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연주마다 청중의 교감을 불러일으키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박성희는 선화예중·예고, 이화여자대학교를 거쳐 이탈리아 Adria국립음악원 Diploma 후 이탈리아에 새롭게 도입된 교육과정인(corso biennio)에 동양인으로써, 성악인으로써 최초로 학위를 취득하였다.
  밀라노 시립음악원과 밀라노 아카데미, 트레비죠 아카데미를 졸업하였고, 현존하는 최고의 소프라노  MIRELLA FRENI, MARIELLA DEVIA와 벨칸토 발성을 기본으로 보다 세련되고 고급스런 테크닉을 배우게 되면서 화려한 기교뿐만 아니라 음악적인 무게, 섬세한 곡 해석과 우아함을 동시에 갖추게 된다.
  VISSID'ARTE 국제 콩쿨 1위, CECINA LIRICA 국제 콩쿨 1위, PADOVA 국제콩쿨 1위를 하여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고, 베네토 주 예술협회 주최 오페레따 [CIN CIN LA], [LA VEDOVA ALLEGRA], 이탈리아 POTENZA 원형극장서 [COSI FAN TUTTE]의 주역으로 유럽의 무대에 데뷔하였으며, 예술의전당 기획오페라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 주역으로 발탁되면서 한국무대에 데뷔하였다.
  오페라 [코지판뚜떼], [라보엠],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피가로의 결혼], [헨젤과 그레텔], [리골렛또], [사랑의 묘약], [호프만의 이야기], [수잔나의 비밀], [카르멘], [헨델-메시아], [모차르트-레퀴엠], [베르디-레퀴엠], [멘델스존-엘리야], [하이든-천지창조], [바흐-요한수난곡], [칼 오르프-카르미나 브라나], [베토벤- No.9 SYMPHONY] 주역 및 오라토리오 독창자로 호평을 받으며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15~2016 시즌 오페라 [마술피리-밤의여왕]으로 이탈리아 베로나 시립극장을 시작으로 유럽 투어 하였다.
  2015년 첫 솔로 앨범인 [Sweet Bird]를 발매 하였고, 2017년 프랑스 ’Skarbo’사와 계약, [Birds and Love]을 발매하였다
  뿐만 아니라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유라시안오케스트라, 프라임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원주시향, 성남시향, 부천시향, 부산시향과 협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신인성악가 소프라노 부문에 선출,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2013년 한국문화예술 총 연합회 최고음악인 대상, 2013 보건복지부 푸드뱅크 홍보대사를 역임하였다.
&nbsp;&nbsp;현재,&nbsp;한국을 대표하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서 활동중이며,&nbsp;서울대학교·이화여자대학교 객원교수로 후학양성 중이다. <p><img src="http://cfile290.uf.daum.net/image/995952465C687AAC110046" class="txc-image" /></p><p><img src="http://cfile284.uf.daum.net/image/9959B7465C687ABE1131E5" class="txc-image" /></p>
첫댓글 돌체 마티네 음악회를 오랜동안 꾸준히 끌어오시는 이준일 선배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어 돌체 마띠네를 200회 300회 아니 그이상 주최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