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벨과 메간은 대구 수성고등학교에서 교환학생 생활을 끝마치고 미국과 캐나다로 돌아갔습니다.
친구들의 깜짝파티로 이사벨과 메간은 얼마나 학교친구들이 소중한 것이었는지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글로벌이란 글로서 말로서 책으로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이러한 움직임으로부터 우리는 글로벌에 조금씩 다가가고 있는 것입니다.
너무 이쁘고 보는내내 울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