 격자봉 .



산수유 꽃산행 (3~4월) 이천 원적산 .
산수유 꽃여행 구례 상위마을 .



5월에 피는 벚꽃 ■☞ 개심사 벚꽃

벚꽃 산행지 (4월)
진해 웅산 시루봉 벚꽃 . 충남 계룡산 동학사 . 전주 모악산 . 진안 마이산 . 영암 월출산 . 순창 강천산 산벚꽃 .
완주 조계산 송광사 입구 . 내변산 내소사 관음봉 .


진달래 산행 (5월)
문경국사봉 . 강화고려산 . 현리 운악산 . 여수 영취산 . 대구 비슬산 . 마산 천주산 . 창녕 화왕산 . 장흥천관산 .
전주모악산 . 포천 금주산 . 가평 명지산 . 마산천주산 . 창원 비음산 . 보령아미산 . 창녕 화왕산 . 청양 칠갑산 .
영월 동강잣봉 . 거제 계룡산 . 마산 무학산 . 양평 도일봉 .


철쭉 산행지 (5월)
합천황매산 . 서대산철쭉 . 해남 별매산,가학산,흑석산 . 축령산서리산 . 가평연인산 . 정선두위봉 . 남원 봉화산 . 남원 바래봉 . 소백산 . 태백산 . 주왕산 수달래(산철쭉) . 무주 덕유산 . 남해망운산 . 화순안양산 . 악양 성제봉 . 장흥 제암산 .


봄 산행 추천산
서울경기 북한산 . 안성구봉산 . 경남와룡산 . 홍천동막산 . 해남달마산 . 과천청계산 . 양평갈기산 . 춘천용화산 . 강진 주작산덕룡산 . 철원 상해봉 . 춘천 삼악산 . 포천 청계산 . 이천 원적산 . 문경 운달산 . 강화 화개산 . 완도 상황봉 . 남양주문안산 . 문경어룡산 . 남해설흘산 . 간현 소금산간현봉 . 사량도 지리산 칠현산 . 금원산 기백산 . 금산 대둔산 . 단양 황정산 수리봉 석화봉 . 홍천 가리산 . 강촌 검 봉 . 제천 천삼산 . 제천 석기암봉 . 원주 매봉 . 춘천 오봉산 . 단양 도락산 . 괴산 신선봉 부봉 . 남양주 예봉산 . 제천 작은동산 . 서산 팔봉산 . 서산 가야산 . 홍성 용봉산 . 금산 선야봉 . 춘천 삿갓봉 . 구례 오산 . 연천 보개산

 

 

♣여/름/ 산/행/ 추/천/♣

 



♣ 여름산행 추천지





※ 여름산행시 주의 할점
여름산행에서 가장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날씨다. 여름에는 갑작스러운 폭우가 쏟아지는 경우가 많다. 폭우가 내리면 깔대기모양으로 한곳으로 몰리기에 계곡물이 순식간에 불어난다. 마치 댐이 터진 것처럼 물벼락이 몰려와 등산로를 지워버린다.


폭우가 내릴 때는 무리하게 산행을 하지 말고 안전한 곳에 머물러 있는 것이 좋다. 절벽이나 바위 밑은 사태 위험이 있어 피해야 한다. 큰 나무도 번개를 맞을 위험이 있어 피난지로 적당치 않다.
장마철에는 계곡보다 능선으로 산행코스를 잡아야 한다. 암릉이나 가파른 비탈이 있는 산은 가급적 피한다. 또한 산행에 나서기 전 항상 일기예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부득이하게 계곡을 건너야한다면 무릅이상 넘는곳은 위험하고 보조자일로 확보를 한상태에서 스틱을 짚으며 균형을 잃지않고 등산화를 신은채로 건너야 한다.

날씨 다음으로 신경써야 하는 것이 의류다. 날씨가 무덥다고 반팔 옷과 반바지 차림으로 산행에 나서면 가시나 나뭇가지에 걸려 상처가 나기 쉽다. 등산객의 왕래가 잦은 곳은 부담이 없지만, 등산로가 좁고 숲이 우거진 곳에서는 산행의 즐거움보다 긁히고 상처나는 아픔에 시달리는 시간이 더 많을 수도 있다.

무더운 여름이라고 해도 최소한의 보온장비는 필요하다.
여름철에 산을 오르내릴 때 오를수록 추워진다는 것이다. 기온은 고도가 100m오르는 데 약 0.65도씩 내려간다. 따라서 덥다고 함부로 몸을 식히면 감기에 걸릴 수 있다. 흔히 동사(凍死 하이포써미아)는 겨울철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름에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동사는 외부의 온도가 내려가서 생기는 게 아니라 몸의 체온이 떨어졌을 때 발생한다.


비를 맞거나 장시간의 산행으로 체력이 떨어졌을 때 체온도 급격하게 내려간다. 이때 덧껴입을 옷 하나 없다면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 가벼운 점퍼나 방수가 되는 오버 트라우저를 반드시 챙겨 가야 한다.
(방풍우의로는 Gore-Tex 제품이 많이 사용되고 일반의류로는 속건성 Cool-Max의류를 추천할만하다.)

비가 올 것에 대비해 우산을 챙기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우산은 산행을 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산을 쓰고 걷기도 불편할뿐더러 세찬 바람이 불면 무용지물이 되기 일쑤다. 배낭커버를 준비하고 우산 대신 판쵸우의,비옷이나 오버트라우저를 준비하는 게 현명하다.
비가 내릴 때 덥고 땀이 난다고 오버 트라우저와 비옷을 벗고 산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금물이다. 찬비를 계속 맞으면 체온과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 산명을 클릭하시면 상세한 정보(정밀지도)를 보실수있습니다.
충북 인등산 . 문경 대야산 . 괴산 도명산 . 괴산 갈모봉 . 양평 중원산 . 양평 소리산 . 원주 미륵산 .
홍천 백우산 . 홍천 금확산 . 진안 복두봉 . 진안 운장산 . 산청 둔철산 . 양산 정족산 . 장수 장안산 .
무주 백암봉송계사계곡 . 제천 미인봉 . 방태산 적가리골 . 괴산가령산 . 제천 망덕봉 . 포천각흘봉 .
간현 소금산 . 문경 도장산 . 문경 둔덕산 . 괴산 덕가산 . 예천 비룡산 . 화천 반암산 . 가평 청우산 .
가평 불기산 . 가평 굴봉산 . 주왕산 절골 . 가평 노적봉 . 인제 매봉산 . 가평 어비산 . 원주 십자봉 .
제천 망덕봉 . 진안 명덕봉 . 연천 성산 . 홍천 팔봉산 . 비금도 선왕봉 . 포항 동대산 . 홍천 좌방산 .
가평칼봉 . 백운산백운계곡 . 두타산무릉계곡 . 오색흘림골 . 오색주전골 . 십이선녀탕 . 동강백운산 .
가야산홍류동계곡 . 지리산뱀사골 . 덕유산 . 용화산 . 통방산 . 석룡산 . 응봉산 . 마니산정수사코스 .
가평 노적봉 . 괴산 사랑산 . 영월 비산 . 제천 삼봉산 . 괴산 칠보산 . 금산 성치산 . 도봉산 여성봉 오봉 .
금수산 상천리 코스 . 연곡 소금강 .

신록이 우거진 여름산이 등산객을 설레게 한다. 여름 등산은 뭐니뭐니해도 땀을 흠뻑 흘린 뒤 차가운 계곡물에 얼굴을 적시고 시원한 바람을 맞는 기분이 일품이다.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송글송글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닦아주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 한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수 있다. 하지만 여름산의 날씨는 매우 변덕스럽다. 준비 없이 도전했다가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출발전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

등산장비
등산화는 바닥이 미끄럽지 않고 가벼우며 바람이 잘 통하는 제품이 좋다. 산을 오르다 보면 발이 쉽게 붓게 되므로 구두보다 5~10mm 정도 여유 있는 것을 고른다.
점퍼는 보온 방수 방풍 등에 탁월한 고어텍스 소재와 기능은 조금 떨어져도 가격이 저렴한 서플렉스 소재가 인기가 많다. 바지는 빨리마르는 소재로 된 스판이 좋다. 한밤의 추위를 고려해 여벌의 옷도 준비해야 한다.

배낭크기은 기간에 따라 선택해야 하는데 당일용으로는 20~30ℓ가 적당하며 직접 착용한 뒤 몸에 맞는 것을 구입한다. (약간의 넉넉한 배낭이 오히려 착용감이 좋다)
양말은 땀을 잘 배출하고 착용감이 좋은 쿨맥스 소재가 좋은며 햇빛을 가릴 수 있는 모자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산행시 주의사항
1. 자신의 체력에 맞는 코스를 정하고 무리한 산행은 자제한다.
2. 폭우에 대비해 배낭의 내용물을 큰 비닐에 넣는 등 방수처리를 철저히 한다.
3. 장마철 비가 오는 가운데 절대 계곡을 건너지 않는다.(무릅위를 넘는 물은 위험하다)
4. 산행 전 과식하지 않는다. 평소 식사량의 2/3정도를 산행 2~4시간 전에 하는 것이 좋다.
5. 물도 좋지만 오이, 당근, 귤 등은 수분과 함께 비타민을 공급해 주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6. 등산 중 흡연과 음주는 삼간다. 담배는 일산화탄소로 인한 산소 부족현상을 가중시키며 흡연은 저체온증과 탈수를 유발할 수 있다.

 

 

♣단/풍/ 억/새/ 산/행/♣




♣ 가을 산행

가을산은 단풍으로 인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그러나 그 아름다운 산 이면에는 위험요소가 있으니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가을 산행에 있어서 유의해야 하고 대비해야 하는 것들
"가을비를 만나면 주저말고 하산하라"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만큼 가을 날씨는 변화가 심하니 이에 유의하라는 의미이다.

가을산은 갑작스런 기온의 변화와 함께 일기를 가늠하기가 어려우므로 겨울날씨나 다름없는 것으로 알고 장비를 준비해야 한다.방수 등산화와 보온을 할수있는 방수 방풍의에 자? 한벌정도와 보온장갑은 반드시 갖추도록 한다.
가을산은 해가 일찍 떨어지므로 일찍 등산을 시작하고 일찍 하산하여야 한다. 예비밧데리를 포함하여 랜턴을 꼭 지참하여야 한다.


가을산은 또 연중 물이 가장 귀할 때다. 약간의 식수는 비상용으로 챙겨가야 한다. 또 산이 조금이라도 깊은 편이면 아예 길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낙엽이 두텁게 쌓이고, 짙은 안개마저 낀다면 길 찾기가 어려워진다. 그러므로 날씨가 좋다고 해서 나침반이나 지도를 챙기는 일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독사 역시 가을 산행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대상.가을독사는 잘 도망가지도 않고 나뭇가지 색깔과 흡사해 눈에 잘 띄지도 않는다.뱀에 물렸을 땐 환자에게 먼저 안정을 취하게 하고 물린 곳을 깊이 째고 피를 빼낸 다음 심장에 가까운 쪽을 묶어주고 구급연락을 취한 다음 병원으로 후송한다.

미리 준비한다는 개념으로 9월 말경부터 아이젠을 배낭에 넣어두는것도 때론 훌륭한 효과를 발휘한다.

사소한 것들을 쉽게 지나쳤다가 큰 화를 입게 되는 경우가 우리 주변에 너무나 많다. 가을 산행에 앞서 꼼꼼히 주의점들을 살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 가을 산행 여행추천지(꽃무릇) ※ 아래 해당 산명을 클릭하시면 상세한 소개가 나옵니다.

불갑산,연실봉 . 고창 선운사 . 영광 불갑사 . 함평 용천사 .

◆ 가을 산행,드라이브,트레킹 추천지(야생화,단풍)
클릭 ■☞ 영주 부석사 .
클릭 ■☞ 영월 동강 .
클릭 ■☞ 곰배령 .
클릭 ■☞ 태백 분주령 .
클릭 ■☞ 강화도 석모도 .
클릭 ■☞ 단양 둘러보기 .
클릭 ■☞ 청풍호와 주변산
클릭 ■☞ 단양 드라이브
클릭 ■☞ 변산반도 드라이브
클릭 ■☞ 서산 드라이브
클릭 ■☞ 영월 드라이브
클릭 ■☞ 홍천강 드라이브



◆ 가을 산행 추천지(단풍)
강원 설악산 . 양평 용문산 . 양평 중원산 . 경기 소요산 . 정읍 내장산 . 정읍 백암산 . 정읍 입암산 .
괴산 칠보산 . 순천 조계산 . 보은 구병산 . 청도 구만산 . 진안 구봉산 . 영월 단풍산 . 영주 봉황산 .

철원 회목봉 . 청송주왕산 . 정선조양산 . 정선몰운대 . 정선상정바위산 . 변산관음봉 . 진도첨찰산 .
홍천 문암산 . 영광 불갑산 꽃무릇 . 충북 포암산 . 보은 속리산 . 오대산 소금강 . 백운산 백운계곡 .

봉화 청량산 . 영월 구봉대산 . 문경 주흘산 . 문경 조령산 . 괴산칠보산 . 괴산군자산 . 가평명지산 .
포천 운악산 . 순창 강천산 . 담양 추월산 . 원주 치악산 . 강릉 노인봉 . 공주 계룡산 . 충북 소백산 .

전북 대둔산 . 포항 내연산 . 단양 제비봉 . 영암 월출산 . 무주 적상산 . 무주 덕유산 . 지리산 코스 .
월악산 덕주봉 . 월악산 만수봉 . 제천 금수산 . 제천 동산 . 제천 망덕봉 . 문경의 산 . 제천 월악산 .

홍천공작산 . 홍천아미산 . 화천용화산 . 문경 운달산 . 고창 선운산 . 춘천 오봉산 . 남양주 축령산 .
삼척 두타산 청옥산 . 포천 보개산 지장봉 . 문경 새재 . 오색 흘림골 . 설악산 달마봉 .

◆ 가을 산행 추천지(억새)

영남 알프스 . 장흥 천관산 . 경기 소요산 . 창녕 화왕산 . 창녕 관룡산 . 장흥 제암산 . 장수 장안산 .
포천명성산 . 정선민둥산 . 보령오서산 . 영월태화산 . 필봉-천황산 . 지리산황금능선 . 영암월출산 .
문경 황학산 . 부산승학산 . 대구비슬산 . 광주 무등산 . 장수 장안산 . 가평 장락산 . 지리산만복대 .
함양 황석산 .



♣ 강촌 한치령주변의 산 1 클릭 ■☞ 강촌 산행1
♣ 강촌 한치령주변의 산 2 클릭 ■☞ 강촌 산행2

◆ 사시사철 노송이 아름다운 월악산 그 주변의 산 (산명 클릭)

월악산 중봉 . 덕주봉 . 만수봉 . 수리산 . 용마산 . 북바위산 . 하설산 . 메밀봉 . 꾀꼬리봉 . 등곡산 .
신선봉 . 월항삼봉 . 부 봉 . 대미산 . 황장산 . 도락산 . 제비봉 . 가은산 . 문수봉 . 월형산 . 두악산 .
월악산 .

◆ 문경의 명산
주흘산 . 조령산 . 조령산 촛대바위 . 대야산 . 운달산 . 황장산 . 희양산 . 천주산 . 부 봉 . 갈미봉 .
곰넘이봉 . 공덕산 사불산 . 뇌정산 . 단 산 . 대미산 . 청화산 . 도장산 . 둔덕산 . 막장봉 . 문수봉 .
백화산 . 어룡산 . 오정산 . 조항산 . 황학산 . 황장산 수리봉릿지 . 문경 성주봉 .

◆ 암릉,릿지가 있는 산
제천 덕주봉 . 주작산 덕룡산 . 단양 황정산 석화봉 수리봉 . 용문산 용조봉 . 서울 도봉산 포대능선 .
관악산 육봉,팔봉능선 . 문경 조령산 . 제천 미인봉 신선봉 . 괴산칠보산 . 보은상학봉 . 영동천태산 .
주왕산 금은광이 . 괴산 백악산 . 속리산묘봉 . 보은구병산 . 양주 불곡산 . 문경 부봉 . 춘천 오봉산 .
합천모산재 . 제천천삼산 . 원주감악산 . 진안운장산구봉산 . 영동백화산 . 진도동석산 . 신선봉부봉 .
단양 올산 . 제천 망덕봉 . 서산 팔봉산 . 홍천 팔봉산 . 홍성 용봉산 . 영동 갈기산 . 문경 성주봉 .
남원 고리봉 .



 

♣겨/울/ 산/행/ 추/천/♣




◆ 동계 추천산행지 산명클릭
설악산 . 오대산 . 노인봉 . 축령산 . 선자령 . 치악산 . 소백산 . 덕유산 . 노추산 . 민주지산 . 명성산 .
계방산 . 점봉산 . 마니산 . 대둔산 . 가리왕산 . 가평명지산 . 함백산 . 백운산 . 포천광덕산 . 운길산 .
태백산 . 한라산 . 춘천검봉 . 인제방태산 . 춘천금병산 . 완주 치마산 . 남양주 예봉산 . 광주 무등산 .
영암월출산 . 원주 남대봉 . 충주 보련산온천산행 . 운악산 . 영월 백덕산 . 제왕산 . 능경봉 . 화야산 .
영월사자산 . 영월돼지봉 . 영월구룡산 . 영월삿갓봉 . 영월신선바위봉 . 충주탁사등봉 . 원주구학산 .
가평 계관산 . 북배산 . 가덕산 . 몽덕산 . 천마산 . 문경 대미산 . 가족산행 아산영인산 . 홍천가리산 .
영월태화산 . 청평호명산 . 광주검단산 . 가평곡달산 . 영천기룡산 . 부산황령산 . 무주대덕산초점산 .
파주감악산 . 포천국망봉 . 가평물갈봉 . 예산 가야산 . 홍천 나산 . 정선 조양산기우산 . 평창백적산 .
예산 연암산, 삼준산 . 월악산 . 내장산 . 백화산포성봉 . 홍성 용봉산 . 서산 팔봉산 . 사량도 지리산 .
양구 사명산 . 석모도 해명산 . 강원 횡성 어답산 . 충북 괴산 악휘봉 .

▶ 시산제 추천산 ( 해당산 클릭)

강화 마니산 . 양주 축령산 . 공주 계룡산 . 영암 월출산 . 포천 운악산 . 포항 향로봉 . 완주 대둔산 .
포천 명성산 . 김제 모악산 . 보령 오서산 . 강화 고려산 . 가평 유명산 . 포천 주금산 . 양주 불곡산 .
원주 덕가산 . 포천 왕방산 . 가평 청우산 . 강원 태백산 . 포천 관음산 . 서산 팔봉산 . 경주 토함산 .
남양주 운두봉 . 남양주 문안산 . 홍성 용봉산 . 안성 서운산 . 경기 검단산 . 충남 보령 성주산 .
진천 만뢰산 . 충주 만수봉 .

○ 시산제 지내는 법 (예문) 클릭 ■☞ 시산제 예문

○ 클릭 ■☞ 최신 레져정보



♣ 강촌 한치령주변의 산 1 클릭 ■☞ 강촌 산행1
♣ 강촌 한치령주변의 산 2 클릭 ■☞ 강촌 산행2

◆ 사시사철 노송이 아름다운 월악산 그 주변의 산 (산명 클릭)

월악산 중봉 . 덕주봉 . 만수봉 . 수리산 . 용마산 . 북바위산 . 하설산 . 메밀봉 . 꾀꼬리봉 . 등곡산 .
신선봉 . 월항삼봉 . 부 봉 . 대미산 . 황장산 . 도락산 . 제비봉 . 가은산 . 문수봉 . 월형산 . 두악산 .
월악산 .

◆ 문경의 명산
주흘산 . 조령산 . 조령산 촛대바위 . 대야산 . 운달산 . 황장산 . 희양산 . 천주산 . 부 봉 . 갈미봉 .
곰넘이봉 . 공덕산 사불산 . 뇌정산 . 단 산 . 대미산 . 청화산 . 도장산 . 둔덕산 . 막장봉 . 문수봉 .
백화산 . 어룡산 . 오정산 . 조항산 . 황학산 . 황장산 수리봉릿지 .

◆ 해돋이 산행지 (해당 산명 클릭)

설악산 . 울산바위 . 지리산 . 태백산 . 원주 치악산 . 무주 덕유산 . 노인봉 . 삼척 두타산 . 선자령 .
포항 향로봉 . 금오산 향일암 . 정동진 기마봉 . 정동진 쾌방산 . 칠보산 등운산 . 남해 설흘산 .
강화 마니산 . 강릉 석병산 . 울산 가지산 . 양산 천성산 . 부산 금정산 . 남해 금산 . 울릉도 성인봉 .

일출 일몰 명소

일몰 명소 추천지

인천 을왕리 . 인천 강화도 화도면 적석사 . 경기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해안 . 충남 당진 왜목마을 .
충남 서산 안면도 .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일출, 일몰) . 충남 서산시 부석면 부석사 & 간월암 .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해돋이 명소

포항 호미곶 . 강릉 정동진 . 추암해변 . 고성 화진포 . 통일전망대 . 울산 간절곶 . 금산 보리암 .
여수 향일암 . 해남 땅끝마을 . 강화 정수사,동막해변 . 서천 마량포 . 당진 왜목마을 . 제주 성산일출봉

◈ 겨울철 등산 준비


ⓒ2005 우관동

24절기 중의 열아홉 번째인 입동도 지났다.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든 것이다. 겨울 채비가 시작된다. 생활에 있어서 겨울의 주요 식품인 김장도 입동을 전후로 준비한다.
야외 생활에 있어서도 겨울맞이 준비를 해야 할 시기이다. 주요 교통수단인 자동차의 부동액 점검과 스노타이어, 스노체인, 동계용 워셔액 등을 점검하고 등산에 있어서도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할 장비가 있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 나라에서는 겨울철 산행은 특별한 즐거움을 안겨 준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눈과 얼음, 추위라는 복병과 예측하기 어려운 여러 위험 요소가 같이 공존한다.
겨울산에서의 조난은 생명과 바로 직결되기에 장비 준비를 철저히 해야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다. 겨울 산행은 타 계절에 비해서 지참해야 할 장비가 많아지므로 배낭은 약간 넉넉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장비 목록>

배낭, 배낭 커버, 지도, 나침판, 헤드랜턴(플래시, 배터리).
상의(다운 파카, 윈드자?, 폴리스 자?, 쿨맥스 셔츠), 하의(오버트라우즈, 스판바지).
판초(판초우의), 모자, 장갑, 스카프.
방수 등산화, 등산용 스타킹(쿨맥스 양말), 스패츠, 아이젠(크램폰), 등산용 스틱.
가솔린 버너, 가스버너(동계용 가스), 보온병, 보온도시락, 수통, 코펠, 수저, 등산용 칼.


ⓒ2005 우관동

의류
겨울등산에서 제일 중요한 장비는 강한 바람과 낮은 온도를 견딜 수 있는 의류와 신발을 들 수 있다. 의류는 보온성, 활동성이 좋고 가벼우며 바람과 눈, 비를 막을 수 있는 소재가 좋다.


등산 시에 하의 내복은 가급적 입지 않는 것이 좋으며 덧바지를 준비하는 것이 보행하기에 좋다. 상의는 두꺼운 옷 한 가지로 추위를 해결하기보다는 얇은 옷 여러 겹을 입어서 산행 중에 벗고 입음을 반복함으로 쾌적한 체온을 유지도록 한다.

다운파카, 윈드자켓, 오버트라우저
다운파카(우모복), 윈드자켓과 오버트라우저(바지 위에 입는 덧바지)는 방풍과 방수 기능을 하는 옷으로 상의와 바지를 말한다. 윈드자켓은 사계절 필수품이며 겨울에는 심설산행으로 인하여 덧바지(오버트라우즈)도 필요하다.

파일 자?
파일 자?은 등산인들이 최근까지 선호하는 의류로 그중 폴라텍 원단으로 만든 것이 호응도가 좋다. 가볍고 포근한 감은 있으나 방풍에는 약하므로 윈드 자켓과 겸용으로 입으면 효율적이다.

등산화
걷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등산에서 등산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우선은 발에 잘 맞아야 하고 걷기에 편해야 한다. 겨울용으로는 목이 약간 긴 것이 좋으며 오랜 시간 눈 속을 다녀도 방수가 된다면 더 없이 좋은 등산화다.

방수 등산화로는 고어텍스(Gore-tex) 소재로 만든것이 주류를 이루나 가격은 다소 높기에 개인의 경제 사정에 따라 구입하는 것이 좋다. 방수가 안 되는 등산화라도 스패츠를 착용하며 등산화용 방수 스프레이를 구입하여 3~4회에 걸쳐 뿌려주면 당일 산행에는 문제없다.

등산화 구입 시 잘 맞는 등산화란 등산용 양말을 신고 발을 등산화 앞으로 밀어 붙인 후 뒤꿈치 쪽에 손가락이 하나 정도 들어갈 공간이 있어야 맞는 등산화이다.

헤드랜턴
낮의 길이가 짧은 겨울에 준비해야 할 필수장비다. 특히 하산시 계곡 길을 이용하는 경우, 예상보다 일찍 어두워지므로 윈드자켓과 함께 배낭에 항상 넣어 두는 습관을 가져야 하며, 예비 전구와 배터리를 같이 준비하며 출발 전 점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아이젠
아이젠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일반 산행용으로는 4발 아이젠 1(One Band) 밴드, 4발 아이젠 2밴드, 6발 아이젠, 체인 아이젠 등이 주류를 이룬다.

원밴드의 경우 등산 거리가 짧은 산행시 간단하고 편리하나 올라가는 경사로에서는 벗겨지는 경우가 있다. 체인 아이젠은 얼음과 다져진 눈, 바위가 혼합된 지형에서도 좋은 성능을 발휘하나 가격이 타 아이젠에 비하여 가격이 고가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것을 사용한다.

아이젠 밴드의 조임줄은 일반적으로 고무 밴드가 사용되고 있다. 고무 밴드가 너무 조이면 발에 통증이 오고, 느슨하면 벗겨지며 분실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출발 전에 적당한 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미리 잘 맞춰야 한다.

등산 스틱
겨울 등산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장비가 바로 등산 스틱(알파인 스톡)이다. 눈에서 미끄러지는 경우 균형과 중심을 잡아주고 무릎 이상 빠지는 심설에서 앞으로 진행하는데 요긴한 장비이다.

손잡이가 T 자형보다는 I 자형이 훨씬 요긴하고 피로를 덜어준다. 심설에서는 스틱 하단에 동그란 꽃잎 모양의 스노 링(Snow flake Baskets)을 꼭 부착해야 스틱이 눈속 깊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 준다.


ⓒ2005 우관동

보온병, 보온 도시락
전국 산에 취사 금지 조치가 취해진 이후로 보온 도시락이 각광을 받고 있다. 보온 도시락 사용법은 새로 취사를 해서 넣은 밥이 보온이 월등히 잘되며 보온 도시락을 미리 따스한 물로 덥힌 후 밥을 담으면 더욱 좋다. 실제로 보온 도시락을 사용해 본 결과 4~5시간 후에 먹을 때에 생각하는 것보다는 그리 따듯하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단 보온병에 커피를 준비해간 경우에는 매우 보온력이 뛰어났다.

방한모
발산되는 대부분의 체온은 얼굴과 머리를 통하여 배출된다. 그렇기에 추위를 막으려면 얼굴과 머리를 보호하고 손을 감싸 주는 것만으로 몸의 보온 효과는 대단하다. 간단한 장비로서 이어밴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눈보라와 강풍이 동반된 산행에서는 얼굴과 머리 전체를 감싸주는 바라클라바 또한 요긴한 장비이다.

손난로, 핫팩, 핫패드(Hat pad)
시중 문방구나 장비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핫팩은 가격도 저렴하며 발열 효과가 뛰어나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다. 가격은 개당 500원대로 얇은 비닐 포장 안에 들어 있으며 사용시에는 즉시 비벼서 사용하면 50~70도의 열이 약 10시간 정도 지속된다.

장갑, 양말
겨울 산에서는 얼굴만큼이나 손의 체온도 유지 보호해야 한다. 등산 출발시에 미리 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 등산을 시작하며 더워지기 시작하면 장갑으로 체온 조절을 한다. 손이 얼어 버린 상태에서 뒤늦게 장갑을 착용한다면 손의 체온을 되돌리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고 통증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는 눈이 잘 달라 붙지 않는 파일 종류의 장갑이 시중에 나와 있으며, 심설산행이나 적설기 등반에는 목이 길고 방수원단으로된 2중장갑을 권한다. 손바닥 쪽에는 쉽게 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합피나 가죽으로 덧대어 있는 제품이 많이 나와 있다. 장갑이 모두 젖었을 경우에는 비상 대체품으로 예비 등산 양말로 장갑을 대신할 수 있다.

어린 시절 어머니가 털실로 떠준 벙어리 장갑처럼 장갑 양쪽을 긴끈으로 연결하여 묶어 준다면 편리하게 벗고 장비 조작이 쉬우며 분실 방지 효과도 있다.

등산 고글
하얀 겨울 산에서 고글은 강한 반사 빛으로 부터 눈을 보호해 주며 시야를 시원하게 해준다. 편광렌즈, 자외선 차단 렌즈, 김서리 방지 기능이 있으면 매우 효율적이다.

스패츠
게이터라고도 하며 각반, 행전이라고도 한다. 자크로 채운 다음, 이중으로 일명 찍찍이라고 하는 밸크로 테이프로 닫을 수 있다면 좋다. 겨울철 심설 산행에는 꼭 필요한 장비이며 심설이 아니더라도 등산화 속으로 눈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 주고 하체의 체온 손실도 막아 준다.


ⓒ2005 우관동

지도
지도(지형도)는 실제 지형을 일정한 축척에 의해 축소해서 평면상에 표시한 것이다. 산행 출발 전에 해당 관리청에 입산 여부를 확인하고 등산로를 확인한 후 나침판과 함께 지참하여야 한다.

※ 기록 도구의 중요한 장비중 하나인 카메라, 특히 기계식이 아닌 디지털 카메라의 배터리는 혹한에서 성능이 급격히 저하되므로 보온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예비 배터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카메라 배터리를 절약하는 방법
디지털 카메라 후면에 있는 액정 모니터를 끄고, 액정 상단에 위치한 작은 파인더를 통하여 고전적인(?) 직접 촬영을 하면 배터리의 소진을 줄일 수 있다.

등산시 중량은 적(敵)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꼭 챙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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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14 16:37

    첫댓글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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