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움 봄볕 가득한 어린이집 뜨락에서
우리 친구들 옹기종이 모여 앉아
식목일 행사로 꽃상추와 버타헤드상추를 심었습니다.
상추 모종판을 보면서 상추의 이름과
심는 과정을 이야기 나누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흙을 파고
모종을 넣고
흙을 덮어주고
물조리게로 물도 흠뻑 주고
심은 상추를 안고
"맛있게 무럭무럭 잘 자라라.'
기도하는 마음까지 심어 보내드렸답니다.
첫 꼬마농부의 체험이었지만
모두들 잘 심었고 흥미로워하며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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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지원
식목일 날 상추를 심었어요.
강아지풀꽃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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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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