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왕성 폭포 안개가 짙은 날이지만 겨우 촬영은 하였지만 비가 오지 않아 폭포라고 하기에는
부족합니다. 비가 오고 폭포가 제대로 되었을때 완벽한 작품을 만들어봐야겠네요
시골에서 태어나 별로 잘나지도 못한 내가 전국을 순회하며 불치병 치료를 해온지도 벌써 6년여 해가 되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나는 왜 이렇게 운이 없고, 복도 없는가?
세상이 나에게만 왜이리 혹독한가?
자신이 세상에서 받은것이 너무 적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다행히 하늘이 저에게만 너무 많은 것을 주셨다고 생각하는 한사람이다.
그 받은것이 너무 크기에 남들에게도 나누어 주고자 하다보니 벌써 6년여해가 지나고
나의 머리는 벌써 희끝해지고 나의 얼굴에는 주름살이 좀 늘어서 인간내음새를 물씬 풍기고
좀더 인간적으로 맛깔스러워 진것 같다.
남들은 저에게 수행을 어떻게 했느냐고 물어보곤합니다.
저의 대답은 아주 간결간결합니니다.
남들이 기도할 때 기도나 발원을 하지 않았고
남들이 무언가 능력을 얻으려 수행할때
그 능력이라는 것 또한 허상이라,
능력이라는 것 또한 집착이라,
그것으로 부터 벗어날려고 하다 보니
내 마음으로부터 자유로와지고,
내 육신의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져
남을 도울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하늘이 세상에 병겁을 남겨둔 것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좀더 인간 답게 살아가라는 의미라 생각한다.
인간은 고난과 역경을 격지 않으면 정신적 성장을 하지 못하고 어린 나이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대나무가 마디가 생기고 여러해 겨울을 거치며 단단해지는 것과 같이.....
6년여 해를 전국을 순회하다 보니 정신분열증, 뇌종양, 담도암, 간암, 각종 병과 사고로 인한 식물인간 또한 많이 겪었고
결과 또한 내 자신이 봐도 너무 신비롭고, 조화로움을 많이 겪었다.
컴퓨터 공학을 공부한 저로서는 인간의 신체를 물리적 관점과 공학적 관점으로 치료하고, 원인을 파악하고, 결과를 예측하고,
치료 해왔지만 결과는 내 예상을 벗어난 적이 별로 없는것 같다.
수행 또한 이치와 논리를 정하고 행을 하다보니 결과가 한번도 벗어난적이 없이
남들 처럼 사에 현혹됨이 없이 결과가 빨리 있었던 것 같다.
수행자적 관점에서 저는 너무도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다.
인간의 몸은 물리적이 부분과 정신적인, 에너지 적인 부분이 있다.
의사들의 하는 일은 인간의 몸이 작동될 수 있도록 물리적인 형태를 갖추게 하는 부분이라 말할 수 있고,
그 인체가 숨쉬고, 살아 움직이는 부분은 조물주의 영역인데 그것은 곧 인간의 정신적 에너지 즉 마음에 있다고 본다.
의학적 관점에서 보면 80프로 이상이 의학의 분야라고 할 수 있지만
저의 관점은 20%에서 40%의 영역이 의학적 영역이고 나머지 영역이 조물주의 영역,
즉 인간의 본성, 인간의 마음의 에너지의 영역이라고 본다.
인간의 육체가 정상적으로 만들어져 있어도 살아서 숨쉬고 작동되는 정도의 차이는 아무리 과학이 발달되어도
의학적 관점이나 과학적 관점에서 감히 언급을 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암"이라는 병이 아무리 치료하기 어렵다고 하나 뼈와 살이부드럽고 따뜻하고, 신경이 원활히 작동되고, 장기의 작동이 원활하면
"암"은 이름만 "암"일 뿐!
자그마한 종기하나나 다를 바 없다.
제가 환자를 대함에 있어 한번도 병의 원인과 결과를 파악하지 못한 적이 없다.
인간의 본성의 문제라 알아도 말할 수 없고
그 사람의 성향과 습성이라는 것이 죽는 날까지 변할 수 없는 것이기에 굳이 말 할 필요 자체도 없는 것이다.
저는 수행이라는 것을 생각할때
물리, 화학의 기본
"에너지 보존의 법칙"
"질량 불변의 법칙"
이 두가지를 많이 생각했다,
나의 복을 아무리 남들에게 나누어 줘도
삼투압처렵 밀려들어오는 것이 "복"이요
내가 아무리 공덕을 쌓아도 없어진것 같지만
어딘가에 남아서 인연법과 인과의 법칙에
반영되어 복이 되어 돌아오는 것이 공덕이다.
내가 사람을 만나 병을 치료함에 적게는 40% 많게는 60%의 변화는 일으킬 수 있으나
잘 살려 놓은 물고기를 독극물에 넣는 것과 같이 무의미 한 경우가 많다.
첫째는 환경이요
둘째는 업보요
셋째는 성향과 습성이라
좋지 않은 직장 환경,
좋지 않은 가정 환경,
좋지 않은 건강상태에 의하여 뇌졸중이나 뇌출혈로 떨어진 사람이
건강하지도 않은 상태로 직장과 가정에 돌아온다 한들
모두에게 방가운 존재는 아닐 것이다.
먼저 가정환경이 달라지고
직장 환경이 달라져야 그 사람이 이전과 달리 건강한 삶을 살아갈 것이다.
내가 전국 불치병 치료 순회를 시작할 때의 마음은
세상 모든이에게 공평하게 기회를 주고자 시작한 일이지만
6년여를 행하는 동안 느낀것은
생로병사의 이치는 하늘의 법칙이라
나 한사람 행한다고 해서 달리지진 않는다는 것이며
병은 치료할 수 있지만 사람들의 성향과 습성이라는 것이 달라지진 않기에
완전한 치료라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단지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글로 나마
사람들의 마음을 깨우치게 하고
진묵대사님이 천년지지에 어머님을 모셔서 사람들이 찾도록 했듯이
천년을 흐를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을 만들어
천년 후 에라도 이세상이 극락세계에 이를 수 있도록.....
천년 뒤에 이세상이 좀더 좋은 세상이 되도록 준비하고, 노력하며 살아갈 것이다.
그것이 백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의무이고
하늘이 준 기회라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가는 당대에는 부귀영화 따위는 바라지도 않는다.
그것 또한 집착이요 욕심인 것이다.
전에 민간인에게 정권을 넘기겠다고 약속한 쿠테타 군인이
자신이 군복을 벗고 그 민간이이 된 누구 처럼....
하늘이 준 특별한 능력으로 현세에...
당대에 복록을 누리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욕심이고 집착이라 생각한다.
천년뒤의 이세상을 위하여 무슨 선물을 나는 마련할 것인지 오늘밤도 깊이 고민해본다.
첫댓글 엄지 척..^^.
"내가 살아가는 당대에는..
부귀영화 따위는 바리지도 않는다.
그것 또한 집착이요 욕심인 것이다."
.^^.
좋은 글 만나 반갑습니다.
몸은 마음의 부속품이지요.
쓰다가 용도 폐기되는 게 순리입니다.
마음이 평상심을 잃지 않으면 주인이 편하니 몸도
편합니다.
마음이 요동치면 몸도 요동칩니다.
현상에 동요하지 않는 마음을 유지하면 몸도 자유롭지요.
그래서 병은 마음의 그림자라 합니다.
마음의 곡해가 몸에 나타나는 현상이 병이라는 것이지요.
전에 애플을 다시 세운 아랍인이 췌장암으로 죽었습니다.
미국이라면 의술이 좋아 다 고칠 줄 알았는데 죽었죠.
사실은 그가 암수술을 안 받은 것은 미국의 의술을 믿지 못해서 그랬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식 치료방법으로 치료를 했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했습니다.문제는 그래요. 암일 일으키는 원인은 몸이 정신을 모차리게 환경과 부딪치면서 이상한 유전자를 파괴하지 못하는데서 출발합니다.
그래서 몸이 유쾌한 상태를 늘 유지 한다면 몬에서 면역력이 많아서 혹시라도 변형 세포가 생겨도 파괴하여 원상 회복을 합니다. 특히 늙어서는 몸이 이상해지지 않도록 부하를 걸면 안되죠.
식사도 소식을 하여서 소화기관에 무리를 안 줘야 소화
기관도 여유가 생겨서 다시 활력을 찾는 거죠.
몸이 이상하면 쉬고 여양이 부족하게 관리하며 내장이 편하게 관리하면 어떤 병마가 생긴다 해도 자가 면역으로 다 치료가 됩니다. 안되니까 병원을 찾는 건데 병원에 가기 전에 평소에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면 병원에 안가도 만고땡으로 잘 거강하게 사는거죠.
평소 조그마한 몸의 이상도 잘 관찰하여 보살피고 잘못돼서 늦었다면 더 관리를 철저히 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문제는 제일 급한게 혈액순환이죠. 혈행이 좋아야 몸의 청소가 돼서 면역력도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침을 맞기도 하고 사혈을 하기도 합니다.
아픈 곳은 반드시 혈행이 안 좋아서 일어난 것이니 맑은 피를 만들어야 한
다고 한의사들이 그럽니다.요즘 인터넷에 그런 얘기들이 많죠.건강을 의심받는 사람은 그런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래서 지프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파고들어서 왜 그런지 얘기한 사람에게 당돌하게 묻고 자기가 가능성을 본다면 실행해야 합니다. 그런데 반드시 명의를 찾아서 물어야 하죠.급하게 처리하고 싶은 사람은 사혈을 하는 부항뜨기가 경제적입니다. 부항을 뜨고 나면 몸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잘자고 규칙적인 생활을 유쾌하게 하는 거죠 특히 산림욕을 하는데 무리하게 몸을 움직이면 안되고 몸이 가자는데로 하자는 데로 몸에게 맡기면서 몸의 종으로 살면 몸이 응답을 줄 겁니다.
응답을 받았다고 좋아하지 말고 더 잘해
줘야합니다. 환자는 몸이 시키는데로 가되 절대 무리하지 말고 복종하면서 살다보면 오히려 병을 가진 사람이 무병자보다도 오래 사는 거죠. 몸이 응답을 해줘서 그런 것입니다. 특히 간이 안좋다는 분은 간암이 간절단으로 초기는 좋을지 모르지만 그게 피해가 크죠 그게 오기전에 잘해야죠. 간암에 좋다는 확실한 증거를 가진 약재를 들면서 면역력을 기르는 방향으로 가야 치료가 됩니다.병은 한가지인데 약은 많다고 하죠. 어느분은 같은 약재로 병을 고치는데 어느분은 죽습니다. 그건 면역계통을 무시하고 약처방이 돼서 그런 거죠.먹는 거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면역력을 가지게 만드는 체온유지이나 목욕 몸에맞는운동 등으로 활력보강요
@세리랑 합니다. 또한 숨쉬는 것도 산소가 하는 일이 많고 숲의 향기가 치료를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어째튼 몸을위한 공부외에는 다 접고 어찌해야 사는지만으로 살아가야 몸이 보답을 할 것입니다.육체적인 면인 잘 보양이 되면 정신적으로도 안정되는 걸 보게 됩니다. 곧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몸이 응답을 하는 거죠.
그런데 여러조건들이 몸을 과리하지 못하게 한다면 가는 길이 뻔하게 되는 겁니다. 암환자들의 생활을 보면 결국 자기가 안을 만든다는 걸 보죠.
몸에게 못되게 굴어서 몸이 지쳐가고 더이상 못 버텨서 암 이 발생하게 되는 거죠. 두서 없는 글입니다.
몸으로부터 만사형통이 이뤄진다는 걸 믿기 바랍니다.
보람된 삶을 꾸려 나가시네요.
포덕하시다보면 크나 큰 열매가 돌아돌아 오겠지요.
마음의 병이 절반 가까이 되는 세상살이죠.
고운 마음씨를 지니셨군요.
좋은 글에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