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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생활 오늘 하루
아르테미스 추천 1 조회 61 24.03.20 21:5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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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0 22:32

    첫댓글 참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그 담임목사님은 그 부부가 죽기 전에 그런 일들을 아셨는지 궁금해집니다. 교인들의 영적인 상태를 파악하고 귀한 생명을 지키는 것도 사역의 부분일텐데요. 아마 가장 잔인한 동물이 인간인 것은 확실합니다.

  • 작성자 24.03.21 00:29

    글쎄요, 모르긴 해도 목사님에게는 쉬쉬하지 않았을까요. 자신들의 과거를 그 부부가 직접 발설하기도 어려웠을 테고요. 저는 그 교인들 잔인하긴 해도 우리같은 보통사람이라 봅니다. 다만 그런 사람들 대할 때 좀더 지혜로왔으면 이런 일이 없었겠죠. 작금의 현실에서도 많이 보지 않습니까.

  • 24.03.21 00:20

    🤧😭

  • 작성자 24.03.21 00:30

  • 24.03.21 01:28

    실화라니 정말 유감입니다. 퍼트리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몰랐을겁니다.
    참 인간들이 잔인하지요.

  • 작성자 24.03.21 01:34

    아무 생각없이 시류에 영합한 겁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 24.03.21 05:04

    얼마전에 본 영화는 남편이 아내의 창녀일을 떳떳한 직업으로 대하고

    잘할수 있도록 집안일도 도와주고 아무렇지도 않게 살더라고요

    영화 줄거리만 봐서 제목을 모르겠어요
    별의별 인간들이 다 있습니다

  • 작성자 24.03.21 06:09

    그러게요. 남의 마음이 내마음 같지는 않습니다.

  • 24.03.21 05:54

    긴 댓글이 될 듯 하여 댓글은 조금 있다가…

  • 작성자 24.03.21 15:49

    님 의견 궁금해요

  • 24.03.21 22:00

    @아르테미스 새롭게 안 사실
    1. 아르테미스님께서 사주도 배우셨다
    2. 같은 원두라도 기계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3. 사랑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수는 없다
    4. 교회도 이익단체이다
    PS: 고양이 이야기도 읽은듯 한데 이글이 아닌가... ㅠㅠ

    이중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커피이야기입니다.
    - 6년전부터 커피를 마시기 시작함
    - 샌디에고에 있는 모든 Coffee Roaster 집을 찾아 다니며 커피 맛을 보다
    - 그중 3-4 군데를 단골집으로 정하고 커피를 마시러 다님.
    - 마지막으로 해변가에 위치한 한군데에 정착하고 다니다
    - Nespress 라는 회사에서 나온 커피 캡술을 시도하고는 그것으로 바꿈
    - 커피집에서는 5불 이상인데 캡술은 1불50전이라 돈절약도 되고 맛도 괜찮음
    - starbucks 에서도 캡술이 나와 갈아탔더니 이것은 신세계 - 값이 더 저렴하고 더 맛나고...
    - 지금은 starbucks 캡술로 마시고 있음 -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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