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직접 영화에 출연하고 영화를 만들다

[그무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실시하는

"나도 감독이다"라는 16시간 강좌에 참여하여 영화를 공부하면서

난생 처음으로 시나리오를 쓰고, 직접 배우로 출연하고, 촬영도 하고,

편집을 하여 졸작이지만 영화 "건망증"을 만들었다.

8분 정도 아주 짧은 영화다.

그리고 이 교육에 참여했던 9명이 "골든슬레이트(Golden Slate)" 를

결성하여 앞으로 많은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 야심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신규원]

새롭게 태어나는 제2의 인생, 정말 멋있어.

[관화미심]

건망증이 너무 심해 기역력 장애 수준이네.
법무사 배역이 100%에다 연기 만점 편집 만점 새로운 도전에 를 보내며
다음에 나올 대작 기대 해 본다. 화이팅

[엄영모]

이재 영화에 빠져서 좋은 솜씨 섞겠네 영화 즐감 !!!

[숙자]

인생 후반전 멋지게 설계하셧네.기대해 보겟슴다.

[이쁜이]

이렇게 얼굴한번 보내 반갑습네다 더욱 좋은작품 기대할께 ^^

[래미]

처녀작 잘 보았어. 앞으로 8분짜리가 아니라 1시간짜리 보느라고 정신없게 만들어 줄 날을 기대하며. 추카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