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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 종합지수 1,000선 돌파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동반 강세. 삼성 증권(01636, +6.19%), 대우증권(00680, +11.64%), 동원금융지주 (07105), 한화증권(00353, 이상 상한가), LG투자증권 (00594 ,+9.26%), 대신증권(00354, +6.38%), 동양종금증권(00347, +9.74%), 하나증권(00333, +7.21%), 현대증권(00345,+11.76%) | |||||||||||||||||||||||||||||||||||||||
창투사 이헌재 부총리 벤처기업협회 강연회를 앞두고 긍정적인 뉴스 기대감 으로 동반 강세. 한솔창투(02534), 무한투자(03451), 한국기술투 자(01955, 이상 상한가), 동원창투(01956, +9.57%), 한림창투(02106, +2.44%), 한국창투(01966, +7.81%), 제일창투(02654, +10.23%), 우리 기술투자(04119, +5.93%), 한미창투(02108, +9.49%), KTB네트워크 (03021, +6.44%) | |||||||||||||||||||||||||||||||||||||||
자산주 자산가치가 높은 기업에 대한 관심이 재부각되면서 동반 강세. 만호제강(00108, 상한가), 대한화섬(00383, +12.07%), 성창기업 (00018, +10.03%), 대한방직(00107, +9.95%), 방림(00361,+11.55%), 동일방직(00153, +7.03%), 삼부토건(00147, +9.09%), 대성산업 (00562, +5.63%) | |||||||||||||||||||||||||||||||||||||||
호성케멕스(01345) 바이오벤처 바이오폴 인수 소식이 알려지면서 상한가. | |||||||||||||||||||||||||||||||||||||||
국제정공(02830) 업체인 라이프코드의 우회등록 추진 소식으로 4일 연속 상한가 | |||||||||||||||||||||||||||||||||||||||
삼영(03653) 태안화력발전소의 탈질설비 설치공사 1순위 계약협상대상자 선정 소 식으로 상한가. | |||||||||||||||||||||||||||||||||||||||
INI스틸(00402) 정몽구 회장의 등기이사 선임 소식이 알려지면서 책임경영 기대감으 로 상한가. | |||||||||||||||||||||||||||||||||||||||
[경제단신] KDI - 국민연금 재정 정부 추산보다 5년 빠른 2042 년에 완전히 고갈될 것으로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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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시황요약
- Market Comment : 3일 연속 상승, 1,010P 돌파
- 시황 및 투자전략 : 외국인이 1,000P를 지속 가능하게 해 줄 전망
- 선물 및 옵션시황 : 외국인 선물매도는 부담, PRG매매는 긍정
- Small Cap : 삼호개발 (010960) : 저 PER + 저 PBR의 전문건설업체
☞ 증시 주요재료
◇ 경제: ·1 월 경기동행지수 전월비 0.3p 증가. 선행지수 10 개월만에 상승, 전월비 0.2%p 증가 ? 통계청
·1 월 산업생산 전년동월비 14.2% 증가로 9 월 이후 처음으로 두자리수 증가세 ? 통계청
·한국과 일본의 대 달러 환율, 올해 들어 급속히 디커플링 추세 ? 한국은행
◇ 증시:·거래소, 증권 +8.94% / 코스닥, 금융 +6.67 %
·외국인, 거래소: 2,884 억원 순매수 / 코스닥: 167 억원 순매수 / 선물: 5,719 계약 순매도
·프로그램 매매, 2,466 억원 순매도(차익: 1,820 억원 순매도/비차익: 646 억원 순매도)
◇ 해외 :·일, 1 월 산업생산 전월비 2.1% 증가하며 예상치(+1.5%) 상회 ? 일 재무성
·미 4 분기 GDP 성장률(잠정치) 3.8%. 예상치(3.7%) 소폭 상회, 추정치(3.1%) 상회 ? 미 상무부
·아시아 증시(일본: +0.71%, 대만: 휴장, 홍콩: +0.47%, 항셍H: +2.51%
◇ 증권주 : 지수 1,000P 돌파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동반 강세
동원금융지주(상한가), 한화증권(상한가), 대우증권(+11.64%), LG투자증권(+9.26%), 동양종금증권(+9.74%), 현대증권(+11.76%)
◇ 창업투자사 : 경제부총리의 벤처기업협회 강연회를 앞두고 긍정적인 뉴스 기대감
한솔창투(상한가), 무한투자(상한가), 한국기술투자(상한가), 동원창투(+9.57%), 제일창투(+10.23%), 한미창투(+9.49%)
◇ 자산주 : 자산가치 높은 기업에 대한 관심 재부각
만호제강(상한가), 대한화섬(+12.07%), 성창기업(+10.03%), 대한방직(+9.95%), 방림(+11.55%), 삼부토건(+9.09%)
◇ 기타 특징주
국제정공(상한가) : 제대혈 업체인 라이프코드의 우회등록 추진 소식으로 4 일 연속 상한가
삼영(상한가) : 태안화력발전소의 탈질설비 설치공사 1 순위 계약협상대상자 선정 소식
INI 스틸(상한가) : 정몽구 회장의 책임경영 기대감으로 상한가
☞ 증시 시황
외국인이 1,000P를 지속 가능하게 해 줄 전망
▶ 3일 연속 상승, 1,010P 돌파
지난 주말 미국 주요 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경제지표 발표에 힘입어 사흘 연속 강세를 이어간 가운데 국내 증시는 1,000P를 상회하는 갭상승으로 출발. 장중 선물시장 베이시스 악화로 기관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폭이 둔화되기도 하였으나, 외국인의 적극적인 현물 매수세에 힘입어 재차 상승. 결국 1,010P까지 돌파하는 강세로 마감. 종합주가지수 1,011.36P(+14.41P, +1.45%). 코스닥 시장 역시 500P를 회복하는 강세로 출발하였으나, 기관 매도세로 상승폭이 둔화되며 마감. 코스닥지수 498.38P(+3.51P, +0.71%)
▶ 외국인이 1,000P를 지속 가능하게 해 줄 전망
- 장기강세장의 초기 국면에서 맞이한 1,000P
- 한국 증시는 체질 개선 중
- 적립식 증권저축의 신규 유입 자금이 지수 안정을 꾀할 것
- 달러가치 하락으로 비달러 자산의 수요 증가 ㅡ> 이머징마켓 투자 증대
- 11주 연속 지속된 외국인 순매수 기간에 주목
- 외국인 투자자들에 의한 지속가능한 1,000P 기대
- 기술적 부담에도 불구, 외국인 매수세가 기대되는 종목들로 관심을
▶ 외국인 선물매도는 부담, PRG매매는 긍정
- 프로그램 매물 부담일 이기고 1,000P 안착(?)
- 지속적인 외국인 선물매도
- 프로그램 매물 부담 크게 경감
- 피봇 1차 저항선에 차익실현
☞ 전일 미국시장
뉴욕증시 하루만에 반등..반도체 ↑ 1일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0.59%, 63.77포인트 상승한 1만830.0, 나스닥지수는 0.95%, 19.53포인트 오른 2071.25, S&P500 지수는 0.57%, 6.81포인트 상승한 1210.41을 기록했다. 3월 첫 거래일을 맞은 뉴욕증시가 비교적 큰 폭으로 반등했다. 다우가 1만800선을 하루만에 되찾았고, 나스닥은 2주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유가가 52달러 벽에 막혀 후퇴한 가운데, 미국의 제조업 경기호황이 견조한 것으로 확인됐고, 주요기업 최고경영자들의 향후 업황 전망도 낙관적이었다.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상향조정까지 잇따라 거시 미시적 투자환경이 이상적으로 조성됐다.
▶ 증권사별 증시 전망 요약
☞ 동원 : 3일 연속 상승, 1,010P 돌파
외국인이 1,000P를 지속 가능하게 해 줄 전망
외국인 선물매도는 부담, PRG매매는 긍정
☞ 대투 : 경기지표 호전으로 주가 신뢰도 증대
외국인 주도로 1,000돌파 마감
☞ 대신 : 펀더멘털과 수급 모두 좋다
☞ LG증권 : 지수 1,000p 돌파와 경기선행지표 반전, 시사점은 ?
경기선행지표 (+) 반전은 내수 회복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어
주요 선행 지표와 업종별 주가 흐름에서 나타난 공통점을 읽어야
☞ 동양 증권 : 기울기 조절을 통한 안정적인 상승 기대
투자전략 : 기울기 조절 가능성, 본격 조정을 예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
☞ 하나증권 : 1000p 회복, 과거와 다른 점이 너무 많다
5년만의 1000p 회복 과거와 다른 점 찾기
** 증권사 신규추천종목(2005.3.2)
<대우증권>
* POSCO(00549)
- 세계 주요 고로사 2분기 가격인상 발표 완료로 조만간 내수가격 인상 발표 기대
- 여타 철강주의 급등으로 Valuation 메리트 부각
* LG산전(01012)
- 국내 설비투자 확대에 따라 하반기부터 수혜 예상. 원재료 가격 안정, 판매가격 인상, 이자비용 부담 감소 등으로 실적 성장 지속전망
- RFID 리더기 사업 4월부터 본격화로 금년부터 빠른 매출 확대 예상
* 풍산(00581)
- 04년부터 연결 자회사의 흑자영업 체제 정착으로 지분법 이익 급증
- 세계 경기 회복으로 수출경기가 살아날 경우 Roll Margin(=판매가격 - 원료가격)이 개선될 전망
<현대증권>
* 한화석화(00983)
- PVC, C/A, PE 등 주력제품 가격 강세로 영업이익과 순이익 개선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영업 및 자회사 실적호조에 따른 현금흐름 개선으로 과다한 차입금이 빠르게 축소되고 있어 긍정적임
- 현주가는 2005년 예상실적 기준 PER4.1배 수준으로 여전히 시장대비 50%이상 저평가 상태임
<동양종금증권>
* LG석유화학(01299)
- 나프타 분해 마진의 강세와 BPA 증설에 따른 수익구조 다변화로 안정적인 영업실적 유지할 것으로 전망
- 유가상승과 함께 글로벌 증시에서 소재섹터의 강세지속으로 여타 소재 대표주 대비 가격메리트 상존한 동사의 추가반등 가능성 상존
<한양증권>
* 위디츠(04643)
- D램부문의 꾸준한 이익을 바탕으로, 작년 하반기부터 계상된 복합칩인 MCP(멀티칩패키징)의 매출이 확대되며 수익성 큰 폭 개선 전망
- 현재 동사의 주가는 올해 예상 EPS 대비 PER 2.8배 수준에 불과해 가격측면에서 메리트가 크게 부각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 시점 관심 요망
<대투증권>
* 삼성증권(01636)
- 04.10~12월 분기는 구조조정비용으로 실적이 부진했으나 올해들어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수탁수수료 증가 등 실적 개선 전망
** 뉴스 관심주
유럽에 현대차 경계령. 푸조시트로앵,도요타 판매부진 대응전략 부심<한경>
S-oil, 1조 이익 비결은 'BCC<중질유분해탈황시설>' 벙커C유->경질유 전환 "地上유전'...수익 극대화<한경>
SK텔 中법인 무선인터넷 20만명 돌파<한경>
호성케멕스, 바이오폴 인수. 42억7천만원에<한경>
유전자,줄기세포 기술개발 '올인' 바이오벤처, 정부지원 맞춰 시장선점 경쟁<한경>
LG필립스LCD, STX, 기아차, CJ... 연기금, 업종 2등주 집중매수<한경>
세계기업 온실가스 줄이기 본격화. 교토의정서 발효후 日업체 움직임 활발<서경>
중국산 철근공세 한풀 꺾일듯. 원자재값 급등,자체 수요증가로 가격올라. 작년 4월이후 국내 유입량 큰폭 감소세<서경>
스위스 배아줄기세포 연구 허용<매경>
"물류,레저 인수해 키우겟다" 동국제강, 철강 호황힘입어 고성장 업종으로 다각화<매경>
INI스틸, 금호타이어, SK텔레콤 등 13종목, 외국인 지분 5% 넘게 신규 취득<매경>
대형 TFT LCD용 편광필름 양상. 에이스디지텍<전자>
MP3P업계, 中 현지생산 가속도. 삼성전자 공장 이전 이어 레인콤 가세<전자>
KEC, 배터리 전압 구동 TV수신 다이오드 세계 최초 개발. 삼성전기와 공동<전자>
IR, 고배당, 자사주 매입 소각...은행들 이번엔 '주가 전쟁'<한경>
기관, SK 손들어준다. 11일 주총 앞두고 소버린 시도 실패로 끝날듯<한경>
D램 현물價 3弗 무너졌다. 두달새 28% 급락. 반도체업계 수익성 '비상'<서경>
저마진 DTV 혼수시장 돌풍. 중소업계-유통사 제휴 공동판매 나서<서경>
자동차 보험료 "싸게 더 싸게" 대형손보사 10~15% 인하...온라인보험과 가격차 줄어<매경>
동국무역 매각작업 난항. FBH컨소시엄, 최종인수안 제출 연기 요청<머투>
'CB,BW 대박 후유증'주의보. '활황장 바로미터'신주행사, 전환청구 봇물. 수급부담,주당순익 희석등 주가엔 악영향<머투>
** 국내외 주요뉴스
기업 체감경기 급속 호전. 2분기 BSI 商議 71->111, 信保 79->109 급등<한경>
투기성외국자본 규제 강화, 국내 금융회사 인수땐 '적경성' 엄격심사<한경>
공정위 대기업정책 축소. 정치권서도 본격 논의<한경>
中, 지난해 9.5% 성장<한경>
하루평균 거래대금 1조7319억 34개월만에 최고. 개인 매매비중 94%<한경>
주식형펀드 수탁액 10조 육박. 올들어 1조이상 몰려...성장형,인덱스펀드 수익률 25~26%대<서경>
코스닥 단일가 매매 시간 우선 원칙 도입. 7일부터, 임의종료도<서경>
2월수출 설연휴 불구 7.2% 증가. 유가,환율 불안에도 순항. 3월 두자릿수 증가 기대<매경>
천장 뚫린 국제 원자재값. CRB 선물지수 24년만에 최고<머투>
두바이유 42弗 돌파 사상 최고. OPEC의장 "지속상승땐 증산 독려"<한경>
채권형 펀드 수익률 회복세. 금리동결 전망에 연초보다 0.5%P 개선<한경>
부품,소재산업 양적 성장. 질적 수준은 여전히 낙후. 韓銀금융경제硏 보고서<서경>
위앤貨 연내 3~5% 절상. 中국가정보센터 보고서 "추가 금리인상은 없을것"<서경>
김정일위원장 核보유 시인. 中우다웨이 오늘 방한 韓,美 접촉<매경>
▣ 뉴스, 테마종목, 종목군
☞ 한경
- 기업 체감경기 급속 호전
2분기 BSI 대한상공회의소 71->111. 신용보증기금 79->119 급등
- 기업체감 경기 호전되고 현장에도 봄바람
수출 여전히 탄탄...배화점 매출도 증가
2월 하루 수출 10억8000만달러 사상최대
백화점 1,2월 매출 지난해 보다 5.8% 늘어
중소기업, 체감경기 호조불구 가동율은 회복 않되
- 경기회복 걸림돌은, 환율하락/고유가 최대 변수
- '1조원 모태펀드' 운용사 누가 되나
삼성생명, KTB, 스틱IT 후보 부상
- 1000 바닥 다진다.
증시 체질변화...지수 변동성 크게 줄어
장기투자 증가...조정때 매물부담 적어
경기지표도 호전 지속...추가 상승 무게
- 대형 IT.금융주 '유망'
증권사, 철강, 해운 등 중국관련 '매수후 보유' 바람직
증권사별 1,000 시대 유망업종 및 종목
동원 : 철강-포스코, 해운-한진해운
현대 : IT-삼성전자,LG필립스LCD, 금융- LG투자증권
굿모닝신한 : 고려아연, 금호타이어, 기아차, 대우조선, 동아제약, LG상사
피데스 : 흥아해운, 효성, 두산중공업, 한솔제지, 삼성테크윈
CJ투자 : 중앙건설, 동양기전, BNG스틸, 인지컨트롤스
- 환율 내릴수록 주가 높이 난다
외화부채 많은 대한항공, 한전, KT, SK, 한진해운, 현대상선, 기아차, S-Oil, 아시아나항공, 현대차
- 간판주 '빛과 그림자'
실적쾌청 NHN, 주성, 서울반도체 ↑
성장의 늪 다음, 웹젠, 레인콤, 아모텍 ↓
- 상장폐지요건에 걸린기업
감사의견 비적정 : 동방라이텍- 의견거절로 상장폐지 확정
자본전액잠식 : 고웰시스텐, 성진산업 - 3월31일까지 해소 못하면 상장폐지
2년 연속 자본 50% 이상 잠식 : 클레어링크 - 3월31일까지 해소 못하면 상장폐지
2년 연속 경상손실.시가총액미달 : BET, 성진네텍, 보지재, 위자드소프트, 인투스
- 4월1일부터 시가총액 기준 미달하면 상장폐지
- 투기성 외국자본 규제 강화
국내 금융회사 인수댄 '적격성' 엄격 심사
☞ 매경
- 주가 1000P시대 투자전략
저평가된 IT.소재업종 1순위
자동차 미디어 유통 추가상승 여력
건설,운송업, PER95년 절반수준
INI스틸 한진해운 하나, 기업은행 주목
☞ 특징주 요약 - 1
★ 휴맥스(028080)가 셋톱박스 공급계약을 재료로 2일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4.43% 휴맥스는 이로써 나흘 연속 상승하며 1만원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휴맥스가 장이 열리기 직전 "일본 최대 케이블 사업자와 케이블 셋톱박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계약을 맺은 일본 제이콤은 가입자 160만명 정도의 일본 최대 케이블 방송 사업자로 휴맥스는 올해 상반기중 셋톱박스 공급을 개시한다. 1차로 약 1750만달러 규모를 공급하고 이후 제이콤 수요에 따라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 음원주들이 음반산업의 디지털 전환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 는 기대감에 강세출발했으나 상승폭 축소.블루코드 +2.42%, YBM서울 0%, 현대증권은 이날 음악산업이 기존의 오프라인 중심의 음반산업에서 온라인, 모바일 등 디지털 중심의 음악산업으로 빠르게 전환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김영석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콘텐츠산업의 토대가 되는 저작권법 강화 및 음악산업 진흥법 제정, 디지털 기기의 DRM 적용 확산, DMB 등의 뉴미디어의 등장에 따른 신규 유통채널의 증가에 기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증권은 이에따라 음원에 대한 저작인접권(방송권, 복제권, 전송권)과 B2B유통채널 을 확보한 예당, 에스엠, YBM서울 등의 음반사와 권리자들과 합법적인 음원 공급계약 을 체결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한 유료 온라인 음악서비스업체인 블루코드의 중,장 기적인 수혜를 예상했다.
★ 엠피오가 유상증자 발표 후 물량 부담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하한가.
★ 삼영이 태안화력발전소의 탈질설비에 대한 우선협상자 선정소 식과 증권사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2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8.11 신고가 한양증권은 삼영이 태안화력발전소의 탈질설비의 제1순위 계약협상 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영업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며 목표가를 2만24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동원증권도 목표주가를 2만52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 국순당(043650)이 7일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며 약진하고 있다. 최근 8일 연속 외국인 매수세가 꾸준히 이어진데 이어 이날도 개장전 외국인이 17만주를 사들이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3.86%
★ 벽산건설(002530)이 484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고가.
대한투자증권은 배당은 이제 연말테마가 아닌 연중테마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 3년 동안 3월 결산법인이 상대적으로 고배당을 지속했다고 2일 강조했다.
대한투자증권은 3월 결산 배당투자 유망종목을 ▲최근 2년간 배당을 지급한 기업 ▲예상 배당수익률이 3% 이상인 기업 ▲작년 3분기 누적순이익 변동성이 전년대비 10% 내외인 기업 등 세가지 기준에 따라 선정했다.
배당수익률 순서로 한국캐피탈(023760), 에스씨디, 유화증권, 동양화재,현대해상, 대웅, 유유, 동화약품, 한국주철관, 코리안리 등 10개 종목을 추천했다.
◈ 거래소,코스닥 외국인창구 매매동향 (09:14)
* 외국계동향 정보는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분의 종목별 집계 자료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종목명 순매수량(주) 등락율(%) 종목명 순매수량(주) 등락율(%)
대우증권 162,390 4.65 젠네트웍스 -97,927 -5.71
LG카드 109,850 1.70 쌍용차 -90,420 -0.39
삼성중공업 103,620 2.59 외환은행 -81,690 -2.22
기아차 69,320 2.82 하나은행 -36,500 0.87
신한지주 57,710 1.85 POSCO -28,807 -2.48
대우조선해양 54,120 2.15 LG텔레콤 -24,760 0.11
우리금융 54,110 1.60 현대건설 -23,300 0.82
INI스틸 53,780 7.23 아시아나항공 -20,000 0.61
국민은행 37,640 0.97 현대차 -15,670 2.25
부산은행 31,390 3.30 LG석유화학 -10,500 -1.09
KT 29,910 0.12 대우인터내셔 -10,120 1.26
엠텍비젼 24,136 5.12 KODEX200 -10,000 0.23
KT&G 20,760 -0.32 NHN -9,539 -0.56
한진중공업 19,050 0.74 대우건설 -9,010 -0.13
현대산업 18,650 1.12 LG건설 -8,790 0.00
LG 17,650 -1.25 현대상선 -7,960 1.61
삼성SDI 16,669 0.40 한국타이어 -7,880 -0.45
LG화학 15,290 1.91 한국전력 -7,810 -0.73
☞ 외국계 증권사 리포트 - 1
★ LG화재 - CSFB
시장상회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9,100원 으로 상향 조정,업종내 상대적으로 수익 잠재력이 높다고 설명했다.
★ 삼성화재 - CSFB
목표주가 9만원으로 시장상회를 지속했다. 1월 실적중 채권 평가손관련 다소 부정적이나 수익률곡선의 긍정 적 변화와 장기상품 판매 개선 신호 등을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계절적으로 비우호적인 겨울이 지나가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판단.
★ SK텔레콤 - CSFB
시장상회를 유지한 반면 목표주가는 25만원에 서 21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현주가가 대부분 악재는 반영했으나 보수적 가이디언스에 따른 이익 증가 잠재력이나 설비투자 감소 가능성 등 호재는 아직 반영하지 않고 있 다고 진단했다. 올 순익 추정치를 9.2% 하향 조정해 목표가를 낮춘 것이라고 설명.
★ 현대중공업 - 노무라
투자의견은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 목표주가도 기존 3만9400원에서 6만9900원으로 대폭 높였다. "올해 현대중공업 실적이 좋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해왔으나 단기 실적 실망은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고 장기적으로 수익성 호전이 예상돼 목표가를 매수로 상향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대중공업의 장기적 발전가능성이 최근 반영돼 최근 한달간 주가가 8.6% 올랐다"며 "내년 실적은 주가에 반영됐고 이미 내후년 실적을 반영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S-Oil - 골드만삭스
고평가 상태라며 '매도'의견을 내놨다. 목표가는 5만8천원 수준,현재 밸류에이션(주가수익비율 등) 수준이 과거 변동 범 위의 최상단에 이르고 석유정제 관련 동종업체인 SK[003600]나 GS[078930] 등에 비 해서도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금흐름할인(DCF) 모형에 따른 분석 결과 S-Oil의 목표가는 5만8천원 수준으로, 7만3천원대인 현 주가 수준에 비해 21% 가량의 하락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향후 2년간 아시아지역의 정제 산업이 여유가 없는 수급상황에 힘입어 호조를 유지할 것이나 정제 업체들의 이익률 개선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 다봤다. 이는 작년에 이미 이익률이 크게 높아진데다 향후 수요가 완만하게 줄어들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골드만삭스는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는 여기에 S-Oil의 경우 원화 절상과 석유수입부담금 인상 등으로 인 해 이익이 향후 2년간 줄어들 것이라며 올해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작년대비 13. 8% 줄어든 9천925원으로, 2006년 추정치를 올
해보다 1.1% 낮은 9천814원으로 제시했다.
☞ 오전장 특징종목군
* 증권주 : 지수 1,000포인트 돌파 및 거래량 증가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강세 지속.
삼성증권(01636), 대우증권(00680), 현대증권(00345), LG투자증권(00594), 동양종금증권(00347), SK증권(00151), 교보증권(03061), 한화증권(00353)
* 중소형 철강주 : 개인 매수세로 강세 지속.
세아제강(00303), 동양철관(00897), 문배철강(00842), 해원에스티(05848), DSR제강(06973), 유니온스틸(00364), 원일특강(01262), 삼현철강(01748), 한국주철관(00097), 한국특수형강(00728)
* 벽산건설(00253) : 484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결정으로 신고가
◆ 3/2 오전초반 시황(10:05)
미국시장이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상향소식으로 기술주를 중심으로 강세로 마감한 가운데 오름세로 출발한 국내증시는 외국인의 선물매도와 투신 및 연기금의 프로그램 매도세로 내림세로 반전되기도 하였으나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로 유입으로 낙폭을 다소 줄이며 약보합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업종별 등락속에 철강,전기전자,비금속광물물업종 등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증권,기계,운수창공업종 등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수상승 수혜기대감으로 동부,한화증권 등 증권주들이 견조한 오름세를 나타내며 이틀째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삼영은 국내 증권사의 긍정적인 투자의견 제시로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INI스틸은 그룹회장의 이사선임 모멘텀으로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대우조선해양은 외국계 매수세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 POSCO는 외국계 중심의 이식경계매물 출회로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외환은행은 HSBC의 인수계획 철회소식으로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나스닥상승영향으로 500P선을 회복하는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닥시장은 기관의 매도세로 상승폭이 다소 둔화되기도 하였으나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로 상승폭을 다소 회복하고 있습니다.
아모텍,태광,파라다이스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국순당,심텍,휴맥스 등이 강세를 나타내며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국순당은 실적호전기대감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휴맥스는 일본으로의 셋탑박스 공급계약소식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테마별로는 지능형로봇,제대혈,불법S/W단속수혜주 등이 선별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장 특징주-
증권주 : 28일 지수가 1000선 돌파 후 금일도 증권주가 상승추세를 유지해가면서 증권업황 호전기대감이 부각되며 52주 신고가 종목이 속출하고 있음. 대우증권은 주식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며 증권업에 대해 비중확대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 종목별로는 한화증권이 저평가 분석에 힘입어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올라있으며, 동부증권, 한양증권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라있음. 대우증권, 현대증권등 대형주도 큰폭의 상승세를 나타내며 52주 신고가를 이어가고 있음.
한화증권(003530): 증권사의 긍정적 평가에 힘입어 상한가. 2일 현대증권은 동사가 업계 10위권의 중견 중권사지만 지난해 12월 말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58배로 부국, 신흥등 소형 증권사를 제외하고는 가장 낮다고 평가했음. 현대증권은 동사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7800원을 제시했음.
피앤텔(054340) : 증권사 호평으로 강세. 동원증권은 동사에 대해 삼성 휴대폰 1분기 실적 호전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000원에서 10,000원으로 상향조정.
휴맥스(028080) : 공급게약 체결공시로 강세. 동사는 일본 최대 케이블 방송사업자인 제이콤 (Jupiter Telecommunication Co.,Ltd)과 HD급 케이블 셋톱박스공급게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힘. 1차 계약 규모는 약 1,750만불이나 추후방송사의 구매요청이 있을때마다 수시,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
삼호개발(010960) : 저펑가라는 분석에 힘입어 장중한때 상한가 진입하는등 초강세. 동원증권은 금일 동사의 자기자본이익률(ROE)가 16.7%이고 PBR도 0.5배로 낮아 자산주로 메리트가 충분이 있다고 설명. 또한 동사 PER 3.3배로 거래되고 있어 건설업종 평균 PER 6.5배를 20%할인해 목표주가 1800원 제시, 매수로 투자의견 제시.
벽산건설(002530) : 자사주매입 및 소각으로 강세. 동사는 28일 장마감후 오는 29일부터 한달동안 보통주 968만1731주의 자사주를 매입, 소각키로 했다고 공시. 금액으로는 484억원 규모. 이같은 소식으로 상한가로 출발하였으나 현재는 상한가를 탈피하였으나 견조한 상승흐름 유지중.
호성케멕스(013450): 제약업체 인수의 긍정적 작용으로 강세. 동사는 지난 28일 바이오폴 지분을 55.43%를 42억 7123만원에 인수하여 계열사로 편입시킨다고 밝혔음. 바이오폴은 습윤드레싱제 메디폼을 국내최초로 개발한 업체로 FDA 승인 및 CE마크 인증, 기술혁신 대상 등을 수상한 신기술 벤처회사임. 동사는 메디폼을 일동제약을 통해 국내에 시판 중이며 올해 1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음.
에스엠(041510) : 보아효과로 상한가 진입.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하여 일본에서 올해 2월 발매된 보아의 베스트앨범의 판매량이 올해 일본 여가자가수 사상 첫번째로 100만장을 돌파하였다고 밝혔음. 또한 현대증권은 음악산업이 기존의 오프라인 중심의 음반산업에서 온라인, 모바일 등 디지털 중심의 음악산업으로 빠르게 전환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러한 음원산업에 관한 긍정적 평가로 인하여 블루코드, YMB서울, IHQ, TJ미디어등의 음반/음원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
씨앤에스(038880) : 현대,기아차와 DMB협약 체결공시로 급등.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하여 현대,기아차와 지상파 DMB 미디어처리칩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향후 현대기아차에서 출시하는 자동차의 DMB시스템에서는 동사의 지상파 DMB멀티미디어 칩이 독적점으로 사용됨.
현재시각 강세테마 : 지능형로봇관련주, 음반/음원관련주, 금융자동화기기업체,중소형철강주, 교토의정서수혜주
현지시각 약세테마 : MP3관련주, 줄기세포관련주, 일부 게임주
실적이 크게 호전되는 효자 자회사 덕분에 주가가 상승하는 호강(?)을 누리고 있는 기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자회사의 실적이 더욱 호전 될 것으로 전망될 뿐 아니라 자회사와의 합병내지는 상장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모회사의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2일 코스닥시장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조명용 램프 전문업체인 우리조명은 지난해 매출액 302억1200만원, 순이익 34억3450만원을 기록,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우리조명은 냉음극형관(CCFL) 제조업체인 우리ETI 주식 70만8000주(50.57%)를 보유하고 있으며,지분법 평가이익 영향으로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우리ETI의 지난해 실적은 당초 계획치였던 매추액 250억원에 순이익 50억원을 크게 웃돈 것으로 알려졌다. CJ투자증권은 우리ETI 지분법평가익이 지난해 약 34억원에 이를것으로 추정했다. 올해는 우리ETI 상장후 지분변동을 기존 50%에서 35%로 가정해 42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조명 관계자는 "아직까지 우리ETI의 지난해 실적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지만 지난해 사업계획은 훨씬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에는 설비의 70-80% 정도만 가동했지만 올해는 100% 가동하고 신규 설비도 추가되면서 지난해보다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우리조명은 우리ETI의 코스닥 상장심사청구서를 상반기 제출, 연내 상장할 계획이어서 우리조명의 주가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이런 기대감이 기관들의 매수세를 자극했다. 기관들은 2월들어 우리조명 주식을 거의 매일 순매수하며 주가를 55% 이상 끌어올렸다.
유펄스와 블루코드도 100% 자회사인 세화폴리텍과 뮤직시티의 실적 호전으로 모기업의 실적도 크게 호전되고 있다. 특히 이들 기업은 자회사와 합병을 추진하고 있어 합병 후 규모의 경제, 비용절감 등 시너지 효과로 기업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화폴리텍은 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도광판 제조업체로 LG필립스LCD와 BOE하이디스에 도광판 공급하고 있다. 전체 매출중 도광판 매출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 지난 2003년 매출액 584억원, 순이익 81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액 477억원에 순이익 68억원을 달성했다.
유펄스 관계자는 "LCD 패널 제조업체로의 공급이 늘면서 세화폴리텍의 실적도 꾸준하게 호전되고 있다"며 "올해 세화폴리텍은 매출액 9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펄스측은 세화폴리텍이 매년 8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루코드는 지난해 매출액 91억1720만웜, 순이익 5억51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자회사인 뮤직시티도 지난해 매출 150억원, 순이익 15억원 가량을 기록했다. 뮤직시티의 올해 실적도 지난해보다 크게 호전될 전망이다. 블루코드 관계자는 "뮤직시티의 올해 실적은 저작권법 개정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크게 호전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상반기에는 합병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선물 만기일 이후 선물 베이시스 주목
전균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2일 "프로그램 차익거래 순잔고가 마이너스로 돌아서 트리플위칭데이 매물 부담이 크게 감소했다"며 "이에 따라 선물시장의 관심도 시장 베이시스의 백워데이션이 6월물에도 지속될 지에 모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매수차익거래잔고는 지난달 28일 현재 5962억원인 반면 매도차익거래잔고가 6243억원을 기록해 프로그램 차익거래 순잔고는 280억원 가량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2일 거래소시장에선 오전 11시30분 현재 1300억원 이상의 차익프로그램 순매도가 쏟아지고 있어 매수차익거래잔고는 더욱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전 위원은 "사실상 다음주 트리플위칭데이의 매물부담에 대한 우려는 이미 지나간 문제인 듯 싶다"며 "이제는 6월물의 움직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선물옵션 만기일 프로그램 매물부담은 크지 않을 수 있지만 6월물 베이시스가 지금처럼 백워데이션을 지속한다면 만기일 이후 프로그램 매수세가 다시 들어올 것이란 희망도 쉽게 가질 수도 없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 가격이 사상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며 증시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10포인트선에서 안착중인 2일 주식시장은 유가급등에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체에너지나 석화화학업종 등 소위 `고유가 수혜주`들도 힘을 못쓰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주식시장에서 악재가 크게 부각되지 않고 있는데다 추가로 폭등이 없다면 충격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에 따라 고유가의 시장영향력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환율 하락도 고유가의 충격을 흡수해주고 있다는 평가다.
김남중 대우증권 연구원은 "현재로선 고유가가 시장에서 큰 이슈가 아닌 것 같다"며 "최근 주식시장 자체가 악재가 크게 부각되지 않고 있어 고유가 역시 시장에 미치는 충격이 제한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희나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말 예상치보다는 유가가 조금 더 오를 것 같다"고 전제하고 "오는 16일로 예정된 석유수출국기구(OPEC) 총회가 끝나봐야 알겠지만 유가가 현 수준에서 크게 더 오를 것 같지는 않다"고 분석했다.
이어 "반면 주식시장에서 유가의 영향력은 상당히 많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유가가 폭등세를 보이지 않고 현 수준을 이어간다면 주식시장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날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은 전날보다 12센트 오른 42.80달러로 이틀 연속 사상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 거래소 외국인창구 매매동향 (13:10)
* 외국계동향 정보는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분의 종목별 집계 자료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종목명 순매수량(주) 등락율(%) 종목명 순매수량(주) 등락율(%)
통일중공업 1,099,210 14.97 현대차 -450,080 0.86
기아차 1,017,300 5.63 외환은행 -343,410 -2.22
팬택앤큐리텔 805,810 9.51 우리금융 -285,760 0.74
부산은행 766,000 5.88 대우건설 -257,360 1.59
삼성중공업 717,970 4.20 한국타이어 -206,590 -2.23
LG카드 452,850 3.74 LG전자 -159,200 -2.15
신한지주 445,700 0.84 금호타이어 -155,580 0.33
대구은행 381,680 3.71 현대해상 -110,000 -0.37
대우증권 359,990 10.70 동국제강 -95,840 -4.51
국민은행 345,780 0.75 KT -93,250 -0.36
쌍용차 280,290 0.26 삼보컴퓨터 -89,480 5.57
케이피케미칼 224,050 7.67 대우차판매 -79,040 2.38
현대산업 185,250 6.16 삼성전자 -67,647 -0.95
동양기전 143,450 5.11 코리안리 -65,000 0.36
웅진코웨이 107,950 -1.69 브릿지증권 -54,060 3.52
동부화재 105,920 7.08 삼성화재 -53,360 -1.59
KG케미칼 100,000 4.39 호남석유 -49,200 -3.44
하나은행 97,370 -0.35 LG건설 -41,960 1.07
◈ 코스닥 외국인창구 매매동향 (13:10)
* 외국계동향 정보는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분의 종목별 집계 자료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종목명 순매수량(주) 등락율(%) 종목명 순매수량(주) 등락율(%)
소디프신소재 62,000 5.41 젠네트웍스 -205,322 -4.00
엠텍비젼 56,914 4.39 LG텔레콤 -122,886 -0.34
에이디피 45,000 2.78 파라다이스 -52,140 -1.44
피앤텔 44,384 6.15 KH바텍 -38,356 3.94
에이스디지텍 37,440 1.45 쌍용건설 -37,892 1.60
파워로직스 26,015 0.36 에스에프에이 -27,485 -2.22
NHN 25,805 0.89 키움닷컴 -25,419 6.70
인탑스 25,488 3.15 아시아나항공 -20,000 0.91
디지털대성 20,000 3.44 토필드 -19,503 1.28
미래컴퍼니 19,000 -0.21 서울반도체 -16,940 -2.61
동진쎄미켐 18,533 4.31 삼보정보통신 -16,212 -1.11
유일전자 13,280 1.52 아모텍 -11,421 -3.95
코아로직 12,111 0.71 웹젠 -10,000 0.78
평화정공 11,432 4.98 코텍 -9,446 0.17
백산OPC 8,500 2.87 상화마이크로 -8,823 -1.36
LG마이크론 6,176 -0.16 우주일렉트로 -7,548 2.01
큐릭스 5,585 -1.04 인터플렉스 -3,543 5.44
인선이엔티 5,483 0.74 매일유업 -3,100 -1.73
☞ 특징주 요약 - 2
★ 통일중공업(003570)이 방산 부문 대규모 신규계약 체결 소문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외국계인 CSFB증권에서 100만주 이상의 순매수세가 유입됐다. 이같은 폭발적인 거래량과 함께 상한가
를 기록한 것은 통일중공업이 대규모 신규계약 체결에 따른 대형호재설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통일중공업이 오는 3월 중 방산부분에서 1조원 규모의 신규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1조원 규모의 신규계약이 2009년에나 실적으로 잡힐 예정이지만 연간 매출규모가 3000억원 수준에 불과한 것에 비교하면 대규모 계약이라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포함하고 있다. 통일중공업 관계자는 이와관련해 "방산 관련 진행되는 것이 있지만 공개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소문의 사실여부를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동원증권은 지난달 통일중공업에 대해 실적과 재무구조에서 완전히 턴어라운드했다며 신규로 매수추천하고 목표주가로 1100원을 제시한 바 있 다.
★ 인탑스가 외국계 매수세 유입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 +2.70%
☞ 외국계 증권사 리포트 - 2
★ CLSA증권은 현 주가 랠리가 지속돼 기술적 분석상 장기적으로 1300포인트까지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주식시장이 기술적인 주요지점인 1000포인트를 돌파했고 1012선 근접으로 11년 삼각패턴 돌파가 확실시된다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지수가 1,012선에 근접하면서 장단기 차트상으로 지난 8월 저점이후 지속 적인 랠리 확장이 기대돼 단기적으론 1,131포인트선까지, 장기적으론 1300포인 트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 씨티그룹이 원달러 12개월 전망치를 94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2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한은이 외환보유고 증가에 따라 비달러 자 산으로 점진적 이동을 할 수 있으나 달러자산을 헐값 매각할 가능성이 낮다고 추정했다. 세계적 달러 약세 추세를 감안해 원/달러 환율 지속적 하락을 점치고 12개월 전 망치를 940원으로 낮추었다. 3-6개월 전망치는 각각 980원과 960원으로 제시.
★ 신세계 - 푸르덴셜
목표가 34만5,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 할인점 2위 업체 홈플러스의 BC,LG,KB 카드수수료율이 기존보다 0.3% 포인트 오른 1.8%로 결정될 전망이라면서 이는 이마트의 카드 수수료 분쟁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카드 분쟁 해결은 신세계 주가가 시장수익률을 하회했던 국면에서 탈피할 수 있 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카드 분쟁 해결시 다소 위축됐던 영업력을 회복하고 작년 9월6일 이후 2.2%를 적용했던 LG와 KB카드로부터 수수료 차액을 돌려 받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 아울러 직불카드 도읍 등 결제수단 다양화를 위해 지출했던 마케팅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이 결과 지난 4분기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실적에서 벗어나 정상 수준 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 하이닉스 - JP모건
올해와 내년 D램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원가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 가운 데 하이닉스가 가장 상승 여력이 높은 업체로 평가됐다. D램과 낸드플래시를 묶어서 메모리 시장을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 하고 일부 업체들의 낸드플래시 설비 이전으로 D램 시장 공급 여력이 제한적이 라고 판단했다. 지난해 폭발적인 D램 시장은 지난 수 년간 침체에 따른 일종의 보상이었을 뿐이 며 일부에서 올해 D램 가격 급락을 부르짖고 있으나 27% 하락에 그칠 것으로 진 단했다.내년 D램 가격 하락률도 29%선. 반면 앞으로 2년간 D램의 비트 증가율이 50%선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매출규모 는 올해와 내년 각각 11%와 6% 성장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JP는 "내년까지 D램과 낸드 가격 하락이 나타날 것이나 원가 이상은 버텨낼 것 "으로 주장했다. 그러나 모든 D램업체를 사들어가는 전략을 추천하는 것은 아니며 삼성전자와 하 이닉스가 다른 업체대비 수익격차를 늘려나갈 것으로 기대했다.일본 도시바도 낸드 시장 강세 수혜. 특히 하이닉스에 대해 LCD 시장 약세와 밸류에이션을 감안할 때 D램업체중 가장 상승 여력이 높다고 추천했다.대만 D램업체는 중립.
★ 삼성화재 - 씨티그룹
투자의견 보유 유지,1월 순익이 303억원 수준 으로 회복됐으며 영업 부문의 견조세도 지속됐다고 평가했다. 2단계 방카슈랑스의 시행 연기로 새로운 채널을 준비할 수 있게 된 반면 자동차 손해율 개선폭이 제한적인 점과 경쟁 심화가 리스크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 S-Oil - 씨티그룹
높은 배당과 여전한 고유가가 상승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이 올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밸류에이션을 감안할 때 상승 이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투자의견 매도 유지.
★ 엔씨소프트 - 씨티그룹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가를 10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최근의 경쟁 상황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EPS 전망치를 낮춘다고 밝혔다. 길드워의 성공 가능성 등이 향후 3~6개월 간 투자심리 회복에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라고 지적. 글로벌 온라인 게임 시장의 확대 가능성 등이 남아있다고 판단
-오후장 특징주-
인바이오넷(039060) : 부정적인 실적공시로 약세.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은 106억2850만원으로 전년대비 32.47%증가하였지만 영업이익은 8838만원으로 전년대비 51.03%감소 하였으며 순이익은 12억614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음.
통일중공업(003570): 방산분문 대규모 계약 풍문으로 강세. 동사는 2일 대규모 신규계약체결이라는 풍문이 호재로 작용하며 대규모 거래량과 함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음. 이와 관련하여 동사는 방산 관련 진행되는 것이 있지만 공개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며 소문의 사실여부를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음. 이와 관련해 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2일 동사를 상대로 조회공시를 요구했음.
조광ILI(044060) : 공사장비 수주공시로 반등시도중.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하여 3.15억원규모의 쿠웨이트 사비아 담수설비용 안전밸브를 수주하였다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