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눌러 아름다운 음악들으며 청와대 감상https://youtu.be/K4tPFV0_Qww?feature=shared
4.20.토요일 간간이 빗방울이 떨어지는데 새벽6시에 고향 하양에서 18명의 동기들을 태운 버스가
대구 동대구ic입구 '종합회수산'앞에서 기다리는 대구거주 13명의 회원들 합류시키고,
구미톨게이트에서 1명을 더 태운후 서울로 올라간다. 휴게소에서 준비한 아침식사.
청와대 앞에서 반갑게 맞이하는 서울친구 5명과 랑데뷰.
청와대탐방을 마치고 주변 무궁화동산에서 준비한 점심 식사후
용산의 전쟁기념관 탐방후 서울친구들과 아쉬운 작별.
그 간 바쁘다는 핑게로 졸업후 처음 참석한 야유회에 반가운 친구들,
귀가길 버스내 여흥으로 옛 ㅇㅇ친구들과 친목을 더욱 도탑게 한 하루.
경복궁 신무문 건너인 청와대 정문에서 적색 실선따라 진행▲
실제탐방코스 : 정문~본관~구본관터~관저~침류관~상춘재~녹지원~여민관~춘추관~영빈관~정문복귀~무궁화동산
본관. 노태우~문재인대통령까지 공식집무 및 외빈접견
▲公心如日月(공심여일월, 사사로움 없이 공평한 마음은 해와 달과 같다). 옻칠한 나무에 자개로 박은 글씨
▼대동여지도를 기반으로 한 종이채색의 금수강산도(錦繡江山圖)
▲대정원. 고려조이궁▼
소정원입구의 불노문. 이곳을 통과하면 늙지않는다고 방문객의 권유에 따라.
수궁터, 조선 고종의 왕궁을 지키는 수문(守門)자리로 훈련장 또는 과거장으로 썼었다.
▲節甁桶절병통(지붕꼭대기 탑모양석을 떼어내 화단에 보관 중). ▼청와대 최고 오래된 나무인 수령 740년 주목.
청안당은 사랑채다.
연못 옆으로 올라가는 계단 입구의 금줄 앞에 직원이 우천으로 석조여래좌상길을 제지한다.오운정도 볼 수 없고 아쉽다.
'항상 봄이 머무르는 집' 常春齋상춘재는 내외빈에게 우리나라 전통가옥을 소개하고 소규모 행사장으로 사용.
▲지붕에서 떨어지는 낙수물 소리를 줄이기 위해 만든 줄이 낙수의 속도와 크기를 줄이게 만들어 특이하다.
▲야외 행사장인 녹지원과 건너편 건물은 여민관으로 관람객휴게소. ▼초등6년 중학3년 9년동기인 재경친구와.
여민관. 관람객휴게소
고려와 조선시대에 역사를 편찬하던 관청이름으로 청와대 기자회견장과 출입기자실
▲정문앞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
지금까지의 제1부 청와대 관련 사진은 끝내고 , 제2부의 전쟁기념관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