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느끼는 천연 에어컨! 시원한 울산 ‘울주’로의 여행

[한결같은마음으로]

자연에서 느끼는 천연 에어컨! 시원한 울산 ‘울주’로의 여행

한 여름 뜨거운 날씨가 싫다고 하여 계속 안에서만 있을 순 없지 않은가. 답답한 실내 에어컨 공기에서 벗어나 자연의 시원함을 느끼고 오고 싶을 때 ‘울산 울주군’으로 가자! 1km에 달하는 모래밭을 지닌 진하 해수욕장과 기암괴석이 바다 위에 솟아 있어 주변 풍광이 매우 아름답고 갯바위 주변은 낚시 매니아들이 몰려들 정도로 인기가 좋은 장소이다.

뿐만 아니라 영남에 경치가 뛰어난 명산인 간월산, 신불산에서 트래킹, 등산도 추천하며 가는 길에 신불산 폭포 자연휴양림 계곡에 들려 탁족을 즐겨도 좋을 듯 하다. 이 곳은 옛날부터 기우제를 지내던 곳으로 지금도 소망을 비는 사람들의 내왕이 잦은 곳이다.

울주군에는 다양한 관광지가 많은데 언양 자수정 동굴 나라도 있어 한 여름 오싹, 서늘한 체험 관광지로도 좋을 듯 하며 모든 여행 후 노곤함을 등억 온천, 가지산 탄산 유황천 등에서 달래도 좋을 듯 하다.

진하 해수욕장

길이 1km, 폭 300m의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이 장관이며 앞에는 명선도가 보기좋게 자리잡고 있다.

신불산 폭포 자연휴양림

신불산폭포 자연휴양림 계곡은 파래소 폭포가 유명한 곳이다. 이곳은 옛날부터 기우제를 지내던 곳으로 바라던 대로 이루어진다고 하여 바래소, 파래소라 불리웠으며 지금도 소망을 비는 사람들의 내왕이 잦은 곳이다.

간절곶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에 위치한 간절곶은 간절곶 등대가 있는 근방의 넓은 지역이 바다에 불쑥 튀어나온 일대를 범위로하고 있다. 자세히 말하면 등대가 있는 서남의 넓은 땅과 평리 등이 이에 속하고 동북으로는 송정과 솔개마을까지도 곶의 범위에 들어간다.

등억 온천 단지

영남의 알프스로 불리는 간월산, 신불산을 낀 해발 1000m의 고원입구에 위치한 등억온천 단지는 알칼리성 탄산수로 식수로도 손색이 없는 수질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피부염, 신경통, 기관지염, 고혈압 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데 온천장 주변에 휴양림과 역사 깊은 사찰 등이 여행의 또 다른 묘미를 제공하고 있다.

울주에는 곳곳 재미있는 볼거리가 다양하다. 위에 소개시켜 드린 명소 외에도 기암괴석과 쌀이 꿀방울 흐르듯 또각또각 나온다는 전설이 있는 쌀바위가 있는 가지산, 거북이가 넙죽 엎드린 형상의 반구대, 바위가 움푹 패인 형상이 술잔을 걸어 둔 것과 같다 하여 작괘천 등 울주에는 재미있고 매력적인 곳이 많다.

진하 해수욕장

신불산 군립 공..

간절곶

가지산 탄산 ..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울주에 한번은 다녀오시라고 하고 싶다. 특히 그 중에서도 불고기의 양념 맛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언양 불고기’라고 아마 들어보신 적 있을 것이다. 양념이 쏙 밴 부드러운 한우의 원조 맛볼 수 있다.

공원 불고기

언양 1번가 숯 ..

일미 불고기

원조 삼거리 불..

울산, 울주, 자연휴양림, 해수욕장, 불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