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네기
오늘 정모 장소인...파스타 바니따... 처음에 들어가는 순간...
와~~~ 분위기 좋다...이 생각이 젤 먼저 들더군요...
와인은 첨 먹어보는거라...
소믈리에 김재환님의 설명에 따라서 와인에 대해서 공부하며 맛을 음미해봤습니당..^^
각 메뉴에 맞춰서... 한가지씩의 와인이 나오더군요....
음식은 전반적으로... 제가 느끼한걸 시러해서... 평가는 하지 않겠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틀리니까요....^^
캐슬
와인에관해 문외한이라...
오늘 들은 내용중 반이상은 모르겠구...와인 이름도 발음하기 띤자...어렵고 애매하데요...^^;
와인시음 중간중간 나온 음식들중 치킨스파게티는 정말 맛있었던것 같네요...
그외는 제입맛과는 좀 안맞더라구요...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소견임돠..
참....직원들 정말 친절하데요...특히 중국왕실 공주머리 비슷한...^^;누군지 아시죠...?
조금은 과하다싶을 정도지만....나름대로 열씨미 하시는것 같더군요...
소금인형
와인예절, 먹는방법, 제조법, 보관법등
장장 2시간에 걸친 김재환 와인강사님의 설명으로
아주쪼끔 진짜 쪼끔 깼답니다
한참동안 게시판에 와인의 "작업주"에 대한 논란이 많았었는데
(전 작업주가 알콜도수가 높아서 쉽게 어찌해보려는 그러한 술을 말하는줄 알았습니다...)
연인과 함께 식사와 와인...
삼겹살 먹으며 느낄수 없는
분위기!! 그래 분위기를 연출할수 있다는 걸 이야기 하더군요
어젠 와인이 주가 되어서 음식평은 생략할까합니다. 나쁘진 않았습니다
서빙도 무척 맘에 들었습니다.
더리더리
와인 강의 중간에 스프가 나왔는데 맛있더군요... (아마도 배가 고파서 그런건지도..)
와인강의는 계속 되었구요..
강의가 거의 끝나갈때쯤엔.. 닭고기 스파게티가 나왔습니다.
이 스파게티 이름이 따로 있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한게...
주요리인 스테이크가 나왔는데요.
고기가..조금 질기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씹는맛이... 되다는...표현..이..맞는것 같네요..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스파게티는 "질"으로 먹었구여...
스테이크는 "양"으로 먹었다고 말하면 될것 같아요.
바이진이
음식도 맛있구요..
토마토샐러드는 깔끔한 맛이었구요..
치즈스틱은 원래 제가 좋아하는거라 맛나게 먹었고..
전 크림스파게티는 잘 안먹는편인데..
어제는 참 맛있더라구요..
맛도 진하고 닭살(^^;)도 부드럽고..
와인도 설명을 들으면서 마시니까..
왠지 더 좋은것 같은 느낌이 들었구요..
근데..
스테이큰 그다지 맛있진 않았어요..
씨드
스프 나오기 전에 나온 와인인 메네르 화이트는 다들 느끼신대로
부산 사투리로 니맛 내맛이 없는 대신에 약간의 그 달짝지근한
맛이 들었습니다. 그 덕에 스프의 향이 약간 죽은듯하기도 하구요.
스프는 향이 독특하긴 하지만 크림 스프 특유의 뒤끝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었다는 생각입니다.
두번째 모짜렐라 토마토 발사믹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 발사믹
드레싱의 톡쏘는 맛에 의해서 모짜렐라의 담백하고 끝의 고소한
맛이 없어지긴 했지만. 역시나 발사믹 드레싱의 찰떡 궁합은 토마토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기에 같이 나온 와인은 레몰레.. 전 이 와인에서
산딸기 향을 느꼈거든요. (제가 딸기를 무지 좋아하는 관계로 웬만한
음료에 섞인 딸기향은 제법 잘 찾아내는지라...) 전 토마토는 먹지
않고 모짜렐라만 먹었습니다만.. 발사믹 드레싱의 톡쏘는 맛이..
와인의 향까지 잡아먹을 줄이야.. ㅡㅡ;; 암튼 두번째 속감은 이렇더군요.
세번째 우리가 자주 먹는 치즈스틱에 포모도로 소스... 여기에 나온
와인이.. 아무르 드 파리 드미섹인가? 맞나? ㅡㅡ;; 암튼 기억은 아무르입니다.
이 와인에서 사과향을 강하게 느꼈거든요. 사과향이 강해서 거 머시냐
치즈 튀김에 듬뿍 바른 포모도로 소스가 한결 더 낫더군요. 에 그러니까
치즈 튀김의 고소함 + 포모도로 소스의 약한 매운듯한 맛 + 아무르의 상쾌함..
이렇게요. 저로선 이 배합도 좋았습니다..
네번째 치킨 스파게티.. 치킨은 솔직히 다른 분들은 닭고기를 좋아하실테지만
전 싫어하는 육류중에 하나라 몇 점을 먹어보고선 느낀 점이 그 식당엔
미안하지만 고기가 좀 오래된거였습니다. 아니 내 접시 닭만 오래 묵은건가?
암튼.. 그렇다 그거죵.. ^^ 이때 나온 와인이 뺑드 뻬이독 이던가?
암튼 빨간 라벨이 세로로 있는 와인이었습니다. 솔직히 와인이랑 파스타만
먹었거든요.. 와인은 입안에 되도록이면 많이 머물도록 하고 싶었는데..
(한잔 밖에 안주잖아욤.. ㅡㅡ;;;) 암튼.. 먹어본 와인 중에서 제일 나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이번 주 주말에 와인 사러 갈려구요. ^^;;;
다섯번째 소 안심 스테이크.. 허.. 전 딱 4번 죄금 잘라먹었습니다. 고기의 육질은
안심치고는 상당히 질긴 편이었고 다른 분들은 어땠는지 모르지만 적어도
안심만큼은 Well-done보다는 medium이 훨 나은대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아서 대충 well-done으로만 나온 것 같아 별루 더군요. 고기 질기다고 하신 분~
저두 그렇게 생각해요~~ ^^ 여기에 나온 와인은 기억이 안납니다. 왜냐.. 솔직히
약간 취해서 였을껍니다. 암튼.. 제가 먹어본 와인중에선
거 세로로 빨간띠 와인이 최고였습니다. ^^
여섯번째 절인 과일이 아니라 생과일이었습니다. 아시죠? ㅡㅡ;; 그래서 안적을래욤..
일곱번째 음료. 머 생과일이랑 같이 각자 입맛에 맞게 나온듯해서요..
전 립톤 홍차를 마셨습니다. 립톤의 그 흔하디 흔한 맛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
제 입맛이 까다로운 편은 아니지만 이번 와인의 후기에서는 음식과 와인의
궁합을 더 따져봐야할 것이라 생각되어서요. 에.. 한마디로 너무 잘 어울리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냥 와인만을 생각하기도 힘든게 그
김재환님이 말씀하신대로
와인은 문화라는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 주의라서요. 잘난척한다고 생각할지도.. ㅡㅡ;;
가끔 만화책이나 이런데서 보면 프랑스의 와인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마스터들의 이야기나 포도밭 이야기나.. 제가 즐겨 읽었던 만화책중에 마스터 키튼
이라는 만화가 있습니다. 이 만화에 프랑스 와인에 대한 대략적인 이야기가 나오거든요
약간의 일화이긴 하지만. 그리고 시마 부장인가? 성인만화인데 시마 부장이라는 사람이
와인을 수입하기 위해서 프랑스에 가서 몇몇 농장을 돌보거나 하기 전에 와인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있습니다. 역시 그것도 대충 볼만한 것중에 하나구요.. ^^ 나머진
제가 좋아하는 방법이긴 하지만 가끔 인터넷이나 서점에서 와인에 대한 책을 보거나 합니다.
썩 좋지요. ^^
사이다
일단 파스타바니타는 생각보다는 아담하더군요..
직원들은 친절했구요..특히 와할때 이정현 머리같은 머리하신분
인상깊었습니다....
음식은 첨나온 스프는 제 입맛에 맞았구요.
두번째 나온 토마토에 치즈올린요리는 별 느낌 없었구요
세번째 나온 치즈스틱같은것도 그냥 맛있었구
네번째 나온 크림스파게티는 고소했는데 닭은 좀 느끼 ㅡㅡ
마지막의 주요리는 좀 별루였음다....
넘 허덥한 요리평이네요.. 원래 마당쇠입이라서 잘 구분을 못하는지라
글구 와인강사님 정말 열정적으로 강의를 하시더군요..
내용은 좋았으나 너무 길어서 매트릭스 2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헤헤
그리구 강사님 오셔서 와인 설명해주신거요~
진짜 진짜 좋았어요!!
많은 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제가 와인을 잘 안먹어 봐서 그런지..ㅋㅋ
항상 그맛이 그맛이구..
어떤건 정말 정종을 먹는게 아닐까 할 정도였는데,
정모에서처럼 순차적으로 먹으니..와인 맛도 틀리구
향도 참 다르구나 하는걸 알수 있었어요~^^
음식은 대체적으로 깔끔해서 좋았구요
스파게티의 화이트소스가 참 고소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제가 스파게티의 화이트소스는 가급적 피해서 먹거든요~
실패한 곳이 여러곳 있어서..^^
그런데 그정도면 고소하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느끼신것 처럼 닭은 쩜...느끼~
스테이크 고기는 좀질겨서 부담 스러웠구요!!
사실 스테이크를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요^^;;
소스는 맛났어요!! 깔끔하구~
머 이정도 적었으면..ㅋㅋ
더이상 바라시면...힘듭니다..ㅠ.ㅜ
군감자
음식은 좋았습니다.. 단체 손님이라서 그런지 스테이크가 거의 9시가 넘어서 나오더군요...
음식도 전 만족하고 다 만족하였습니다만 와인 강의는 만족할수 없었습니다. 전 저따나 와인을 공부하고 간다고 조금 인터넷을 뒤지다가 갔습니다. 근데 설명을 너무 장황하게 하시더군요. 사실 새를 구경도 못한 사람한테 새는 물론이고 박쥐, 비행기까지 설명하는 느낌이있습니다.
더군다나 너무 와인의 장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강의 시간도 너무 길었습니다. 거의 2시간을 열강하신것은 좋았지만 중간에 쉬는 타임을 가진타든지의 조치가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장 마음에 안드는 것은 와인이 마치 보석인것 처럼 이야기 한 것입니다.
그거 술입니다. 적당히 마시면 좋다지만 대게 적당히 안마십니다. 보통 적당히라고 한다면 소주 한잔 하루에 마시면 좋고 와인도 한두잔으로 알고 있습니다.
종합평
* 인테리어 및 분위기 : 인테리어는 깔끔한
레스토랑의 분위기가 느낄수 잇고
특히 여자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2,3,4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3층이 연인들끼리 가긴 더
나은것 같더군요.
* 서비스 : 다들 서비스는 좋다고 말씀하시더군요.
물론 맛부라 좀 더 신경을 쓰셨겠지만 평소에도 여기
서비스 나쁘다고 들리는 소문은 별로 없었던것
같았습니다.
* 맛 : 이번에 코스를 먹었는데 스프는 다들
맛있었다고 말씀하신것 같고 치즈스틱, 파스타는
약간의 상반된 의견이 있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하셨는데 메인인 안심스테이크는 다들 좀 마음에 들지
않으셨던것 같습니다.한꺼번에 많은 양을 굽다보니
익히는데 좀 문제가 있었던건지 몰라도 대부분
미디엄웰던이나 웰던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질겼다는
평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 가격 : A course 29,000원(원래 가격)
1. 스프
2. 후레쉬 모짜렐라와 토마토 발사믹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
3. 모짜렐라 치즈 튀김에 포모도로 소스를 곁들인
튀김요리
4. 치킨 스파게티(토마토 크림소스, 크림소스)
5. 롯시니 스타일의 소안심 스테이크
6. 절인 과일
7. 음료
여기에서 2.3번을 4인기준으로 하나씩
나가는걸로 해서 이만원으로 했습니다.
와인 6종류 만원으로 해서 삼만원 들었습니다.
* 와인상식
이번에는 사실 음식보다는 와인에 더
중점을 두어서 정모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정모할때 김재환님이 강의해주셨던 와인에 대한
상식을 주로 해서
다른 데서 얻은 정보를 첨가해서 제 나름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빠진 부분도 있고 틀린 부분도 있을지 모르니 읽어보시고 지적할점이 계시면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스파클링 와인과 삼페인은 틀린데
삼페인이 일반적으로 비싸다.
- 와인은 포도로 만든 발효주인데 기원은
약 3000년전이고 유럽은 석회질땅이라 물이 안 좋아서
마시면 탈이 잘나고해서 처음엔 물대신 대용음료로
애용되었고 그리스 로마시대때부터 발달해서
퍼져나갔다고 한다.
- red wine
붉은색 meat와 어울린다.
그 효과는
식욕촉진(식전주로 애용되는데 식전주는 단맛이 없어야
한다. 왜냐하면 단맛은 식욕을 감소시킨다. 그리고
단맛이 없다는 것은 dry하다고 한다.),
소화촉진,
콜리에스테롤 억제(와인은 산성이나 몸안으로 들어오면
알카리로 변함),
분위기 조성등이다.
떫은 맛의 조화로 마신다.
- white wine
신맛과 단맛의 조화로 마신다.
- 입안에서 그 향이 깊이 오래가는게 좋은
와인이다.
- 와인은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는다.
- 여름철에 마실때는
레드와인은 잠시 냉장고에 넣었다 빼서 마신다.
화이트와인은 얼음물에 넣었다 빼서 마신다.
- 평상시 보관은 시원하고 빛이 없는 곳에
눕혀서 보관한다.
세워서 보관하면 코르크 마개사이로 공기가 들어가서
산화하기 쉽기 때문이다.
- 와인병 밑은 오목한데 이것은
침전물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숙성기간이 10개월이 넘어가면 침전물이 생길수 있다.
- 와인에는 이산화황이 첨가되는데 이것은
산화방지를 위해서이고
년도가 5년이 지나면 산화되었다고 본다.
- 산화되면
레드는 신맛과 떫은맛이 나고
화이트는 시큼한 맛과 색이 변한다.
- 주량에 따라 틀리지만 일반적으로
하루에
남자는 3잔, 여자는 2잔이 적당하다고 한다.
- 와인은 잔에 1/3에서 2/5정도로
따른다.
- 목욕시 와인을 쓰면 노폐물이 빨리
빠진다고 한다.
단, 피부 trouble 일어날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 와인 먹고 남은건 코르크 마개로
막지말고 반드시 진공마개로 막아라.
코르크로 막으면 하루이상 지나면 마실수 없고
진공마개로 막더라도 삼일에서 칠일정도가
최대 보관기간이다.
- 가재, 게, 새우등의 갑각류와는
화이트와인인 샤도네(10도 이하)가 잘 어울린다.
- 소고기, 사슴, 양고기 등의 붉은색
고기와는 레드와인(16-18도)인
까베르네 쇼비뇽(호주 남부)과 메독(프랑스 보르도)이
잘 어울린다.
- 돼지고기, 가금류등 약간 흰색을
띠는것에는 레드인 생떼밀리온(보르도)이 잘 어울림.
- 회에는 화이트인 쇼비뇽블랑(포도의
한품종)이 잘 어울린다.
- 프랑스 정통 레스토랑에 가면 코스로 9가지의
와인을 맛볼수 있다.
- 와인의 종류에 따라 약간씩은 틀린데
레드는 보통 16, 18에서 20도 사이에서 보관.
화이트는 10~12, 10이하에서 보관한다.
- 소믈리에란 식당이나 호텔에서의 구매를
포함한 와인책임자를 일컫는다.
- 잔으로 판매하는 것이 하우스와인인데 그
식당을 대표하는 와인이다.
보통 이것은 식당에서 그 식당의 이름을 걸고 좋은
가격에 좋은 와인을 사용하므로 믿을만하다.
만약 하우스와인이 없다면 한병을 사서 마셔야한다.
위의 얘기는 와인소비가 발달된 지역의
얘기이기 때문에 부산에서는 하우스와인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 시음자와 주빈은 대개 틀리다.
대개 대접을 하는 사람이나 와인을 잘아는 사람이
주빈을 대접하기 위하여 주문한 와인을
시음해서 그 와인이 괜찮은지 알아보거나 여러 와인을
시음할수 있을때에는 좋은 와인을 선택한다.
- 지금 한국에 있는 두명의 와인감별사
연봉이 6억원이라고 한다.
- 레드는 입안에서 많이 돌려라.
- 로제와인은 분위기 낼때 많이 마시고
색깔은 장미색이다.
- 화이트와인 --> 호박색
VERY SWEET --> 황금색
레드와인 --> 루비색이라 지칭.
- 레드와인은 붉은색 포도를 분쇄후
분쇄한걸 껍질과 함께 보통 4~6주 발효시켜 만듬.
- 장미색은 붉은색 포도를 분쇄후 껍질과
함께 보통 2~3일간 발효시켜 만듬.
- 화이트 와인은 껍질을 제거하고
발효시켜 만든다.
- 이태리와 프랑스는 지역을 알아야 한다.
- 라벨에는 보통 빈티지, 생산자명,
포도생상지역명, 등급, 어디사에서 병입했는지,
알코올도수와 용량이 표시되어 있다.
- 빈티지는 그 포도가 생산된 년도를
뜻하는데 이것은 와인을 선택할때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된다. 왜냐하면 한 해의 기후가 좋은 포도 생산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각 지역별로 그 빈티지에 대한 평가자료가 있다.
- 샤또는 성을 뜻한다.
샤또와인이란 자기 땅에서 영지에서(옛날엔) 포도를
직접 재배해서 제조해 판매하는 와인이니
자기 이름을 걸고 하므로 똑같은 와인이라면 샤또
들어간 것이 일반적으로
품질이 좋다고 보면 된다.
- 네고시안은 중고제조업자를 뜻한다.
즉 포도를 다른데서 사서 제조해 판매하는 와인을
뜻한다.
그러므로 네고시안은 메이커를 보고 사라.
- 세계 4대 네고시안
조지 디바프(보졸레누보를 만든 사람이름), 조셉 두랑,
루이 자도, 루이 라뚜르.
- 아무리 좋은 와인이라도 일반적으로 30~50년이상
지나면 마실수 없다.
예를들어 1780년산 와인은 희소성때문에 사는 것이지
마시지는 못한다.
- 부르고뉴의 꼬트드 뉴지역에서
생산되는 로마네 꽁티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이다.
1988년산이 지금 가장 맛있는 때라고 한다. 지금
현대에서 340만원 가량에 판매되고 있다.
- 일반적으로 우리가 즐기는
와인가격은 일이만원대이다.
- 와인을 구매시 주의할점.
와인을 보관하고 있는 상태를 주의깊게 봐야한다.
빛이 너무 많이 드는 곳에 보관하고 있는지
형광등불빛도 영향을 미친다.
같은 매장이라면 빛이 없는 구석에 있는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온도가 너무 낮거나 높거나 온도변화는 심한 곳은
아닌지.
코르크 부분이 새지는 않는지.
코르크가 젖어 있는지.
처음부터 너무 비싼 와인으로 하지 말고 적당한 가격의
와인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 레드는 일반적으로 따 놓고 20분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 정통 이태리식당에 가면 접할수 있는
이태리 바를로 와인은 오픈후 5시간이후에
마시는것이 향과 맛을 잘 볼 수 있는 비결이라고 한다.
길군요. 며칠에 걸쳐서 정리를 하려다보니
탐방후기가 상당히 늦어진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부족한 정리입니다. 다만 여러분들이
와인에 대한 기초상식이라도
접할수 있을까 싶어 정리한 것이니 너그러이 봐주시기
바랍니다.
아래글은 제가 올린 후기의 와인상식을
보고 어느 회원분이 의견을 멜로 주셨던
부분입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닉네임은 밝히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서 명시하지 않습니다.
=============
- 스파클링 와인과 삼페인은 틀린데 삼페인이
일반적으로 비싸다.(이부분이 제가 쓴글)
; 틀린다..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스파클링와인 중에서
프랑스 상파뉴지방에서 생산된 스파클링 와인을
영어식 발음으로 샴페인이라고 부릅니다.
- 샤또는 성을 뜻한다.
; 샤또가 프랑스어로 성을 뜻하는 말이긴 하지만
프랑스 보르도의 와인을 이야기 할 때는
성이란 뜻보다는 특정한 포도원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습니다
현 프랑스의 법률에 의하면
샤또는 일정면적 이상의 포도밭이 있는 곳으로
와인을 제조하고 저장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곳이라야 한다고 되어 있구요
현재 보르도에는 약 8,000 여개의 샤또가 있습니다
- 세계 4대 네고시앙...
조지 디바프(보졸레누보를 만든 사람이름), 조셉 두랑,
루이 자도, 루이 라뚜르.
; 이건 김재환 강사님의 개인적인 의견이지 싶네요
차라리 프랑스 부르 고뉴의 4대 네고시앙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 듯 합니다
위 4대 네고시앙이 부르고뉴의 상위 48개 네고시앙에
속해 있는 것들 중의 하나이죠
그리고 조르쥬 뒤파프는 보졸레 누보를 만든 사람이
아니라
보졸레 누보를 세계적인 상품화.한 사람입니다
- red wine
붉은색 meat와 어울린다.
그 효과는
식욕촉진(식전주로 애용되는데 ...)
; 사실 식전주로 애용되는 와인은 거의가 dry한
화이트와인이나
dry한 샴페인이 주로 애용된답니다.
레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단 말이지요
- 회에는 화이트인 쇼비뇽블랑(포도의 한품종)이 잘
어울린다.
; 회중에서도 붉은 살 생선회는 가벼운 레드 와인이나
로제 와인과도 어울리며
흰 살 생선회는 샤블리나 무스까데 종류도 잘
어울린답니다
- 와인은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는다.
; 오래도록 보관할 와인이 아니고
단기간내에 소비할 목적이라면
굳이 냉장고라도 상관없답니다
특히 화이트와인의 경우엔 말이죠
-이태리와 프랑스는 지역을 알아야 한다.
;물론 지역도 중요하지만 포도품종도 같이 알면 더
좋겠죠
예를 들어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인 경우 주 품종이 네!
비올로,
토스카나 지역은 산지오베제,
프랑스 보르도지역은 까베르네 쇼비뇽, 메를로,
까베르네 프랑등
부르고뉴지역은 피노 누아.. 등등으로요
=============
그럼 항상 맛있는부산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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