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암도서관 광활 30기 만남(24.01.12)

[임영아]

태백시 철암에 있는 철암도서관에서 광활 30기로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과 철암도서관 김동찬 선생님 만나 인사하고 왔습니다.
 
23년 여름 다온빌에서 단기사회사업으로 만난 신은지 학생이
이번 겨울 철암에서 광산지역사회사업활동 한다는 이야기 듣고 
그 인연을 빌어 김동찬 선생님께 부탁드려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8명의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고 차 마시고 
이 겨울 철암에서 하고 있는 이야기 듣고
응원의 말 전하고 왔습니다.
 
특별히 지난여름 신은지 학생이
단기사회사업으로 구직을 도운 신영석입주자도 함께
동행해 또래 친구들 만나고 신은지 누나 응원했습니다.
 
광활 30기 철암 팔 남매의 남은 활동
건강히 사회사업 방법대로 잘 돕고 마무리하길 바랍니다.
 
광활 학생들과 철암을 위해 아낌없이 자신을 내어 놓으시는
김동찬선생님께 인사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