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적전’ 김채은, 현장 비하인드 사진 공개..80년대 하이틴 스타 변신

[카페지기]

배우 김채은이 넷플릭스 ‘서울대적전’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김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두개 #서울대작전강회장비서, 김비서 쉬는시간, 김비서’s 본명 #김윤재 김비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1988년 서울올림픽이라고 적힌 기둥 앞에서 극중 강회장(문소리 분)과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특히 김채은은 1980년대 화장과 의상을 입었으며, 그 모습은 마치 80년대 하이틴 스타 같은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였다.

김채은은 ‘서울대작전’에서 대한민국의 실세이자 비공식 2인자 강회장(문소리 분)의 비서 역으로 출연한다. 

철두철미한 업무 처리 능력에 이지적인 외모까지 두루 겸비, 강회장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는 프로페셔널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