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길게썼다가 초과했다고해서 다시쓰네요...
약속은 6시였지만... 윤정누나 차가밀려서 조금늦으시는바람에 조금늦게 모였고...
솔직히 훈이나 성균이...가 다써서 할말이 별로없네요...ㅋ
제가 본것만 쓸게요...
폐교에선 아예 체험을못해서 쓸것도없고... 거기선 훈이랑 진섭이등이 수고한듯하고...ㅋ
흉가에서가 진짜였지요...
이번체험에서 회원중 재은이를빼고는 제가 젤먼저봤던듯하네요...
폐교에선 체험도못했었기에... 이번엔 자청해서 일빠로 들어갔지요...ㅋ 성균이랑...ㅋㅋ
들어가서 다락방에 올랐을때... 건물의 끝부분을 비추는던중... 하얀물체를보았고...
첨엔 확신이안서서 성균이에게 물어봤고... 성균이도 보았죠...
그뒤 다시보니깐... 세번이었어요... 고개를 들었다내렸다하는데... 고개를들었을때는 경계하는듯한표정... 약간 째려보는... 너희왜왔어?? 라는듯한 조금은 긴장되는표정을짓는데...
살벌하대요... 성균이는 눈치도없이 덤비라고했고... 흠칫놀란저는 쓸데없는짓하지말고 얼른내려가자고한것같네요... 그렇게해서 나온뒤 오산에서오신 영안이 트인듯한누님과 다른한분이 들어가셨고... 나오셨을때 봤냐고했더니... 분명뭔가있다... 근데 보면무서울것같아서 일부러 가르쳐준쪽은 보질않았다...고하더군요...
그뒤 다른한팀이 더들어갔었던것같구요... 그뒤로 4~5명이 한꺼번에 들어갔답니다...
누나가 등떠밀어서 저도 또들어갔네요... ㅠ.ㅠ
용훈이도 보았고... 저도 약간의 혹 잘못본것이길 바라는마음에 다시 빼꼼올라가서 바라봤는데...
아직도 노려보더군요... 이번엔 몸을 약간틀어서... ㅠ.ㅠ
잠시뒤 흉가에서 모두나왔고... 지붕을 힐끔본순간 또한명이 지붕위에서있는... -_ㅡ;;;
저기 머있네 저기도있었냐?? 그랬더니 재은이왈 그걸 이제봤어요?? ㅠ.ㅠ
난 그때봤는뎅... -_ㅡ;;;
암튼 그뒤 거기서철수했고... 민박집을잡아서 주문을외우고... 소금을 저를 젤먼저뿌렸던긋합니다... 다뿌린뒤 쑥을태우고 쑥연기를 몸에스미게한뒤 방으로와서 고기를굽는데... 피디님들 가야한다더군요... 아쉬웠지만 그렇게 피디님들보내고 아마 잠시뒤였던듯한데... 오산분들도 가신것같습니다...
전날 무지많이마신뒤라 그날 필름끊겼습니다... ㅠ.ㅠ
아침에 일어나보니... 성균이를 끌어안고자고있더군요...제가... -_ㅡ;;
비때문에 더놀고싶었지만 그러지도못하고 철수했죠...
차가모질라서 나와훈이진섭이탬플러미숙이(SKY)는 비익조님(정말감사했습니다... 담에뵐땐 한턱쏘겠습니다...)이 원주시외버스터미널까지 바래다주셔서 거기서 동서울터미널까지 버스로왔죠...ㅋ
도착해서는 함께 순대나 떡볶이라도 먹자고했더니 바쁜지 미숙이는 먼저가대요...
홍일점이빠지니 김새대요...(역시 남자는 다 늑대랍니돠...ㅋㅋ) 그래서 우리도 화장실갔다가 담배한대피우고 흩어졌죠... 여기까지네요... 저의 체험담은...ㅋ
다음체험땐 체험못하신다른분들도 함께할수있기를바라면서 줄입니다...
PS:피디님들 수고많으셨구요...
누나~ 떡볶이 맛있었어요...ㅋ
그리고... 연배가있으신데도 불평안하시고 궂은일을 도맡아해주셨던 성웅형... 죄송하구... 수고많으셨어요...
그리고 비익조형님도 감사했습니다... 진짜 담엔 저희가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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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체 험 후 기
윤정님과의체험후기▶
음홧홧!! 체험후기...(쬐끔늦었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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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담에는 형 조심해야겠어요...들어갔다나와서 그 표정이...
ㅋㅋㅋ 게안타이젠... 조심은하겠지만... 크게걱정할건 없는듯하다...
다른분들 내용을보니 제가아니라 다른분이계셨군요... 먼저보신분이... 민망해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