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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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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ㆍ한국어,한글 열풍 외래어 표현을 바로 하는 것이 한글의 우수성과 영어 교육에도 엄청난 효과를 줌
상호작용 추천 0 조회 955 04.11.05 00:0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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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1.05 13:40

    첫댓글 저는 당신의 의견에 반대합니다.

  • 04.11.06 07:09

    그럼 '뷁'도 맞다고 그래야 할까요? -_-;;;

  • 04.11.06 17:19

    "노트북"은 한국어 이고 "노웉붘"은 영어.

  • 04.11.06 20:49

    전 동의하지 않습니다. 일단 한글은 가장 발달한 표음문자이면서 음절 단위로 나타내는 과학적인 글자입니다. 다시 말해, 음절 단위로 혹은 이들이 모인 단어가 개별적으로 뜻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턱대고 소리나는대로 적는 여타 표음문자와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겁니다.

  • 04.11.06 20:53

    필름은 님이 지적하신 게 맞을 수 있겠지만, 노트북은 그렇지 않습니다. 영어에서 두 단어 이상이 결합된 단어가 연음된다고 할 지라도 한글로는 나뉘어서 씌여지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 04.11.07 21:31

    golf는 아무리 곮 이라고 써도 "골" 이라고들리고 dark도 "닭"이라고 쓰면 또다시 동음이의어 처럼 되어버립니다.

  • 04.11.07 21:37

    또 오토매틱을 아무도 "아우로매릭" 이라고 하지않고 "뉘우스"도 70년대 이후로 뉴스로 바뀌었습니다. digital도 첨에는 디지탈이라고 하다가 지금은 약간 미국발음 흉내내서 디지털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디지럴이라고 하는사람은 없죠?

  • 04.11.07 21:39

    외래어는 외국어와 다른겁니다. 우리나라 실정에 맞춰서 편하고 쓰기좋게 바꿔야죠.

  • 04.11.09 13:39

    나도 반대 .. 각 언어마다 특유의 발성법이 있습니다. 외래어를 들여올때 우리의 발성법에 맞춰 발음하기 쉽게 들여와야 합니다. 외래어를 들여오는 것은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말화 시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04.11.15 13:18

    현재의 외래어 표기가 너무 보수적인 경향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원칙도 너무 없고. 60년대 70년대의 문헌들을 보면 팊tip, 굳good, 싵sit 등의 표기는 많이 있습니다. 현재의 외래어 표기는 90년대 초반의 맞춤법 개정안 때 결정된거죠. 그때도 시대의 추세에 역행하는 표기법 개악이라고 많이들 비판했죠.

  • 04.11.15 13:29

    새 맞춤법 개정안 외래어 표기법에서 가장 문제 있는 변경은, F를 'ㅍ'으로 통합한거겠죠. 그 이전에는 훼밀리, 화이팅,환타지 등이 쓰였는데, 모두 패밀리, 파이팅, 판타지로 바뀌었죠. '환타','후라보노' 등은 고유명사라서 그대로지만. 만일 후뢰시맨이 요즘 수입되었다면 플래시맨으로 되었을겁니다.

  • 04.11.19 11:19

    미국식 영어만 영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닌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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