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1.5.28 09:30~ 15:50 약 6시간
산행자 ; 해산화
코스: 영동고속도로 하행휴게소 - 야생화단지 - 인풍샘터 - 임도 - 마사회간판 앞 횡단지점 어크로스 -
국민의 숲 들머리 - 한바퀴 돌기 ~ 구도로로 나와서 남경식당(식사 )- 레포힐 팬션 단지 ~ 좌측계곡-
바우길 1구간 샘터방향 곡점 /출입금지 차단표시 만남 - 풍해조림지 삼거리 갈림길 ~ 낙엽송 숲 전 사거리 갈림길
-우측 레포힐단지 방향 진행/ 양데목장 서단 철조망 부근 이어짐 - 레포힐 단지 북단 만남 - 동진 - 양데목장 울타리 만남
- 상행선 휴게소
산행목적 : 대관령 바우길 1구간 가보기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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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에서 하행선휴게소로 다리를 넘어가면 바로 이 표지석에서 들머리는 시작한다
ㄱ 자로 야생화단지를 진행하면 기풍샘터로 가는 대간 소로길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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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 뒤로 들어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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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전적지에서 기풍샘터로 가는 대간소로길에서 능로는 이어지는데
강릉방향의 오봉능선이 짙은 운무에 묻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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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풍샘터 이곳 물맛이 그만이어서 수통에 물을 채운다
능경봉과 제왕산의 들머리이다. 횡계 지역의 많은 이들이 이 물을 식수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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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길 등로는 횡계방향으로 이 도로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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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나무 단지를 빠져나와서 우측으로 보면 이전의 고속도로와 만난다 .
그러나 차단 울타리가 터진 곳 까지 300여 미터정도 더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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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바로 앞이 도로로 출입이 열린 곳이며 횡계지역 주민들이 좌회전으로 지름길로 이용하는 곳이다 . 안내 이정표도 보인다
마사회 간퍈 뒤로 보이는 철탑은 고루포기산으로 오르는 등로를 알려주고 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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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방향으로 300여미터 정도 구 고속도로를 따라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차단벽이 뚤린 곳으로 들어가서 좌측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슬며시 올라가는 길로 가면 이곳을 만난다 . 이곳에서 이 공터로 걸어도 되고 우측으로 시계 역 방향으로 돌아가면
작은 도로를 만나고 위의 지도처럼 길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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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내판이 보이며 .... 바우길 지도와 동일구간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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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사진이 180도 뒤집어 놓으면 위와 동일합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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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이 기풍샘터 남쪽의 뒷산 능경봉입니다. 높이 1.123m
백두대간의 유명한 포인트 곡점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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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욕장 형태라서 국민의 숲길은 아랫길과 동일하여서 약간 지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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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의 삼거리 만나는 지점 ..... 삼림속의 독서는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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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행선 휴게소에서 횡계로 이어지는 도로로 빠져나오면 이정표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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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머리 식당과 남경식당도 보이고 그 위로 트윈봉이 보입니다
인디언 처녀의 젖가슴 같다던 그 샌시의 - 샌프란시스코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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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식당 가시머리식당 두곳 다 음식이 상당히 맛이 있습니다
양떼목장 관광객들이 차량으로 지나면서 많이 다녀가는 곳이라서 ... 가시머리 식당은 이전에 가보아서 ..
이번에는 남경식당이 이정표의 식당이라서 들러서 만두국을 먹었습니다 . 메뉴는 막국수와 만두국 두가지가 주요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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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의 북창으로 가야할 코스를 둘러봅니다
역 s 자로 돌아서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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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 힐 팬션입구에서 용평스키장이 있는 발왕산 방향으로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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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팬션이 대충 20여곳 이상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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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 방향으로 가지 않고 좌측 계곡입구로 진행해 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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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계곡이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고목나무 샘터로 이어지는 골짜기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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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암반의 곳도 몇곳이 보입니다. 올 여름에 이 계곡을 계곡트레킹으로 올라와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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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 빠져나와 등로로 나오니 우측으로 있었던 아름다운 산길이다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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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해조림지에서 내려와서 꺽이는 곡점지역 이표시와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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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목장 서단으로 가고 싶어서 산허리 길로 치고 올라가다가 길이 없엇져서 잡목을 헤치고 내려오니 목장철망과 만나서
철망을 따라오니 바로 이곳입니다. 앙떼목장 지나 낙엽송 아래 갈림길 이정표 있는 곳 ...
이곳에서 서낭당 방향으로 가보니 서낭당으로 가는 습지길이 숨어잇었고 .....다시 돌아오는데 ..
이런 서낭당 백구가 끝까지 따라옵니다. 20여분을 내내 ..앙떼목장으로 긴급 피난할때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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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낭당의 백구가 길을 앞장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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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목장 서단 철망과 병행하며 진행하엿더니 이런 레포힐 팬션 북단으로 나오고 ..
그 트윈봉이 보입니다 . 멋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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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목장 입구 앞으로 대충 짐작하여 산길을 진행하였는데 ... 도중에 길을 잘못 들엇는지 울타리 철망과 이곳에서 만나고 ..
철망을 넘으면 입장료의 5배를 벌금으로 물린다고 붙어있던데 .... 백구도 따라 용케도 넘어옵니다 허리 높이의 ....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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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이 엄청 많습니다 가정의 달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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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30분 차를 놓치고 ... 우측 무릎은 아프고 ... 대관령 비석 옆에서 한참을 쉬엇다고 고물상의 화물차로 내려옵니다
젊은이가 엄청 멋져서 .... 명햠을 받아둡니다, 다음에 식사를 대접하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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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것같군요.흠.~~
토요일날 선자령 길에서 해산화님을 보았다는 분이 계셨는데.
아, 늘보님이 말했었나...
해산화님 맑은날의 산책은 또 이런맛이 있었네요.. 잘 봤습니다. ^^
해산화님 올려주시는 사진들 늘 잘보고
있습니다...즐겁게 감상하고,행복합니다....
좋은날씨에 좋은길 갔으니 얼마나 좋앗을까? ㅎㅎㅎ
야생화들이 눈길을 잡네요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