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8일 1차에 이어 10월 13일(금) 저녁에 개최된
2023남해바래길 작은음악회 '앵강극장' 사진 후기입니다.
정통 성악가들로 구성된 남녀혼성 4인조 팝페라 그룹 '라보체 디 솔레'의
멋진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주옥같은 뮤지컬 명곡들과 다양한 팝페라, 그리고 가곡이 가볍게 곁들여진 훌륭한 무대였습니다.
입체적인 관람이 가능했던 남파랑길여행지원센터 2층과 3층 테라스는 장애인 친화 시설로 변신하기 위한 내부시설 공사로 열지 못했으나 170여명의 관객이 참여한 공연의 열기는 여전했습니다.
앵강다숲 아름다운 공간에 울려퍼진 선율이어서 더욱 아름답게 다가온 듯 합니다.
가볍게 사진후기를 남겨봅니다. ^^
먼길 마다않고 와주셔서 멋진 공연 해주신 '라보체 디 솔레' 네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 뵙게 되길 희망합니다.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