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어느 봄날
옛날사진 60년대 찍은 사진은 이 사진 밖에
못 찾았네요,
ㅜㅜ
송림동122번지에서 (현: 수도국산아래)
우리는 행복했습니다,
1973년7월 재영 22살
육군입대 논산에서 훈련 끝내고 첫휴가
송림동37번지 집앞에서
우재창경
4형제가 엄마와 함께한 시간
좋아요
,
그러니까 이때 어머님 나이가 45세로 날씬해 보이는데
아들 4형제는 대단합니다,
그럼요
박정희 엄마 아들들 맞지요~
ㅋㅋ
이모님의 김포통진고등학교 졸업
외할머니, 엄마, 승자와
함께 했네요,
나는 인공고 2학년
ㅋ
아버님과 함께한 서을 나들이
송추유원지
사진에는 승자, 세연도 함께 했네요,
ㅎㅎ
인천공고 졸업식에 어머님이 참석하셔서
저는 무척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동서 작은어머님(고 유경희) 돌아 가시고
어머님의 모습에서 쓸쓸한 표정이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외롭습니다,
명복을 기도드립니다,
,
작은 아버님의 결혼식
00
송림동37번지에서
고무신을 신고
앞집 아기를 안고 찍었네요,
40대 초반
,
가족과 함께 송림동 집을 지키던 발발이
이름이 뭐? 였더라,
ㅋ
-
1977년 이경녕 막내아들 졸업식에
엄마가
혼자 참석 하셨네요
잘 생긴 막내아들 기대가 큽니다,
ㅎㅎ
큰아들 결혼식에서 아버님하고 나란히 앉은 모습이
보기 좋쿠요,
-
페백을 받을 때는 행복에 고요함이 흐릅니다,
감사합니다,
1976년 새해 아침에 오랜만에 새식구 큰며느리와 함께 한
가족 사진입니다,
~
ooyounglee
첫댓글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찍어 드린 사진입니다,
화분에 심어 논 백합이랑 난초를 나무 긴의자에 의자에 갔다가 놓고 폼 잡고 찍은 겁니다, ㅎㅎ
찾아 봐도 혼자 찍으신 사진은 이 것 밖에 없네요,ㅜㅜ
그러니까 엄마 나이가 38세 꽃 다운 나이이네요, ~
사진을보니 지난날들이 새롭습니다!!
어른들은 다가시고 그자리에 우리가~~
시간을 잘활용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