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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나라_ALEE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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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하월시안님 방 [실생] 하월시아 옵투사 - 르네상스系
하월시안 추천 0 조회 61 24.07.06 23:3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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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7 00:01

    첫댓글 세상에 다섯친구 다 다른 매력을 가지고 예뻐요..!!!!!!! 금 개체가 없더라도 첫 실생이라는 의미와 각자의 매력으로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을 느끼셨을 것 같아요🥹🥹
    형제들끼리 어쩜 이리 다 다른지 신기하네요!
    나중에 크면 직접 명명도 해주시려나요?
    다들 어떻게 클지 기대됩니다😆
    첫번째 친구는 무늬도 어둡고 투명한 창도 두번째친구에 비해 약간 어둡게 물들어보이는 게 멋있는 느낌이에요.
    두번째 친구는 연두색 무늬에 투명한 창이 좀 신비로운 느낌인ㅎㅎ 약간 숲속 연못?
    세번째는 정말 말씀대로 블루렌즈가 떠오르네요 불투명한 창이 매력!
    네번째는 잎이 좀 커서 그런지 동글동글해보이는 게 귀여워요.
    다섯번째는 리커브 때문인지 유난히 날카로워 보이는 게 포스가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섯번째의 미래 모습이 제일 궁금해요!
    하나하나 감상평 남기다보니 댓글이 길어졌네요ㅋㅋㅋ
    자주는 아니더라도 생각나실 때마다 성장 공유해주세요✨

  • 작성자 24.07.07 00:11

    곁에서 보고 있는 저보다 더 꼼꼼하게 살펴서 평가를 해주셨네요. 대답하십니다. ^^

    지금의 모습에서 이제 한번 더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그 시기는 올 겨울이나 내년 봄을 예상해봅니다.
    다섯 아이 모두 최종 선발될지는 모르겠고, 일부는 유사 타입 중에서 형질이 더 우수한 녀석으로 대체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댓글로 평을 해주신 느낌을 기준으로 명명도 생각해봐야겠어요.
    특히, "숲속 연못"이란 표현, 너무 멋진 것 같아요. (메모, 메모... ^^)

    지난 봄, 오프모임에서 위 녀석들의 형제묘 나눔도 했었는데
    그 때 나눔 받으신 분들은 해당 실생묘가 어떤 타입인지 비교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서 게재해봤습니다.

    어여 주무세요. 시간이 늦었습니다. ㅋㅋ

  • 24.07.07 14:34

    자세한 설명과 함께 실생의 참 맛과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정말 하월시아의 세계는 끝이 없군요 ^^;;
    옵튜사를 최애로 생각하는 저로서는 부끄럽기까지 합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7.08 07:00

    저의 하월시아 첫 실생이라는 의미에서 담아 본 글인데, 많이 부족한 실생이고 내용입니다.
    너무 과찬이시구요. ㅠ ㅠ

    그래도, 아직 1~2년 정도 키우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정보가 될까해서 주저리 주저리 써봤습니다. ^^

    비가 하루 종일 온다고 합니다. 건강유의하셔요.

  • 24.07.08 07:15

    @하월시안 감사합니다 ~~~

  • 24.07.07 17:22

    멋진 아이를 만들어 내셨군요..

    개인적으로는 저는 두번째 아이가 맘에 드내요.

    투명창에 푸른 빛이 돌고 있고 뒷창까지도 투명도가 높아서요..

    덥고 무더운 날씨에 시원함을 주내요..

  • 작성자 24.07.08 07:01

    멋진 아이의 축에 끼지 못하는 그냥 의미를 가진 개체들이랍니다. 부끄럽네요.

    두번째 녀석은 성장하면서 점점 '나를 봐주세요.'하는 귓말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ㅋㅋ

    이번주도 힘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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