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한자 도마 1 (나그함마디)Book 1 of Thomas the Satisfied (Nag Hammadi )
Satisfied = 만족한,,충족한,완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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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께서 유다 도마에게 말씀하신 은밀한 말씀은 나 곧
나 마대야가 길 가면서 그들이 서로 말하는 것을 듣고 기록하여 두었느니라.
구세주께서 이르시되, 도마 형제여,
세상에 있을 동안 내 말을 들으라.
그러면 네가 마음속으로 깊이 생각한 것을 네게 밝혀 주리라.
이제 너는 나의 쌍둥이요 참된 동반자라 하였느니라. ,
자신을 살펴보고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방식으로 존재하는지,
어떻게 될 것인지 알아보십시오.
네가 내 형제라 불릴 터이니 너 자신을 모르고 있는 것은 옳지 않다.
그리고 나는 네가 깨달은 줄을 안다.
왜냐하면 내가 진리를 아는 사람이라는 것을 네가 이미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와 동행하는 동안 너희는 비록 깨닫지 못하더라도
이미 (사실은) 알게 되었고, 너희는 자기를 아는 자라고 불리게 될 것이다.
자신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것도 알지 못했지만,
자신을 아는 사람은 동시에 모든 것의 깊이에 대한 지식을 이미 얻었습니다.
그런즉 내 형제 도마야 너는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은 것
곧 사람이 알지 못하여 넘어지는 것을 보았느니라."
그러자 도마가 주님께 대답했느니라.
“주님께서 눈에 보이지 않으며 저희에게서 숨겨져 있다고
하신 일들에 대해 저희에게 말씀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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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ag Hammadi Libr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