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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교회 음악 찬송가의 여왕, 패니 크로스비
포기브 추천 3 조회 289 24.07.05 07:2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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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7.05 07:28

    첫댓글 일반적으로 페니 크로스비(Fanny Crosby)로 잘 알려진 크로스비(Frances Jane van Alstyne, 1820년 3월 24일 - 1915년 2월 12일)여사는 시인, 작사가 및 작곡가인 미국의 선교사이다.

    위키 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D%8C%A8%EB%8B%88_%ED%81%AC%EB%A1%9C%EC%8A%A4%EB%B9%84

  • 24.07.05 08:11

    네, 가장 낯익은 찬송가 작사자 같습니다.

  • 작성자 24.07.05 07:28

    패니 크로스비와 찬송가 이야기

    [출처] 기독교 일간지 신문 기독일보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10441#share

  • 24.07.05 08:16

    윌리엄 브래드베리 라는 동역자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내용이네요. o.k.

  • 작성자 24.07.05 08:04

    이번 주 세계 교회 역사…찬송가의 여왕을 만나보세요

    https://v.daum.net/v/20240205055106737

  • 24.07.05 08:22

    세번째 꼭지에 크로스비가 나오는군요. 교회사에도 해당될 수 있는 인물로 보여요.

  • 작성자 24.07.05 08:05

    세상 차별에 당당히 맞선 ‘종교계 여성 영웅들’

    http://www.koreatimes.com/article/1236543

  • 24.07.05 08:29

    시각 장애인이라는 점에 포인트를 둔 글이네요. 크로스비는 장한 분이십니다.

  • 24.07.05 08:31

    하나님께서 육신이 연약한 여인을 동원하여 훌륭한 은혜의 찬송가를 작사하게 하신 역사와 섭리를 보고 감탄을 합니다.

  • 24.07.05 14:47

    네, 공감합니다.

  • 24.07.05 14:48

    찬송가 작사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 땅에서 멋지게 사역한 크로스비의 생애에 경의를 표합니다.

  • 24.07.05 21:39

    네, 공감합니다.

  • 24.07.05 14:49

    찬송(praise)

    찬양(찬송)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야다'(Yadah)는 '손을 내민다'는 뜻으로, 넓은 의미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것을 말하며 좁은 의미로는 하나님께 올리는 노래나 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말한다.

    성경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차농은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창 9:26)이다. '찬송하다'의 히브리어 '바라크'가 사람에게 적용되면 '그를 축복하다'는 뜻이 된다(신 28:6, 룻 3:10). 따라서 본절은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셈에게 축복 베푸시기를 원한다는 함축적 의미를 지닌다.

    '찬송하리로다'(창 29:35)의 원어 '오데'는 '찬양하다'란 뜻을 지닌 동사 '야다'의 사역형으로 하나님의 속성과 그의 하신 일에 대한 감사의 고백을 의미한다(대상 16:4, 시 92:12, 시 99:3). 이는 레아가 네째 아들을 낳고 더 이상 남편의 무관심을 받지 않음으로써 행복에 벅차 그에게 붙여준 이름의 뜻이다. 그런데 후에 이 유다의 후손 가운데에서 그리스도가 탄생했다는 사실은 낮은 자를 높이시며(삼상 2:7, 8, 겔 21:26), 그를 통해 찬양을 받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나타낸다.

  • 24.07.05 14:49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창 49:8) 야곱은 유다에게 그의 형들과는 대조적으로 처음으로 풍성하고 순수한 축복을 하였다. 유다는 그 이름 자체로도 '찬양'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29:35). 찬양은 모든 피조물이 창조자이신 하나님께 마땅히 행해야 할 것이며(시 148:1-10)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들의 신앙의 표현인 것이다(시 150:6, 사 43:7, 21).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출 15:1) 하나님의 능력과 구원을 체험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찬송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찬송은 하나님의 은혜로우심을 증거하는 것이며, 감사하는 마음의 자연적인 발로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바울은 성도들이 구원받은 근본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를 찬송케 하기 위함이라고 했다(엡 1:1:6, 12).

    한글성경들에는 찬양으로 번역된 히브리어나 헬라어가 '찬미하다, 자랑하다, 송축하다, 찬송하다, 감탄하다, 영광을 돌리다' 등으로 번역되었는데(신 10:21, 대하 20:22, 느 9:5, 시 148:14, 마 26:30, 고전 14:26, 골 3:16, 약 3:10, 계 5:12),

  • 24.07.05 14:50

    이것은 찬미, 찬송, 찬양이란 말이 모두 하나님께 경배와 영광을 돌리는 예배의 행위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출처: 한국컴퓨터선교회-KCM사전>

  • 24.07.05 14:51

    찬송

    영광과 존귀를 하나님께 돌리는 것이다. 성경에 의하면 찬송이란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섭리사역에 대한 응답으로 하나님께 돌리는 것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찬송은 참된 경건의 주된 요소가 된다. 하나님께 대한 찬송이 주로 그의 백성들에게 요구되고 있지만(시 22 : 23 ;계19: 5;참조. 시 135 : 19-21 ;사 12:6), 명백히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로부터 찬송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시다(시67 : 3-5 ; 117편).
    실로 이방인들의 근본적인 죄악은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였다'(롬 1:21)는 데에 기인한다. 찬송에 대한 인간의 의무는 다른 피조물 즉, 산들과(시89: 12) 우주의 낮과 밤의 주기들과(시19 : 1-2) 인류가 아닌 모든 피조물들(계 5 : 13-14)에게 부여된 찬송에 의해 더 강조된다. 물론 생명체가 아닌 피조물에 의해 드려지는 찬송은 인간의 경우와는 다르다. 즉 그들에게는 '언어'를 통해서 표현되는 것이 없다(시 19 : 3-4).

  • 24.07.05 14:51

    그러나 창조의 질서와 광대함 자체가 너무도 명백히 창조주의 권능을 나타내기 때문에, 인류의 찬송도 마땅히 세계 속에 창조된 피조계로부터 영감을 받아야 함이 당연하다(롬 1 : 19-21).
    그러므로 자신들을 창조하신 이가 누군지도 모르는 자들에 의해 신들로 숭배되는 몇몇 창조의 부분들이 있다 할지라도, 그 자체로서 창조주이시며 세계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 된다(대상16 : 26;시 89 : 5-7;95: 3-5).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뿐만 아니라 그의 백성을 구원하신 사역자로서도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시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대상 16:8-22 ;시 22:23-24;시 95:3-5)과 신약의 교회(고후 9:15 ;히 13:15)는 모두 그의 백성들을 위하여 행하시는 그분의 구원 사역에 대한 응답으로서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계속해서 요구 받고 있다. 또한 이 둘은 각 개개인들에게 행하신 그 분의 구원 사역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찬양 드려야 한다(시 107편 ;렘 20: 13 ;약 5:13).
    생명이 없는 피조물이라 할지라도 그의 백성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다(시 69:34-35).

  • 24.07.05 14:53

    하나님의 구원은 특별히 예수님의 인성을 통하여 행해졌기 때문에, 예수께 대한 찬송은 그의 탄생시(눅 2: 13-14,20), 병을 고치셨을 당시 (눅 13: 13;17:15;18:43), 예루살렘 입성시(눅19: 37-38), 임종 시(눅23:47) 그리고 승리하셔서 부활하신 직후에(참조.계 5: 9-10) 기록되었음을 볼 수 있다. 찬송은 초대 기독교 공동체를 형성하는 한 특징이었으며(행 2:47), 교회 지도자들을 통해 행해진 표적들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찬양토록 하였다(행 4: 21).
    그리스도를 통해 이룩된 구원의 궁극적인 결과는 모든 사람들과 모든 피조물들에 의해 드려지는 찬송으로 드러난다(롬 14: 10-11 ; 2: 9-11).
    하나님의 백성의 현재적 삶의 목적은 바로 하나님에 찬양 드리는 것이며(엡 1 :11-14 ;히 13 : 15) , 그분께서 찬송 받으시는 것처럼 주어진 삶을 기쁨과 능력으로 살아가는 데 있다(빌 1:9-11).

    <GODpia 성경사전: 아가페출판사>

  • 24.07.05 21:53

    @장코뱅 찬송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올려 주셔서 저에게 유익합니다.

  • 24.07.05 15:45

    크로스비의 소개 글을 통해 몰랐던 부분을 많이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맹인이라는 치명적 약점이 오히려 주님 안에서는 위대하고 멋진 사역의 원동력이 됐던 점을 생각하니 오병이어와 같은 기적이 오버랩 됩니다.
    크로스비가 은혜를 받고 사명을 깨달으니 하나님께서 계속 그쪽으로 일하도록 영감을 부어주시고 동역자를 만나게 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죽던 해까지 활동을 지속했군요. 94세까지나. 하늘의 특별한 영감이 쏟아졌던 위대한 시인이며 찬송시 사역자였네요.

  • 24.07.05 16:21

    좋은 댓글에 매우 공감합니다.

  • 24.07.05 21:57

    공감합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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