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선유도역앞에서 7시에 출발하는 관광버스에 탑승하기 위해서
30분전에 이미 일찍 오신분들이 순서대로 탑승하기 위해서
자신의 가방을 순서대로 놓은 모습이다
파크골프 버스내부다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에 도착해서 입장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매표소 앞에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파크골프장 주변의 풍경이 포근한 날씨탓에 얼음이 꽁꽁언
산천어 축제장 아닌 이른봄 정겨운 강변 풍경이다
산천어 파크골프장은 독일가문비가 곳곳에 자리를 잡아서 다른 구장과
달리 독특한 모습이다
동반자들의 티샷 모습이다 주변에는 지난번에 내린 눈이 아직도 녹지 않 고있는 모습이다 파크골프는 저런 끝이 뭉퉁한 몽둥이를 앞에 놓인
공을 휘둘러서 멀리 보이는 깃대 구멍속으로 가장 적은 타수로 넣기위한 게임이다
산천어 파크골프장은 1구장과 2구장이 있는데 1구장은 벌써부터 오픈
대회참가자를 위한 연습장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부득이 2구장 C.D 코스
를사용했다 동반자의 안정된 자세다
파크골프장에는 대부분 노인들이라고 해도 괜찮을 정도다 아들딸 장가보내고 손주손자 학교에 충분하게 다닐수 있도록 뒷바라지한 연령대가
대부분이다 나자신도 어느듯 노인범주에 나도 모르게 성큼 들어섰다고
확인을 할수가 있었다
코스 이동할적에 잰걸음으로 빨리 이동해야한다 느린걸음 걸이는 뒷팀에게 질책을 받는다 게임 진행이 느리다고 득달이 심하기 때문이다
동반자 어르신은 이젠 80대 중반이다 모습은 저렇지만 빠른 걸음으로
이동을 하는데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노익장을 과시하는 분이다
오후4시에 게임을 마쳤지만 게임 내내 밀리지 않고 여유롭게 양껏
휘둘러봤던 산천어 파크골프장.......거리가 멀었지만 가볼만 한곳이였다
리더님께서 7번홀 파4 장거리 멋진 홀인원을 기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