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하 백대명산 73번째 김제 모악산~
때 : 2018년 2월 8일 목 백년
곳 : 김제 모악산
날씨 : 맑음
산행길 : 금산사앞~모악정~케이블카 승강장~모악산~금산사주차장
산행거리및 시간 : 약 9,6km, 약 4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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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 화살선이 지게꾼의 산행길~
am 10:01
진안 마이산 휴게소에서~
언제나 이곳을 지날때면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담아보는 마이산~!
am11:01
금산사 입구에서 하차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원점 회귀라 금산사 경내 구경은 하산 하면서 하기로 하고 그냥 패스~
패스~
오늘 산행 인원이 정말로 많다.~와
am11:17
처음 만난 리정표~
am11: 30
모악정앞 도착한다. 입고온 옷을 정리한다.
날씨가 따뜻하다 곳 봄이 오겠지~
케이블카(군부대에서사용) 앞을 지나니 나무계단이 우리를 반긴다.
금산사 입구계곡은 꽁꽁 얼음이 얼었는데
높은 이 계곡에는 봄을 재촉하는 물이 졸졸 소리를 내며 흐르고 있다.
몇몇 분들이 안전을 위하여 아니젠을 신고있다.
뭐니뭐니 해도 안전이 일등~
모악산 정상에는 현대판 성이 쌓여있다.
저 속 어느 곳에 모악산 정상석이 있을 것이다.
모악산 정상을 배경삼아 인증 사진을 남긴다.
지게꾼도 한장 남긴다.
날씨는 따뜻하나 뿌연 미세먼지로 쾌청하지가 않다.
현대판 성곽이다.
잠시 뒤이어 오신 7인의 독수리 팀~
헬기장 도착 1분전~
pm12:45
헬기장에 도착한다.
헬기장~
모악산 정상에 오르려면 빙 둘러서 가야한다.
먼저 정상에 도착 한 분들이 점심을 먹는다.
pm13:01
점심을 먹기전 정상석에다 인증 사진을 남긴다.
나도 인증 사진을 남기고 점심을 먹는다.
뒤 이어 찿아온 후미팀들의 모습~
모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전주시내 모습~
pm13:31
점심도먹고 인증 사진도 찍었고 다시 하산길이다.
어째 사다리 병창이 생각나는 구간이다.
모악산에는 잔설이 남아있다.
pm 13:47
남은 하산길 3,6km 지점에 지나간다.
올라갈때 무심이 지나간 곳을 지나가 보기도 한다.
요상이도 밑으로 내려 올수록 얼음의 두께가 두껍다.
오래 된것같은 금산사의 입구이다.
다듬지도 않고 자연 그대로 생긴 기둥이다.
세월의 모습을 고스란이 간직한 기둥의 모습~
이곳 금산사에는 보물이 많은 절이다.
잘달리는 자매님이 금산사를 배회한다 탑이 욕심이 나서
혹 하나 가지고 갈려고 하는건 아닌지~
아뿔사 정애님이 넘어졌다. 자매의 다정함을 느낄수가 있었다.
이 금산사에는 이런 보물들로 가득하다
pm15:25
식당에서 뒤풀이겸 저녁을 먹는다.
오늘도 변함없이 함께 하면서 도와주신 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 하면서 지게꾼의 산행 이야기는
다음에도 이어 질 것이다.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