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30사단 92연대 3대대 12중대 7.

[sr1719]

전국에서 모인 팔도 사나이들..

우리대대와 중대는 송추에서 의정부방향으로 좌측으로 송추역을 지나 조금더 진행하면 오른쪽에 진흥각이라는 중국집이 시내 마지막이고, 약 150m정도 가서 오른쪽으로 꺽으면 부대입구, 쭈욱 올라가면 정문초소, 초소장 팔각정건물, 맞은편 탄약고, 우측에 PX, 좌측에 12중대막사. 우측으로는 대대연병장 직진방향에 대대장병식당, 우로 꺽으면 보병중대 컨센트 막사, 9중대, 10중대, 11중대..1개 중대는 고비골 파견이었고, 의무실, 뒤쪽에 장교 식당과BOQ.....내가 제대할 무렵에는 온수가 공급되는 새로운 막사가 생기기 시작했는데.....이제는 완전히 변했을거야..

그리고 92연대에서 기억나는 분들과 우리중대원들, 기억을 더듬어서 머리를 짜내본다.

안병호대령 : 연대장, 나중에 별셋까지 진급.
최승우대령 : 연대장, 나중에 별둘까지 진급. 현재 충남 예산군수임.
정영무대령 : 연대장, 나중에 별넷까지 진급. 나 제대할 무렵 취임함.

제정관중령 : 대대장, 대령예편, 능력있고 유망한 분이었는데...하나회소속.
김석원중령 : 대대장, 소령으로 취임하시어 중령진급, 진급날(84년9월1일)
사패산격오지에서 폭우와 산사태로 보병중대 하사 1명 사망.

노태영대위 : 12중대장, 키가 크고 신체가 장대함. 나 이등병때부터 제대할때까지
우리중대를 맡았다. 내가 상병땐가 중대장님께서 결혼도 하셨다. 부인이
나와같은 소띠였던 기억이남. 그리고 제대신고할때 중대장님께서 중대장
보직후 내가 처음신병이었는데, 제대까지 시킨다고 하였슴.


박명호대위 : 9중대장 : 나 상병때, 우연히 훈련지에서 얘기하다가, 형님 박상률(육사 35기)
과 육사동기생이었슴.
대대내에서나 훈련지에서 나를 만나면 많이 반가워 하였슴.
9중대는 기존 9중대가 특공연대로 전출가고 신규 편성되어서 부임.
형님(박상률)은 나중에 우리사단(30사단) 공병대대장(90년 91년?)을
역임하였슴.

박상종이등병 : (대구 원대동) 나의 사촌동생, 우리사단 직할보급대에서 근무. 나 제대할때
(85년초) 이등병이었고, 나는 부평누나집 갈차비만 남기고 귀향비포함,
동생에게 다주고 왔슴.... 아이고 불쌍한것, 이넘아 언제 제대할래??
박배석병장 : 연대 전투지원중대소속, 대구영남대학교재학중 입대. 이상익, 이재원동기,
춤을 잘춰서 사단 문선대활동. 내가 연대의무실에 입원해 있을때
같이 입원해 있었슴(치질). 연대 옆 산골짜기로 가재잡으로 많이 갔슴.

그리고 우리소대 90mm무반동총
김윤택중사 : 소대장,별명 깡통. 참 재미있는 분이었다. 언젠가 나와 태권도 대련을 하다가
나에게 불알을 차여서 쓰러져서 못일어났다...ㅎㅎ 사모님 죄송해요.
신호남중사 : 카리스마 있고, 나와 많이 부대끼며 친하게 지냈슴. 85년 팀스피리트 훈련도
같이 나가서 내가 애 많이 먹임.
황보 윤병장 : (영덕) 얼굴이 이문세랑 비슷, 깍두기 멀카리. 나 전입가니까 군장꾸리는
연습이며, 군생활 걱정 많이해줬슴. 그리고 권재수일병이 나이가 많아
너 애 많이 먹일것이라고 농담삼아 놀렸슴.
조규활병장 : (경주) 이등병에겐 관심이 없고 예비군복 줄내느라 굉장히 바빴음. 다른
분들도....목소리가 컷으며 짱구머리임, 얼굴색은 거무죽죽...ㅎ
이영희병장 : (?) 키는 별로 크지 않았고 말이 좀 느렸으며, 행동도 좀 느렸음.
김재수병장 : (대구) 제대하고도 참 오랫동안 나의 고참들에게 얘기가 많이 들렸음.
조재환병장 : (?)키가 컷으며 눈이 부리부리하였음.
이맹호병장 : (?)조용한 성격이었는것 같은데, 얼굴기억이 가물가물함.
나 이등병때 말년 고참들이었던, 이분들중 한분 때문에 중대에서 악명이
높았슴. 83년 2월초순쯤 제대.
(조재환병장, 이맹호병장) 기억에 없었는데, 조규활병장이 연락되면서
알려주었다. ...ㅠㅠ
김호영병장 : 경기 화성사람이었고, 말없이 소대를 잘 이끌어 나갔슴. 축구할때는 박지성
보다 더 부지런히 잘뛰었슴. 꼴은 못넣었지만... 원조산소탱크.
하병구하사 : 분대장으로 역활을 잘하였슴. 김윤택소대장한테 많이 괘겼슴. 전북이리사람.
또 태권도는 잘했는데, 축구는 완전개발이었슴.
김상동하사 : 안동와룡사람이었고, 분대장교육다녀와서 81mm소대로 갔슴.
고인희하사 : 예천사람, 분대장 교육다녀와서 연대내에 있는 4대대로 갔슴. 눈다쳐서 제대.

정현호하사 : 분대장으로 역활 만점수준, 사단분대단위 경연대회에서 연거푸 1등해서 소대
전체 휴가증 받아와서,우리는 포상휴가 갔다왔슴.
현재 서울강남에서 국민은행 지점장으로 있슴. 전북이리. 별명 헐크.

정군우병장 : 나의 후견인. 다른소대에게 당할까봐 나의 기를 많이 살려줬슴.
전북군산 사람. 84년 미국대통령 레이건방문시 태권도 시범단.

오상배병장 : 중대나 소대에 부족한 물건이 있으면, 어디가서 잘챙겨왔슴. TV안테나, 모타.
조용한 성격이고 웃을때도 소리없이 씨~익 웃는사람. 전북이리.
84년 국군의날 예비군복장 행진. 말년에 고생 많았슴. 나와보초 多.
권재수병장 : 별명 마빵, 나이가 많고(중대장님보다 많았슴) 머리가 훌떡까져서 마빵별명.
손재주가 좋고, 모든일을 깔끔하게 처리.경북예천사람. 연락됐으면...好

박상락병장 : 글쓰는 본인임. 경북 의성읍 철파리.
현재 용인에서 솥걸어놓고 밥해먹고 있슴.
박진구하사관 : 김해(김해공고) 나보다 5일빨랐으나 후반기 교육받고옴, 팀훈련후 장기하
사 지원하여 교육받고 수기사(맹호부대)통신대에서 근무. 상병때 면회가서
같이 술한잔하고 하룻밤 가평에서 잤슴.(나 제대하고 의성우리집에와서
하룻밤 자고갔슴.)
김병환병장 : 부산사람. 20사단에서 윤희수와 일병때 전출왔슴. 항상 행군에 힘들어 했슴.
심지어 생리대를 전투화바닥에 깔고 행군했으나 물집생김. 나중에 85년도
팀스피리트훈련때 상당히 큰곤욕을 치름. 나보다 20일정도 빠르나 동기로
절친하게 지냈슴.

정낙준병장 : 충남보령웅천 사람. 동작이 굼뜨고 느렸지만 자기할일은 다하는 성격. 성격이
상당히 온순하고 친화적임. 중대본부 김형수와 중학교 동기이며, 김형수가
여러가지 배려를 많이함. 덕분에 유격장 조교도 하고....보고싶다 낙준아!!!
김용원병장 : 전주고, 연세대 경영학과 출신. 중대본부에서 근무. 고향은 전북전주.
김효철하사 : 밀양출신. 성격이 원만하고 제대후 한번 만남. 사업한다고 했는데...모타
이상익병장 : 경북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 키가크고 미남. 성격도 원만하고...
상익아 잘살제? 꼭보고싶네...
이재원병장 : 경북영천출신. 상익이와 동기.
박 경호 : (뿌찡까오) 경북고령출신. 나와 계명대학교동문. 제대후 학교에서 만나
커피 한잔씩 했슴.
정해수하사 : 부산출신.
염규찬(김해), 조재수(영천), 김성관(김해?), 김충섭(?), 유병영(안양), 김효성(인천),
지정훈(서울).... 나와 보초 많이섰음. 사패산 사건, 강안파견사건,..
지정훈이는 제대후 사업차 몇번 만났고, 지금은 일본에서 사업하는걸로 알고있슴.

81mm박격포 소대는 소대구분도 안될뿐더러,위는 어느 정도 분간이 되지만, 아래는 순서가 기억안남.

소대장도 몇분이 거쳐갔는데, 이름 기억이 잘 안난다.
허광운중위 : 나와 나이가 같았고, 103보충대에서 우리와 같이 배출되었는데,우리중대까지
왔다. 소위로 와서 중위진급되어서 좀있다가 수방사로 갔다.
왕화이바중위 : 이름은 기억안남.머리가 억수로 커서 별명이 붙여졌슴.
윤명희소위 : 84년 겨울 훈련중, 내가 실수로 소대장 개털방한모 태워버렸슴.
박봉우병장 : 나이등병때 병장이었는데, 안경을 꼇으며, 말이 거의 없고 우리소대와 같은
막사 사용. 항상 책을 읽었슴.
김용호병장 : 나이는 나와 같은걸로 기억남. 83년 5월인가 6월인가 2대대로 분대전체
전출, 참 운이 없는 사람. 어떤이는 가면서 엉엉울면서 트럭타고 2대대로..
조우찬병장 : 경남합천 사람. 덩치가 크고, 얼굴도 시커먼게 꼭 산적 같았슴. 카리스마 있고
태권도 잘하고....군생활 FM. 현재 연락되고 있슴.
나와 보초근무 많이 섰음.
이대규병장 : 이름과 얼굴만 기억남. 덩치가 작고 야물딱지게 생겼슴.
정이주병장 : 조우찬선배와 동기로 기억남. 얼굴이 새하얀게 꼭 금방 시집온 색시같았슴.
말년때, 후임병장들이 식당에 밥먹으로 안가고 쫄병들에게 타오게 한다고
앙칼지게 화를냄...ㅎㅎ
윤장한병장 : 얼굴이 둥글둥글 잘생긴 호박같았고, 까만딱지가 많았슴. ..죄송.
김흥(홍)수병장 : 피부가 하얗고, 항상 밝은 모습. 상대방에게 친근감이 있었슴.
소버짐병장 : 별명은 기억나는데 이름이 기억 안남. 나에게는 식기당번 이미지...
윗입술에 백반흔적(왼쪽) 때문에 소버짐별명.(이연섭으로 확인됨)
김유신하사 : 이름이 특이하여 기억남. 화단 돌쌓는 기술이 좋았슴.
선종부병장 : 대공초소에서 졸다가 후임병 실탄사격 사고. 이제부터는 졸지마세요.
기영주하사 : 얼굴이 하얗고, 눈매가 조금 날카로왔던...머리는 좀 곱슬머리였던가?
권재수, 정군우, 오상배 선배들보다 조금 후임이었던것 같은데...

다른분들도 많이 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 용서하시길......

나 바로 4~5개월 고참들...
정해금병장 : 경남. 나 처음 12중대 가니까 우리막사 뻬치카 당번하고 있었슴.
입술위에 기생점. 까만점이 있었슴.
최우영병장 : 부산, 얼굴이 똥글똥글 뺀질이 타입..ㅎㅎ
채종찬병장 : 부산,덩치가 작아 중화기 메고 다니느라 고생 많았슴. 회의주재를 잘했슴.
채만병병장 : 결혼해서 아기가 있었슴. 수시로 위로휴가.

이홍서병장 : 서울, 얼굴생김새는 서울 아닌거 같은데, 삽질이나 곡괭이질을 보면 서울출신
이 확실함. 후임병 많이 닥달하는 편..ㅎㅎㅎ
조영상병장 : 서울, 나이는 나보다 3살인가 어림.
김혁구병장 : 무대뽀, 힘이 장사.
김봉규병장 : 경남진주, 허광운소대장이 김봉규가 전령 안할라 칸다고 얼차려 심하게 주었
으나, 그래도 결국 안했슴.
김석천병장 : 경남마산, 경남대 재학중 입대. 항상 생글생글 웃었슴.
김수영병장 : 수원대 다니다가 왔슴. 조용한 성격. 말도 싸근싸근하게...조용히..
윤덕구병장 : 춘천,나와 2일차이로 나는 11월군번 덕구는 12월군번. 절친하게 지냈슴.
수원에서 사업하고 있으며, 지금 연락되고 있슴.

이제부터는 나의 후임병들임.

문오동병장 : 경남산청, 힘이 장사였고 조선소 용접공으로 있다가 입대.
김창열병장 : 경남 출신.
김영현하사 : 경남 " .
똥가리병장 : 이름이 기억 안남. 경남.(김종민?)
이장노하사 : 충북괴산. 삽질,곡괭이질 프로급. 말없이 군대생활 참 열심히 한 친구임,
중대 모범사병에도 한번 뽑힌적이 있고....충청도 양반.
농사짓는다는 소문,조우찬선배에게서 들음.
박유우하사 : 중대군종병(기독교). 군대생활 참 열심히 하였슴. 성격이 원만함.
반수용하사 : 부산, 우리중대 있다가 하사교육받고 사단 교육대조교, 거기서 훈련병의 수
류탄사고시,집어서 던지다가 손에 큰부상으로 제대하였슴, 전우신문에도
기사화 되었슴.(이상익, 이재원이와 동기)
원종진병장 : 대구, 경북대학교 재학중 입대. 부모님께서 청구여관 하였슴. 휴가시 여러명
가서 하룻밤 자고 왔고, 제대후에도 한번 만났슴.
이준생병장 : 90년대초반 서울 2호선 전철에서 우연히 만났고, 그때 국정교과서에
근무한다고 했다.
윤순섭병장 : 경북의성읍 팔성동, 나의 의성중학교 후배이고 친구 사촌동생이었슴.
홍승협병장 : 중앙대학교 재학중 입대. 중대에서 가장 키가 컷음. 언젠가 박성배라는
태권도 2단이 전입와서 홍승협이와 중대앞 마당에서 고참들의 지시로
대련이 시작되었는데, 2단 발차기가 휙휙 날아다녔지만 승협이의 단 한번의
긴다리 발차기에 태권도 2단 뒤로 발라당 나자빠졌다.
박성배는 연대 수송대로 전출.
우평식병장 : 철도 대학 다니다가 입대. 전입당시 목인가 얼굴인가에 커다란 종기가 난채
전입왔다. 얼굴에 여드름 많고 피부가 거무죽죽...미안...ㅎ
송왕준(81mm) 문현창(81mm재봉틀 기술자), 정영길(?) 이성호(아마 지금 머리가 많이
빠졌을듯함.) 그당시에도 이마가 많이 시원했는데..
최종천 : 이친구 전입와서 얼마안있다가 장기하사 간사람 같은데...
천병환(영천), 이정민(강원도),오택선(?), 홍승엽(키가컷음.),민용기,
윤창흠 : 눈섭이 찐하고 노래 시키면, "참새와 허수아비" 노래를 아주 잘했슴.
고향은 몰라.
다른사람들도 이름만 들으면 얼굴이 기억나지 싶은데....
81mm소대원들은 이름이 많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용서 해주시길.....

중대본부 :
대머리상사: 이름이 기억나지 않음. 나 전입가서 서너달 있다가 연대주임상사로 갔슴.
이배철중사: 별명 곱철. 약간 서양기가 얼굴에....중대 시어머니.
박상연병장 : 나 전입가니까 상병고참이었고 바로 병장달았슴.
최병석병장 : 전라도 해남. 꼼꼼한 성격.
주성인병장 : 전라도, 키가크고 조용한 성격.
김형수병장 : 부산, 정낙준이하고 중학교 동창. 낙준이 많이 챙겨주었슴. 손재주가 참...
글씨, 그림, 뭘만드는거.....다재다능한 사람.
김장훈병장 : 부산. 눈꼬리가 날카로왔슴. 술먹으면 술주정을 좀 부린걸로 기억됨.
윤희수병장 : 부산, 김병환이하고 20사단에서 전출,나와 동기로 지냈슴. 제대후 윤덕구와
같이 대구까지와서 우리누나집에서 하룻밤 자고 갔슴.
문성오(서울): 안양 예비군 훈련장에서 한번 만났슴.
성오 이등병때 PX에 나이많은 방위병이 있었는데, 우리는 반말해도
그냥 다 넘어갔는데 성오가 자대와서 몇일 있다가 PX에 가서 방위병이
반말한다고 본때를 보여준 기억이 난다...ㅎㅎ
김기민 : 고려대학교 재학중 입대, (연세대학교라네요.)
기민이 기억나는 것은 얼굴피부가 하얗고, 여드름 자국 많고...
웃을때 의외로 귀여웠습니다. 눈웃음이...ㅎ 부모님 집이 인천쪽이었던것, 같은데..
서광민 : 고향이 전라도 어디였던것 같고, 키도크고 말없이 부지런했던 기억이...
중대본부근무.

현재 연락되고있는 12중대 옛전우들.

노 태영 중대장님 연락처는 제가 알고 있습니다.(부산기장군)
조 우찬 : 81mm박격포소대 사업(수원)
정 이주 : 81mm박격포소대 사업(거창)
정 현호 : 90mm무반동총소대 국민은행 지역본부장(수원)
박 상락 : 90mm무반동총소대 직장(용인)
연락처 : 010~3372~8276
윤 덕구 : 81mm박격포소대 사업(춘천)
차 영수 : 81mm박격포소대 사업(김포)
윤 복남 : 81mm박격포소대 미국이민.
최 병석 : 중대본부 수산업(완도)
문 성오 : 중대본부 사업(김포)
김 기민 : 중대본부 금융업(서울)
김 영수 : 81mm박격포소대 사업(김포)
이 백규 : 81mm박격포소대 소대장 공학박사(서울)
홍 승협 : 81mm박격포소대 사업(안양)
우 평식 : 81mm박격포소대 코레일(서울)
황보 윤 : 90mm 무반동총소대 공무원(서울)
조 규활 : 90mm 무반동총소대 사업 (포항)
이 장노 : 81mm박격포소대 농업(음성)
김 효철 : 90mm무반동총소대 사업(인천)
지 정훈 : 90mm무반동총소대 일본에서 사업.

원 종진 : 81mm박격포관측병. 사업(대구)
김 용호 : 81박격포mm 소대 사업(서울)

위 사람들은 2011년 이후 찿은 선후배 및 동기 입니다.
혹시 30사단 92연대 3대대 12중대원이 계시면 저한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차영수가 기억하는 12중대원...
이현기대위(중대장),
윤명희중위, 조용호중사. 이백규중위
오택선(? :오지리), 김종, 김기민, 윤성동, 윤복남(안양)
조영기(? :조뽕), 노치형, 김영환, 김영상(대구:폼바),김종인(경기),
도태희(경상도), 강태현(?),
고기선(서울), 유기현(서울),노치형(진주), 김행룡(인천),유상부(전라),
강영수(경상도),김영민(?:찐빵), 김성욱(서울)

수원이나 용인에서 가끔씩 모여서 식사하고 있습니다. 선후배 여러분 동참해 주세요.
그리고 지금쯤 55살이나 56살 되었을 귀여운 내후임들, 얼릉 보고싶다 연락해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