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총학생회 보궐선거에 대해

[홍은정(40대경남총학생회장)]

1. 홍은정은 왜 후보등록에 탈락 했나?
선관위의 서류미비가 선거운동원의 서류가 미비였다.
선거운동원은 선거로 갔을때 필요한 서류이며,
후보자 결격 사유는 아니다.
더우기 선관위원이 아닌 사람이 3사람이나 있었다.
선거관리위원들에게 선거공고문의 날짜가 갑자기 바뀌어서 내가 굉장히 바빴음을 토로하는 과정에서 선거공고문 날짜 바뀐것도 선관위원들이 모르는 눈빛이었다. 나는 카페에서 다운 받았다고 했고,
내가 선관위원장에게 서류를 전송했다.
그러나 이 공고문이 선관위원만 아는 문서이며,
알고보니 문서는 모두 3개나 되더라.




2. 홍은정은 왜 경남이 아닌 전총에 가서 이의제기 했나?
선관위에서 등록후보 심사 후 서류미비 탈락 동보 받을 당시 이의 제기 했고 선관위위원도 아닌 사람이 선관위의 업무는 모두 종료 되었기에 이의제기 하려면 소송으로
가라고 안내했다.

다음날 선관위원장이자 권한대행에게 전화해서
이의제기 건수가 많으니 만나자고 했지만 거절했고
계속이의제기 하겠다 회칙에 15일내 할수있다고 주장하니
24시간내로 하라고 3~4시간 남기고 통화함.
회칙 어디에도 24시간의 근거를 찾을수 없으니 보여달라
했더니, 운전중이라 하셨고,
연락 없으시면 학교지도위원회와 전총에 이의신청하겠다고 문자통보하였고 접수하게 되었다.




3. 울산지역대학에 소명하러 왜 홍은정만 왔나?
같이 와서 서로 소명하라고 연락했다고 들었다.
나는 메일로 문자로 통보받았다.
상대가 왜 안왔는지에 대해선 나도 모른다.
어쨋든 10월 10일 나는 증거 자료와 반박자료 챙겨가서
소명했고 그에 대한 결론을 받았다.

그 결론에 대한 이의제기의 기간을 3일 준다고 했으며
그 기간안에 경남총학생회선거관리위원장의 입장문이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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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다시한번 정리해서 올렸습니다.

⛧ 전총에서 양측의 서류를 받아 조사한 결과로
받은 판단문이다.

4. 경남지역대학 연속4학기 등록자인가?
입학한 이후 경남지역대학을 벗어나 수업을 받은적도
시험을 쳐본적도 없다.
다만, 사회복지학과 수업을 받아보려고 수강신청을 하려했고 결국 하지 못했다.
사복 수강 신청하는 당시 총장상 추천을 받았기에
경기지역대학으로 되어있다는 것이 행정실직원에 의해서
전화를 받은적이 있지만, 타지역대 소속이나 수강도 받지 않았으며, 경남지역대에 등록을 하고 1학기에 창원학생회에서 임원을 한것이다.
또한 2017년부터 현재까지 경남지역대학만 등록했다.
이것은 지역대를 옮긴적이 없다는 방송대 콜센터 녹음을 첨부했다.






여러분
첫째, 홍은정이 경남총학생회장이 되면 안되는 이유
무엇입니까?

둘째, 카페를 온통 지적하고 난도질하는데
그 팩트가 무엇입니까?
제가 남에게 해를 끼쳐서 단독후보가 되었나요?

셋째, 운영위원들의 유권해석을 막은 이가 누구입니까?

넷째, 실질적으로 홍은정은 선관위원장의 직무유기 피해자이지 않습니까?



여러분이 선거등록하고
이런일을 겪었을때 지금처럼 이 사태가 벌어진다면
과연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수 있었겠습니까?


저는 이제라도 경남이 화합하고
지역대가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어렵다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가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곳으로
학생회가 더욱 뒷받침할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자신이 하는 말, 행동 하나하나 중심에
제발 학우가 있어야 하고 공공의 이익이 있어야 합니다.

제가 모두에게 손가락질을 받고 있고,
제가 나쁜사람이 되는 것은 상관 없습니다.
사실이 아닌것을 우긴다고 사실이 되진 않으니까요.
자신들도 많이 상처받고 아프다는 것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하는 이유는 저는 이해가 가다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가를
알고는 계시는지?
도대체 3천명이 넘는 학우들의 알 권리 마저 뺏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참으로 답답합니다.

[김영옥 (경남/법학4/창원학생회장)]

자기 잘못을 인정할 줄 모르고 허위자료로 상대방을 미쳐버리게 하는 홍은정 학우님 제발 부끄러운 줄을 아시기 바랍니다.

홍은정 학우가 망상환자라는 전화를 계속 받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은게 좋다고 덮고 가고 싶은데요. 왜 자꾸 스스로 무덤을 파실까요?

[김영옥 (경남/법학4/창원학생회장)]

전국적으로 망신을 당할려는 홍은정 학우님~~

청소년교육과 시절에도 카페 아이디 도용으로 남의 카페에 문제의 글을 올린 과거이력도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