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할때 엑세스바즈 하는구나 생각하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두번이나 졸았다가 깨어났다.첨에는 짧게 잤다가 다시 졸았다 깨어나니 거의 끝날때가 되어서 깨어났는데 그 짧은 시간에 깊은 숙면을 한듯 정신이 또렷해지고 피로감이 해소되었다. 기본적으로 팔,다리 묵직한 기감이 느껴졌고 끝날때까지 계속 이어졌다. 상단전,하단전에는 넓은 판같은게 내리누르는 기감이 강하게 느껴졌고 끝난후에도 그 느낌때문인지 모르겠으나 바로 일어나지 못하고 몇분 더 있다가 일어날수 있었다.그리고 끝나기 직전에 배쪽에 강한 기가 들어오는게 느껴졌는데 도화랑님한테 물어보니 그쪽으로 기를 넣지않았다고 하신다.신기하다.내몸에 필요한데로 치유기가 알아서 움직인것이라고 한다.전에는 머리쪽에 치유기가 집중적으로 느꼈졌는데 요즘은 몸 전체적으로 변한것같다. 최근에 전과 달리 평상시에도 내 몸에서 기가 약하게 맥박 뛰듯이 움직이는 것을 느낄수 있다.특히 가만히 있으면 그 느낌이 더 뚜렷하게 느낄수있어 신기하면서도 생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