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신성적비율 교과성적(80점) + 출석(10점) + 봉사활동(10점) = 100점 ※ 교과성적 산출 ① 전교과 석차 백분율 반영 ② 가중치 * 국어, 수학, 영어 교과 : 4배의 가중치 적용 * 사회, 과학 교과 : 2배의 가중치 적용
구 분
학교내신
영어듣기
구술면접
전형총점
교과
비교과
합계
2008학년도
실질반영점수
60 (30%)
6 (3%)
66 (33%)
200
실제반영점수
60 (36.1%)
6 (3.6%)
66 (39.8%)
60 (36.1%)
40 (24.1%)
166 (100%)
2009학년도
실질반영점수
80 (40%)
0~20 (0~10%)
80~100 (40~50%)
200
실제반영점수
80 (40~44.5%)
0~20 (0~10%)
80~100 (44.5~50%)
60 (30~33.3%)
40 (20~22.2%)
180~200 (100%)
서울권 외국어 고등학교가 올해 입시에서 보여주는 특징처럼 대원외고 또한 내신의 실제합격력 영향력이 작년에 비하여 약 5%~10% 가량 상승되었으며, 작년과 다르게 내신의 반영시기가 기존 3학년 1학기 기말고사에서 3학년 2학기 기말고사까지로 늘어난 상태이고 학기별 반영비율에서도 2학년 각 학기는 각 20%, 3학년 각 학기는 각 30%의 비중을 차지하므로, 입시를 앞두고 있는 2학기 말의 내신관리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과목별 가중치를 고려했을 경우 대원외고는 전년과 동일하게 국어, 수학, 영어 교과에 4배의 가중치 적용하고, 올해부터는 사회, 과학 교과에도 2배의 가중치 적용을 하는데, 국,영,수 합계가 전체 내신의 52.2%를 차지하고, 국,영,수,사,과 합계가 69.6%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서울권 외고를 보았을 경우 주요과목의 중요도가 높은 편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합격을 위해서는 주요과목뿐만 아니라 기타 과목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실제합격 영향력에 있어서 영어듣기는 대원외고 경우 서울권 외고 중에 가장 높은 중요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지문, 문제 ,보기가 모두 듣기인 고난이도 문제가 출제 되어 수험생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이런 부분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고, 매년 출제되고 있는 속담,사자성어 관련한 학습도 필수이다.
마지막으로 올해 입시에 가장 큰 변화인 특별전형의 축소이다. 전년 125명에서 13명으로 112명 대폭 감소 되었으므로 어느 전형을 지원할 것인지도 최소 3학년 1학기가 끝나기 전에 결정 지어지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