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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귀산 스크랩 * 나무 굵기별 엔진톱 선택 및 엔진톱 전용 2싸이클용 엔진오일
멩이 추천 0 조회 396 12.10.10 10:0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ㄹ 사용

※엔진톱 선택Tip

 

단순히 땔감이나 나무 몇 그루를 벨 정도라면 30cc~50cc정도가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엔진톱의 규격은 배기량으로 표기하며 30cc~80cc의 다양한 규격이 있습니다.

선택기준은 사용하는 나무의 크기에 따라 직경 20cm 이하일때는 30cc정도를 사용하고 20~30cm 정도는 41cc를 많이 사용하며, 그 이상일때는 50cc가 넘는 엔진톱을 주로 사용합니다.

 

참나무와 같이 단단한 수종의 경우에는 배기량 45cc이상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절단 가능한 길이는 장착한 톱판의 길이에서 100mm를 뺀 길이입니다.

주로 많이 사용되는 톱판은 16인치(400mm)와 18인치(450mm)이며,16인치는 300mm까지 작업가능하며 18인치는 350mm까지 작업이 가능합니다.

 

 

 

※엔진톱 사용Tip

 

 

<엔진오일 혼합>

엔진톱에 사용되는 엔진은 공냉식 2싸이클 엔진이므로 2싸이클용 엔진오일이 혼합된 휘발유를 사용해야 됩니다. 가능하면 일반 2싸이클용 엔진오일보다는 엔진톱 전용 2싸이클용 엔진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엔진오일을 사용하면 엔진에 카본이 쌓

여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엔진오일의 혼합비는 보통 20:1의 비율이지만 전용수입오일의 경우는 홉합비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 한 후에 혼합하셔야 합니다. 엔진오일이 혼합되지 않은 휘발유만을 연료로 사용하게 될 시 엔진톱은 1분도 채 되지 않아 치명적인 고장을 일으키게 됩니다. 휘발유와 엔진오일을 혼합하는 통은 반투명한 통을 사용하여 쉽게 구별가능하도록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엔진오일이 규정비율보다 많이 들어가면 매연이 심하게 나면서 엔진톱의 출력이 저하되고 적게 들어가면 실린더가 손상되어 치명적인 고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체인오일>

 

오일탱크에 주입하는 체인오일은 가이드바와 체인톱날이 서로 접촉해서 마모되고 가열되는 것을 방지하는 오일입니다. 계절에 따라 오일의 점도를 바꾸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에는 온도가 높은 오일(EP120~140번)을 선택하고, 겨울에는 점도가 낮은 오일(EP90번)을 선택합니다. 일반적으로 국내에는 90번 오일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체인오일이 떨어졌는데도 엔진톱을 계속 사용하면 체인이 뜨거워지고 심하면 끊어질 수도 있습니다. 엔진톱에 연료를 공급할 때, 체인오일도 같이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연료탱크에 잘못해서 체인오일을 넣었을 경우, 연료탱크를 비우고 휘발유를 조금 넣고 잘 흔들어서 여러번 씻어 오일을 완전히 제거한 후에 다시 연료를 주입하여 사용합니다.

 

 

<시동법>

 

엔진톱의 시동전에 우선 연료탱크와 오일탱크에 혼합휘발유와 체인오일을 가득 채워줍니다. 엔진톱이 흔들리지 않도록 엔진톱을 평평한 지면에 놓고 오른발을 뒤핸들 속에 넣고 발로 밟아 줍니다. 왼손으로 앞핸들을 잡은 상태에서 스위치를 ON에 놓고 쵸크레바를 최대한 당겨줍니다. 폭발음이 들리면 쵸크레바를 원상태로 앞으로 밀러 넣은 후, 다시 시동핸들을 강하게 당기면 시동이 걸립니다.

 

이때 체인이 회전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시동을 걸때에는 체인에 기타 이물질이 걸리지 않는 안전한 장소에서 시동을 걸어야 합니다. 시동이 걸리면 엑셀레바를 살짝 당겼다가 놓으면 공전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한번 시동이 걸린 다음부터는 재시동을 걸 때는 쵸크레바를 사용하지 않고 스위치를 켠 상태에서 시동핸들만 당기시면 됩니다. 엔진에 열이 받지 않은 상태에서만 쵸크레바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엔진을 정지시킬 때에는 스위치를 OFF에 놓으면 됩니다.

 

만일 스위치를 OFF에 위치시켜도 시동이 꺼지지 않을 때에는 쵸크레바를 당기시면 시동이 꺼집니다. 처음 시동을 걸때 쵸크레바를 당긴 상태에서 폭발이 일어난 후에도 쵸크레바를 원상태로 밀어넣지 않고 계속 시동핸들을 당기면 점화플러그가 연료에 의해 젖어서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이때는 점화플러그를 실린더에서 풀러 빼내고 엔진톱을 뒤집어 시동핸들을 여러번 당겨 실린더에 있는 연료를 제거한 후에 실린더 내부와 점화플러그를 말려줍니다. 점화플러그를 다시 조립한 후 쵸크레바를 당기지 않은 상태에서 오른발로 엑셀레바를 누르면서 시동핸들을 당기면 시동이 걸립니다.

 

 

<점검사항>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고장은 연료필터가 막혀서 연료의 공급이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이때는 연료탱크에서 기화기로 연결된 연료호스를 빼보면 알 수 있습니다.

호스에서 연료가 흘러나오지 않으면 대부분 연료필터가 막힌 상태이기 때문에 연료필터를 교환해줍니다. 폭발이 일어나지 않고 점화플러그가 젖기만 한다면 점화플러그의 고장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점화플러그의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은 실린더에서 점화플러그를 풀어내서 점화플러그캡이 연결된 상태에서 스위치를 ON에 놓고 점화플러그를 실린더에 접촉시킨 상태에서 시동핸들을 당겨봅니다. 이때 불꽃이 일어나지 않으면 점화플러그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점화플러그를 교환해야 합니다. 점화플러그를 교환한 후에도 불꽃이 일어나지 않으면 전기계통의 고장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엔진톱이 작동중에 휘발유가 충분한데도 갑자기 시동이 꺼지는 경우는 공기순환계통이 톱밥등으로 막혀서 일어나는 경우와 엔진이 과열되었을때 일어납니다. 실린더가 뜨거우면 엔진톱을 식힌 다음에 다시 사용하고 공기순환계통을 확인합니다. 작업중 체인이 톱판에 끼여서 돌아가지 않는 경우는 체인이 너무 꽉 조여져 있거나 체인오일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체인을 적정한 탄력으로 조정하고 엔진톱과 톱판의 체인오일 분사구를 확인합니다.

엔진의 회전이 일정하지 않고 갑자기 고속회전을 하거나 엑셀레바를 당겨도 계속 저속 회전을 하거나 하면 기화기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기화기속에 먼지가 쌓여서 오작동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기화기를 분해해서 깨끗이 청소합니다.

 

엔진톱의 작동중에 엔진톱이 비정상적인 작동을 하게되면 바로 시동을 끄고 원인을 찾아서 수리하여야 합니다. 비정상적인 작동 상태에서 계속 작업을 감행하게 되면 엔진톱에 회복할 수 없는 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엔진톱의 보관>

 

엔진톱을 2주이상 사용하지 않을 때는 연료탱크에 있는 연료를 완전히 비운 상태에서 시동을 걸어 엔진톱 기화기 내부에 남아있는 연료를 모두 태워줍니다. 시동이 꺼진 후에 쵸크레바를 당긴 상태에서 한번 더 시동을 걸어 완전히 연소시켜 줍니다. 기화기 내부에 남아있는 연료를 연소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장기간 방치하면 기화기 내에서 휘발유는 증발하고 엔진오일만이 남아서 굳어져 기화기내의 미세한 구멍을 막아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때는 반드시 연료를 완전히 연소시킨 상태에서 체인오일도 같이 제거한 후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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