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 건조끝내고 농막으로 옮겨놓고
◎밭설거지위한 고추지주대뽑기
◎냉이캐서 라면끓여먹기 등
코로라의 극복을 기원하며~!!
거실 빨래건조대에서 잘 건조된 메주를 정리해서~
마른 메주 1개당 무게가 1kg 정도네~
9ea의 메주~
종이박스에 담아서~
농막으로~
작년 크기가 좀 작은 메주 6ea용 항아리에 담아보니 아무래도 이걸로는 안될 듯~
크기 확인(7호) 한 뒤에 한치수 더 큰 8호로 것으로 다시 사야겠다..
그제께 경제사업소에 퇴비값 (215,750원)을 결제했는데~
보조대상이 아닌 16ea가 먼저 도착되있다..
나머지 보조 대상은 따로 배당될 모양~
[가축1등급(보조) 2,100×34ea(71,400원)
혼합유박(보조) 6,550×13ea(85,150원)
유박정상가격:8,300원]
퇴비를 보니 슬슬 시작인가 싶다...
울타리 한 켠에 비탈진 곳으로 흙이 쓸려내려와 많이 쌓여 울타리망이 찢어지려 하는 것을
삽질하여 흙을 퍼올려 복구했다..
잠깐의 삽집인데도 안하다가 하니 다음날 근육통이~ㅎ
이래봤자 임시방편~
잠시만에 잔뜩 캔 냉이넣고 냉이라면끓여 허기달랜다.
따뜻한 이른 날씨에 표고버섯이 잔뜩 얼굴을 내밀었다...
다음주엔 능히 맛을 보겠다..
감자씨 걱정 안해도 될 정도로 이렇게나 많다..
저장고 기능에 흡족..
고추대 뽑아 모아놓고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