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면 삼인리출생 ◆대구사범학교졸업 ◆1945(해방당시)27세- 옴천초등학교장(초대) ◆전남도교육청학무과 장학사, -전남대학교 학적과장,학생과장 ◆4.19후 참의원 사무처, -전남공무원교육원장 -승주군수 -나주군수 ◆1969년 광주시장 -전남도 기획관리실장 ◆1981년11대 광주시 서구 국회의원 ◆전남도 적십자지사장 ◆전남도 행정자문위원장 ◆광주시 행정자문위원장 ◆2001.10월 별세
저서 - 장대꺼리 닷마지기밭 나는 내 평생 내 자신의 신상문제로 즉 직장,직급,승진,영전등에 대해서 의도적으로,의욕적으로,능동적으로 관심을 갖고 서둘러 본적이 없다.한번자리를 잡으면 아무런 타의없이 내 신상문제는당국에 완전히 일임한다는 생각조차 의식하지 못한 채 그저 모든 것이 나에게 주어진 천직이요 나는오직 내가 맡은 일을 잘하던 못하던 힘써 할 따름이었다.- -나의 인생항로는 내가 나침반을 보고 항해를한 것이아니라 남이젓는 배에 실려 동서남북,상하좌우를 흘러 다닌 것 같은 느낌도 든다. 그러니 내가 가고자하는 피안에 배가 접안될리 없고, 남이 대주는곳에서 오르고 내리고한 것이 지금까지 다다른 내 인생같다. - 저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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