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어려운 시간을 지냈다.
한 밤중에 기도하러 자동차 안으로 들어가는데
안전하게 느낀다.
그런데 며칠동안 큰 트럭이 내 차 옆에 와서는 그냥 시동을 켜놓고
마냥 서있다. 집중이 깨져 속시원하게 기도하지 못하고 들어왔다.
갑자기 목에서 부터 등까지 마비가 오는듯하고 통증이 심했다.
몸이 아프니까 기도를 하는 중에 잠들어 버린다.
어제 밤에는 기도회 2 강을 들으며 끝장보리라 결심하고
기도를 시작했다.
앉자마자 매일 읊었던 이사야 기도문이 터지기 시작했다.
" 사막에서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할지어다.
언덕마다 낮아질지어다. 고르지 아니한 곳은 평탄케 될지어다.
험한곳은 평지가 될지어다."
한참 기도하니 환상이 보인다. 전쟁 속에서 황폐해버린 도시.
사람의 흔적이 없다. 건물들이 다 파쇄되어있다.
다시 외치기 시작했다.
" 오래 황폐한 곳을 다시 세울것이라. 파괴된 기초를 세우리라,
무너진 데를 보수할지어다. 사람살곳이 되게 할지어다.
또 한참 흐르니까 나의 손은 덩실덩실 춤을 추고 방언도 춤노래같다.
"나 여호와가 황폐한 곳을 위로하며
그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 같이 하셨나니
그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움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목사님이 받을라고 하실때
나는 머리에 무겁게 내려오고 팔이 뜨거웠다.
그러더니 우리 손님들의 모습이 하나씩 보여진다.
허리가 아파서 고생하는 흑인 할머니, 나의 손은 그 할머니의 허리에
무엇인가를 계속 넣어준다.
기도를 부탁한 멕시칸 아줌마에게는 고혈압이 떠나라고 외친다.
엄마를 위해 기도해 달라는 젊은 청년에게는 그가 기도의 사림이 되기를,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는 사람이 되기를.
감사함으로 기도회를 마치니 목과 어깨의 굳은 것이 풀어졌다.
할렐루야!!!
목사님, 간사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조이맥스님^♡^
조이맥스님이 길을가는데 체구가 아주 크고
장신인 사람이 길 한가운데 양팔을 벌리고
길을 지나가지 못하도록 방해하며 빈정대며
서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러나 아무런 요동함도 두려움도 없이 그를
향해 예수이름으로 명령하노니 길을막고
방해하는 어둠의 세력은 다 떠나갈 찌어다
크게 외칩니다 길을 다 막을 정도로 큰 장신이
그외침에 나딩굴며 아주작은 개미 정도로
변해 버립니다.
조이맥스님이 발로발아 버리고 그길을
당당하게 용감하게 지나갑니다 가는길에
빛이빛춰 지며 승리의 찬양이 흘러나옵니다
사랑하는 나의 믿음의딸아
잘하였다 잘하였 도다
이제네가 장성한 믿음이 되었구나
사랑하는 내딸아 내딸아
모든일은 네마음의 중심을 잡고 시작하는
순간 너는 이미 승리한것 아란다
이제 말씀으로 선포하며 나갈때 승리할것이고
선포하며 나갈때 이루워 진다는 것을 알았으니
너는더욱 전진하여 앞으로 앞으로 나오라
내가 너와 함께하며 네편이 되여 기쁨으로
나오게 하리라 하십니다
조이맥스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힘이나네요. 더욱 전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조이맥스님.
주님께서 서성이며 기다리고,
계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나의 사랑하는 신부야.
나의 종아-
나는 너를 더깊은 임재가운데 들어오길 원하노라!!
나는 너와 동행하길 원하며,
깊고 친밀함 가운데 같이 함께 하길원하노라.
급하고 강한 바람이 강타하고,
지금은 저장하는 시간, 채우는 시간이라고 하십니다.
새로운 빛과 구름 불이 운행되고,주님의 치유빛이 강력하게 내려옵니다-
할렐루야 아멘. 축복합니다
주신 밀씀 감사합니다.
저도 더 깊이 들어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 방법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매일 일을 하면서 최선을 다해
하루 종일 틈이나면 방언으로 기도하고 찬송하고 말씀을 보고 선포하고.....
나름대로 괭장히 바쁩니다.
그러면서 한쪽으로는 성령님께 세세하게 묻기보다는
부르짖는데만 급급했고
성령님의 음성을 기다리는 시간이 짧고
하루종일 일을 하고나면 정신적으로 산만하고
집중이 덜 되는 느낌입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회개를 많이 하게되었습니다.
말씀을 집중해서 보게되고
나의 인격이 말씀과 일치하지 않아
많이 돌아보게 됩니다.
굳어진 자아, 자기 의가 강해서인가.... 스스로 질문해봅니다.
그래도 이게 얼마나 큰 사랑이고 은혜인가,
여기까지 급하게 달려오느라 난 체할려고 하는데....
주님과 장기전으로 가자. 교육, 훈련도 장기전으로 가자
스스로 위로해봅니다.
귀한 사역 감사합니다.
한말씀 한말씀 참 귀했고
제것으로 다 받았습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더 깊이 열려지지않음을 안타까워하면서도
너무 조급해하지 말자.
그냥 낮아지고 말씀과 일치시키고 더 회개하자
때가 더 열어주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