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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 산림청 200명산 완등 (청주 양성산) + 문의문화재단지 ; 산림청 200명산 자료 첨부
산과 하루 추천 0 조회 190 23.07.12 02:4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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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2 11:27

    첫댓글 먼저 블야 100플러스명산(200대명산)에 이어서 산림청 선정 100플러스 우리산 100(200대명산)을 완등하심에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산림청과 한국의 산하 100대명산을 완등하고 다음으로 산림청 100플러스 우리산 100(200대명산)을 진행하다가 산행코스도 불분명하고 이정표도 없는 이름없는 산이 넘 많아 도중에 포기하고 한국의 산하 인기 300대명산을 2년 전에 완등하였습니다.
    그래도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은 산객들의 선호도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기에 마지막 300위라도 나홀로 산행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저는 산림청 200대명산 완등이 7개 남았는데 모두 멀리 떨어져 있어 천천히 시간되는 데로 하려 합니다.
    숨겨진 우리산 244는 30개 정도 남아있어 완등에 신경을 쓰지않고 안내산악회 일정이 있으면 하고 개인산행은 가능한 자제하려 합니다.
    경비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걸려 고생을 넘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전 양성산 산행은 안내산악회에서 했는데 대전 신탄진의 구룡산,양성산,작두산을 연계산행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명산을 산행함에 안산과 즐산을 하시어 항상 행복한 산행으로 이어 가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3.07.12 15:16

    네, 굳이 무리해가면서까지 목표를 위한 산행을 하는 건 그 의미가 퇴색되는 것 같습니다.
    정신적, 시간적 손실도 뒤따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목표의 대상지가 많이 남아있을 때는 압박감도 많이 받았던 게 사실입니다.
    지나고 나니까 여유가 생긴 것이지 다시 하라면 못할 것 같습니다.
    저도 남은 15개 산 빨리 끝내야 한다는 생각도 없고 빨리 끝내고 싶지도 않습니다.
    457명산 끝나면 앞으로는 될 수 있으면 산에는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산행 말고도 하고 싶은 것, 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지난 9년 6개월 동안 직장생활에 얽매이면서 한국의산하 300명산을 완등하신 걸 보고 참 대단하게 생각했습니다.
    저 같으면 못했을 겁니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목표산행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즐기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 23.07.12 11:16

    양성산엔 언제 다녀가신거지요?
    저는 양기가 부실할 적마다 양기를 성하게 한다는 명분을 가지고 자주 올랐지요
    코로나 전에는 저 정자 아래에서 막걸리도 팔았지요
    문의문화 재단에도 몇번을 들렀는데
    이제는 입장료를 안내고 들어갈 권리가 생겼습니다 ㅎ

  • 작성자 23.07.12 15:11

    양성산을 자주 가셨다니 차로 드라이브 겸 청남대와 연계해서 다녀오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문의문화재단지 처음 갔는데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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