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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팸투어 스크랩 걸으며 즐기는여행 부산해운대 워킹투어 day1 / 해운대도보여행/해운대투어/해운대가볼만한곳/부산가볼만한곳
지롱 추천 0 조회 434 14.11.25 07:2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걸으며 즐기는 여행 부산해운대 워킹투어 day 1

과거 지롱이 야간버스를 타고 부산터미널에 도착하면 대중교통을 타기에는 워낙 이른 새벽이라  

숙소가 있는 곳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을 했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어렷을적 부산에 갈 때 버스를 타고 다녔던 기억만을 되짚어 부산하면 아직도 멀게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요즘은 엄청 빠른 기차(KTX)를 타면 3시간도 안 되는 시간에 부산에 도착을 하니 야간버스의 운치는 덜 하지만

시간절약이라는 차원에서 기차를 타고 부산에 가는 것도 나름 괜찮은것 같아요.

 

부산 갈때는 유독 버스만을 타고 갔던 지롱...

이번 부산 여행은 KTX를 타고 부산역에 입성 했습니다.

3년 만에 다시 찾은 곳 부산 해운대 입니다.

 

 

 

그런데 이번 여행은 지롱에게 조금 특별한 여행이었습니다.

이유는 워킹투어였다는 것이지요.

응? 걸어서?

해운대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해운대에서 부산역에 오기 전까지 대중교통 수단은 일체 불가 only 워팅투어였습니다.

여행전부터 동행자분께서 아주 많이 걸을 예정이니 운동화를 신고 오라는 당부와 함께...

그래도 뭐... 예전 유럽여행을 할 때 하루종일 걸어다녔던것을 기억하면 어디는 못깔까라는 생각을 하니 많이 걱정은 되지 않았다지요.. ^^ㅎ

그래서 여행 전부터 더욱 기대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실제로 1박2일동안 해운대의 이곳저곳을 걸어서만 다녔는데 그다지 힘들지 않았어요.

오히려 예전에 못보고 지나쳤던 곳들을 다시금 되짚어 볼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해운대에 있는 와우게스트하우스의 내부사진

 

 

 

부산에서 우리가 여정을 풀은 곳은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아주 핫 하다는 게스트하우스..

저렴하면서도 여행자에게 필요한 것만을 제공해 주니 배낭족들에게 인기가 많다지요.

 

 

 

▲ 깨끗하게 정돈된 도미토리 내부 사진입니다.

 

 

 

 

 

 

 

▲ 화장실과 복도에도 헤어드라이가 비치되어 있어 샤워후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롱도 인증샷 한장 담습니다. ^^

 

 

 

 

 

 

 

 

 

 

 

 

서울에서 이른새벽부터 부산을 떨어 아침밥도 못먹고 온 탓에 점심때가 가까워질 즈음 허기가 많이 졌습니다.

숙소에서 나와 15분정도 이동후 도착한 곳은 점심을 먹으러 들른 곳 부산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금수복국 입니다.

 

 

 

 

▲ 금수복국 2층 홀 내부의 모습

 

 

 

 

 

▲ 양은그릇에 뚝배기를 담아 열기가 오래 가도록 담아낸 복국

 

 

 

 

 

 

▲ 머리꼬리 다듬어 깔끔하게 씹히는 식감의 콩나물과 깔끔한 맛의 복국

 

 

 

 

 

 

 

 

▲ 해운대해변에 위치한 아쿠아리움 SeaLife 전경사진

 

 

지롱이 여행을 갔던 11월초 해운대에는 비가 내렸는데 다행이 여행일정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아 참 다행스러웠어요.

점심을 먹고 20분정도 걸어서 해운대해변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말로만 듣던 아쿠아리움SeaLife도 들어가 봅니다.

 

 

 

 

 

 

 

 

 

 

 

▲ 아쿠아리움에 있는 대형 수족관

 

 

 

 

 

 

 

 

▲ 아쿠아리움 앞 해운대 해변

 

 

 

 

 

 

 

 

 

▲  더베이 101 건물입구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해운대 더베이 101에 가는 길은 비가 추적추적 내렸습니다.

사실 부산에 와서 가장 해 보고 싶었던 것은 해운대와 광안리 해안을 잇는 요트를 타보는 것이었어요.

그렇게 20분을 걸어 도착한 더베이 101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던 요트투어~

광안대교 아래를 지나 해운대와 광안리해변을 바다에서 보는 뷰는 홍콩을 연상케하는 정말이지 장관이었습니다.

 

 

 

 

 

 

 

 

 

 ▲  더베이 101 선착장 앞의 전경모습

 

 

 

 

 

 

▲  요트내에 준비되어 있는 파티핑거푸드~

 

 

 

 

 

 

 

 

 

 

 

 

 

 

▲  요트투어에서 보이는 광안대교와 해운대해변의 모습

 

 

 

 

 

 

 

 

 

▲  솔밭예술마을 입구

 

 

 

요트투어에서 배멀미가 조금 있었지만 그리 심하지 않아 30분정도 걸어 솔밭예술마을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오밀조밀 작은 컨테이너박스같은 구조물인데 한 호마다 제각각 서로다른 공방을 하고 있었어요.

지롱은 이곳에서 요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카드지갑을 만들었습니다.

 

 

 

 

 

 

▲ 지롱이 만들 가죽카드지갑

 

저녁예약 시간에 ?겨 완성은 숙소에 와서 하는걸로~^^

 

 

 

 

 

 

 

 

▲  그리고 부산에 오면 맛봐야 한다는 돼지국밥으로 일행들과 저녁식사를 하러 갔는데

지롱은 국밥대신 순대국으로 첫날 저녁을 마무리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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