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산과 여행 사랑 회원님들
올한해 동안 산여사는 많은 발전을 했다고
본인은 자부 합니다,
때로는 마음에 들지않는 부분도 있지만은
이젠 모든것을 서로가 서로를 용서 하고 화합할때 입니다,
지나간11개월동안 여러분들의 노고에 너무나 감사드림니다,
회원 한분 한분이 산여사를 사랑하고 노력한 결과라고 봅니다,
올해도 마지막 산행과 당일날 산행복장으로 송년회를 할려고 합니다,
이젠 또 한해를 보냅니다,
우리들의 나이도 한살 더먹게 됩니다,
철부지 아이가 아니고 중년의 길목에 서있는
우리 회원님들 송년회 만큼은 더도말고 덜도 말고
목도 축이면서 한해를 마무리 합시다,
이산방은 집행부들만의 산방이 아님니다,
여러분들의 산방입니다,
내가 바로 주인이고
내가바로 집행부의구성원이라고 보면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서
남은 12월도 잘보냅시다,
많은동참을 바람니다,
모처럼 글 올려보니 잘 안되네요
2013년11월26일저녁
불산올림
첫댓글 우리회장님 한해동안 어렵고 힘드신 가운데에 잘 이끌어 주셨네요.수고하셨습니다.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