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행은 회원님들 가정에 안녕과 산을 사랑하는 산사모회원님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산신제를 올립니다. (로또복권 당첨을 기원해도 됩니다.)
이천육년 세번째 정기산행지를 소개합니다.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과 상주면에 걸쳐있는 금산(681m)입니다
남해 금산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중에 유일한 산악공원이다. 기암괴석의 절경과남해를 한눈에 굽어보고 있어 전망도 장쾌하다. 한겨울에도 포근하여 겨울 등산 코스로도 좋다.
금산은 삼남 제일의 명산으로 온갖 전설을 담은 38경의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빼어 닮았다 하여 소금강 혹은 남해금강이라 불린다.
주봉인 망대(701m)를중심으로 왼편에 문장봉, 대장봉, 형사암, 오른편에 삼불암, 천구암등 암봉이 솟아 있다. 탑대(고제암)를 중심으로 가사굴, 쌍호문등 명소가 많다.
금산의 절경 38경 중에서 쌍홍문, 사선대, 상사암, 암불암 등이 대표적인 명소다. 쌍홍문은 여인의 눈동자 같기도 하고 커다란 해골에 두 눈이 뻥 뚫린 듯하기도 한 쌍굴로서 높이는 7~8m쯤이다. 굴이 둥근 모양이어서 ‘한 쌍의 무지개’라는 이름을 얻었다. 굴 속에 들어 뒤로 돌면 다도해의 풍광이 한 눈에 들어온다. 멀리 상주해수욕장의 쪽빛 바닷물이 반짝이고 크고 작은 섬들이 그림처럼떠 있다.
굴 속에서 내려다보는 산과 바다의 조화도 절경이다. 금산에서 가장 웅장한 높이 80m의 상사암에는 양반집 규수를 짝사랑하던 머슴의 전설이 얽혀 있는데 이 바위에 올라 기원하면 사랑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신라 신문왕 3년(683년) 원효대사가 이 곳에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했다고 한다. 그래서 원래 이름은 보광사였고 산 이름도 보광산이었다.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이 곳에서 약 200m 떨어진 큰 바위 아래에서 기도를 올리고 세상을 얻었다. 산 전체를 비단으로 덮어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그 만큼 큰 비단을 구할 수가 없자 비단이란 이름으로 산을 덮어주었다. 이후 현종은 보광사를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자 보리암으로 개칭했다.
시야~~요렇게하면 내가 2등이지롱~~~이번에는 가야하는디~~일단 감돠!!
ㅎㅎㅎㅎ~~~~~~2등입니다~~언제 일등해보나...칠곡입니다
말짜님은 우짜고요..????
좋은하루님 수고하셨네요. 참석합니다
말짜님은요 지 힘 씨다고 지가 올린답니다`~~~간답니다
너무수고가많으시네요^^충무해물앞으로gogo~~~~~~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법원
울도 감다.........
참석...칠곡!
저도 갑니다^^*
외가리님 버전으로~~ 울도 갑니다.
산바람님과 함께~~~~~~~요.
참석합니다 (with 동거인) ~ 법원
참석합니다 칠곡
참석합니다...한명 더해서...법원
지산1,2참석합니다 ........법원
참석 + 한명 (이분은 칠곡에서 승차예정 ) ㅡ 난 법원
올만에 민송님도 오시네. 울공장 영덕으로 단합대회와 조기축구대회등 행사가 따따불이라 지송함다. 자아알 다녀오시소오.
제임스딘님 갑니다 ....칠곡
송홍달님도 갑니다.....칠곡
글쿠나~~왜관팀이 왜 신청 안하나 했두만 단합대회가 있었네요 ~~영덕대게 마니 드시고오세용~~
급한 사정이 생겨 참석하지 못 합니다. 봄바람도 씌고 참석하고 싶었는데 ....죄송하고요. 모두 잘다녀 오세요
죄송합니다^^. 복에 없는 농사를 짓게 되서리....... 논에 거름내로 갑니다.....칡도 캐고 ㅎㅎㅎㅎ
그대신 칡많이 캐와서 횐들에게 쫙 돌리세요 ...벌칙입니다 *^^
말짜님까지 26명 보험가입합니다... 딕다님 말짜님 꼭 모시고 오세요...
3월 정기산행 보험은 입금하시고 참석의사를 밝히지 않으신 한산고문님까지 가입합니다..
위에 간다꼬 딕다언니가 올려주어서 안올렸는데 핵깔립니껴 하루님요~ㅎㅎ
말짜님~, 낼 카풀가능합니다.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금산 보리암은 두번 가본곳~작은 섬들과 맑은 물빛이 참 고운 기억으로 남아 있네요..잘 다녀 들 오셔요~전 10여년 소원하던 사량도 갑니다...모두 즐산하입시다요~^&^
친구한명 갑니다.......법원
에간은 05:330 로얄 앞에서 갈라 카는데요..
에간에는 오전 11시 30분에 출발이라꼬요..???
늣게 달아서 지송합니다...충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