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변산반도) 여행"

[천리향]

~^ㄴ^~

"자연과 하나되어 걷는 여행체험 하자"

<부안 마실길'(제3코스: 적벽강 노을길, 7 km)>

2014년 5월 1일(목),

초딩친구, 추국성, 그리고 나, 이렇게 세 명이

금년도 5월17일(토), 우리모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전북 부안(변산반도)을 다녀왔다.

우리가 사전 조사차 다녀온 곳은 "세계 최장 방조제"로서

기네스북에 등재된 "새만금방조제"의 홍보관의 방문과

전북도지정 향토음식점이며 부안군 지정 모범음식점이자

바지락죽 최초개발자의 집인 "변산 명인 바지락죽"식당을

찾아서 음식의 맛도 보았으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마실길로 이름이 나 있는

변산반도 코스중 제3코스를 시간관계상 차로 둘러봤으며,

<※ 제3코스: 성천-하섬전망대-반월마을-작은당사구-

적벽강-채석강-격포항>

5월17일(토) 편안한 숙박과 저녁만찬을 맛있게 하기위해

고민고민 하면서 몇 군데를 조사하여 결정 하였다.

자세한 것은 "봄 모임일정 계획표"를 별도 올릴 계획이오며,

숙소 및 식사할 음식점은 사진을 통해 우선 올림.

< 새만금방조제 전경 >

<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홍보관>

< 변산 명인 "바지락죽" 식당 >

< 우리밀바지락전 안주에 모주(알코홀9%) 한 잔 맛보다 >

< 제3코스(성천-적벽강-채석강-격포해수욕장-격포항)를 걷기로 하였다 >

< 최종 결정된 "서해오션빌" 펜션 >

< 군산대학교해양수련관 숙소, 비용은 저렴했으나 교통이 불편 >

< 저녁 만찬장소로 예약한 격포항 횟집 >

<아침 9시부터 전북 부안(변산)까지 왕복 600 km를 다녀와 인천 송내역 근처에서 막걸리 한 잔!>

※ 이번 봄철, 전북 부안(변산반도) 여행은

7천만 년전 중생대 백악기에 생성된 적벽강, 채석강 등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볼 수 있으며,

격포항에 이르면 싱싱한 횟감 등 먹거리가 풍부하다.

격포항은 위도여객선을 탈 수 있는 코스로 13개코스를 이용, 격포주변을 한바퀴 돌 수가 있는

순환코스 이기도 하다.

격포항 바로 옆에는 "닭이봉"이란 조그마한 산책 봉우리가 있어 아침에 산책하기는 적당하다.

[바다말]

좋겠다...격포에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