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교육은 넘조았어요...♥♥
새로운 방식의 참여식영어강의와 청크라는 영어학습법은 막막했던 초4인 둘째아이의 영어학습에있어 새로운길이었습니다. 지속적인 공부습관만 잘 길러주면..선생님 말씀대로 영어에대한 자신감과 재미를가질수 있을것같습니다.
우리 아이는 아직 영어사교육에 한번도 접해 본 적이 없어요.알파벳부터 그냥 놀이 삼아 집에서 가르치며 파닉스도 초3땨 영어수업에 들어가며 익혔습니다.오로지 공교육하나면 츙분하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물론 다른과목들도 마찬가지지만요...처음 초3 영어를 접했을때 아이가 무척 긴장하며 두려워하더군요.다른아이들은 선행학습으로 영어시간에 다 알아듣는것 같은데 자기만 못알아듣는것 같아 많이 긴장하고 두려워했어요.그러다가 영어첫시험을 치고 나서야 조금씩 나아지더군요.그런데 어제 영어콘서트는 또다른 충격이였나보더군요.마치고 나오면서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고 영어단어를 좀더 알아야겠다고 스스로 말하더군요.지금도 현재 학교에서 영어수업이 있는 날은 e교과서로 복습시키고 없는 날은 영어도서관을 하도록 합니다.그리고 평소에 기본적으로 아주 쉬운 영어동화 한문장씩을 영어사전을 찾아 해석하게 합니다.저 또한 학교영어시험에서는 항상 100점을 맞아서 별다른 생각이 없었어요.이대로 하면 잘따라 갈거라고 생각했는데...어제 온 아이들을 보고 또 아들의 주눅든 모습을 보고 또다른 방법으로 접근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청크 학습법 개발하시고 한국
영어..저는 참 좋아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