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장훈
장르 : 드라마, 가족
택시 운전사는 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이다.
외국인 기자 토마스 크레취만이 한국에 사건을 알리기 위해 안전하게 들어갈 수 있는 택시 기사를 구하던 중
송강호를 만나 지역으로 들어가게 된다.
시민들의 운동을 보고 처음에는 얽히고 싶지 않았지만
점점 변해 나중에는 친목을 다져 토마스 크레취만이 찍은 비디오 파일을 숨겨 도주하는 내용이다.
결말에서는 송강호가 자신에 이름을 숨기고 보내주어
10년이 지나 라디오로 듣게 되지만 추억이라 회상하고 끝나게 된다.
우리가 모르게 민주화를 위해 운동을 한 시민들이 있다. 그들은 밝히지 않지만 우리가 꼭 기억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