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자치>(이영근, 에듀니티) 책이 나왔습니다.
<초등자치>는 [어린이들이 만들어가는 학교 민주주의]를 부제로 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바탕인 [토론회], [민주적 의사결정], [자발적 실천과 참여]이 혁신학교가 아닌 일반 공립학교에서 꽃핀 사례입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려고 애쓴 기록이기에, 학교 자치 길잡이 몫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임원 선거 토론회, 회의(전교, 다모임, 운영위), 스물 가지 가까운 행사가 있습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4년 넘게 이 일을 하며 업무 담당자로 고민하고 학생들이 하나하나 실천한 이야기입니다. 그러기에 학교 자치 업무 담당자가 보길 권합니다. 어린이자치회 학생들이 보며 상상을 넓히고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책 내용을 수준과 크기만 낮추면 교실에서도 학생자치로 할 수도 있습니다.
학교 학생자치로는 세상에 처음 나온 책입니다. 더 많은 사례가 나와서 우리 학생들이 학교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늘 응원과 격려에 힘 얻습니다.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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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따뜻한 교실토론>(에듀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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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화 선생님이 써 주신 추천사입니다. 참 고마운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이번 1쇄에는 넣지 못했습니다. 2쇄부터 들어갈 예정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암기하는 기계’가 아니다. ‘생각하는 사람’이다. 지금껏 우리 학교에서는 토론과 글쓰기 교육은 거의 하지 않고 주로 문제풀이와 주입식 암기 교육을 해왔다.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는 사람’으로 대접하지 않은 것이다. 아이들에게 자기 생각을 논거와 함께 갖도록 하는 데 있어서 토론만큼 바람직한 게 없다. 게다가 아이들이 토론을 즐겨하는데 하지 않을 이유가 무엇인가. 부디 많은 교사가 이 책과 만남으로써 이영근 선생의 실사구시적 토론 교육의 경험을 공유하고 실천에 옮기길 두 손 모아 빈다. 또 자녀가 ‘자기 생각의 주인이 되기’를 바라는 학부모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세계에서 가정교육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 유대인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에게 가장 자주 던지는 질문이 “네 생각은 뭐냐?”라고 한다.> - 홍세화
어린이를 위한 토론 책, <토론이 좋아요>(에듀니티)
교실이나 학교 밖에서 어린이들에게 토론을 지도하며, 제대로 된 어린이 토론 책이 없어 많이 아쉬웠습니다. '안되겠다. 우리가 좋은 어린이 토론 책을 만들자.' 하고는 몇 해 동안 준비했습니다. 그 결실로 오늘 노란 옷을 입은 이 책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김정순 선생님과 함께 쓴 첫 책입니다. 바쁜 중에도 잠을 줄여가며 글 쓰고 다듬는다고 애썼습니다. 존경합니다. 에듀니티, 김병주, 최윤서, 허병민에게 잘 내어준 덕분입니다. 3년 전 처음 차례 쓸 때, "쉬운 말로 해요." 하며 도움말 준 백현민 서울토론모임 대표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갖습니다. 그림을 그려준 조하나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 책이 우리 어린이들 토론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어린이 혼자 읽을 수 있도록 썼습니다. 어른이 함께 보며 도움말을 해 주면 더 좋습니다. 어린이를 위해 쉽게 썼으니 토론을 공부하는 청소년이나 선생님에게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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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회의 더하기>(현북스)
토론을 공부하며 두 갈래를 궁리합니다. 하나는 '토론교육'입니다. <초등 따뜻한 교실토론>(에듀니티)에 담았습니다. 다른 하나는 '토론교실문화'로 <와글와글 토론교실>(우리교육)로 엮었습니다.
토론교육 어린이판, <토론이 좋아요>에 이어, 토론교실문화로 <학급 회의 더하기>가 나왔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책이지만, 학급의 문제를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풀어가는 과정을 담은 책이라, 선생님들이 보셔도 좋을 것 같아 소개드립니다.
교실에서는 여러 문제가 생깁니다. 학생들끼리 욕을 하거나 주먹으로 싸우기도 하고, 따돌림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또한 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니 함께 만들어야 할 약속이나 규칙도 필요합니다. 급식, 현장학습, 시장놀이 따위를 어떻게 할까요?
교실에서 일어나는 문제, 교실에서 함께 정해야 할 거리를 학생들이 스스로 해결하고 정합니다. 학생들이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글 속에는 학생들의 깊은 고민과 갈등 그리고 눈물도 담겨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학급살이 고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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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급운영 어떻게 할까>(이영근,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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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참사랑땀 반 학급운영을 고스란히 담는 책입니다. 2003년 ‘참사랑반 이야기’라며 그때까지 경험을 엮었던 제본 자료집이 10년이 훌쩍 지나, 더 단단해져 이렇게 책으로 나왔습니다.
우리 반 참‧사랑‧땀 정신은 이호철 선생님이 쓰신 책 <살아 있는 교실>(보리)에서 가져왔습니다. 그 정신 그대로 우리 반 이름으로 삼았습니다. 이번 책에는 이호철 선생님께서 추천사를 써 주셨다고 합니다. 선생님 추천사를 책으로 읽었습니다. 뭉클하면서도 다시 새겨 담아야 할 말씀이었습니다. (이호철 선생님, 고맙습니다)(2004년 한국글쓰기회에 들어가서 여러 회원들 앞에서 처음 했던 말이, “작은 이호철이 되고 싶습니다.”였습니다. 물론 함께 공부하고 뵈며 ‘아, 내가 범접할 수 있는 분이 아니시구나.’ 하는 사실을 알았지만요.)
<초등학급운영 어떻게 할까>은 보리출판사에서 냈습니다. 우리 반 학급운영을 모두 담은 책은 보리출판사에서 내고 싶었습니다. 오랜 바람이자 욕심이었습니다. 놈팽이 영근이가 선생 준비하고 시작하며 지금 모습으로 성장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책이 보리출판사의 <살아 있는 교육> 들이었습니다. 오늘 <살아 있는 교육> 들 속에 제 책이 35번으로 함께 자리 잡았습니다. 이 사실이 저에게는 얼마나 감동인지 모릅니다. 상상만 하던 욕심이 현실이 되었으니까요. (2016년 3월 22일 이영근)
“아, 학교 가고 싶다!”
행복한 우리 반을 위한 초등 교실 학급운영 지침서
학생, 학부모, 선생님 모두 행복한 학급운영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아, 학교 가고 싶다!”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에 가는 학생들, ‘웃자, 웃자. 사랑하자, 사랑하자.’ 날마다 되새기는 선생님, 학급운영에 든든한 길동무가 되는 학부모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초등참사랑 이영근 선생님의 ‘참사랑땀’ 반 학급운영 사례는 행복한 교실을 꿈꾸는 많은 선생님들과 교육 관계자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학급운영에서 정말 먼저 생각해야 할 건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어서 학교에 오고 싶도록 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조금은 힘겹지만 땀 흘리는 즐거움과 무엇을 이루었을 때 얻을 수 있는 성취감이나 보람에서 오는 즐거움이라야 하고요. 여기 이영근 선생처럼 아이들과 함께 놀이하는 것처럼 즐겁고 재미나게 학급운영을 해 나가는 행복한 선생이 되길 바랍니다.
_‘추천하는 글’에서, 이호철
[책]<와글와글 토론 교실>(우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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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토론 교실>은 우리교육 누리집에 연재한 글을 책으로 담았습니다. 이번 책은 [토론 교실 문화] [민주 교실 문화] [학생자치]를 생각하며 썼습니다.
"토론수업보다 보통 때 자기주장을 펼칠 수 있는 교실이어야 합니다."
"학생들이 만들어가는 교실이면 좋겠습니다. 조금 더디고, 덜컹거려도 학생들은 해낼 수 힘이 있습니다."
토론 강의나 학급경영 이야기하면서 자주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번 책에는 학생들이 자기주장을 펴고, 스스로 만들고, 함께 해결하는 이야기가 담았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우리 반 살이를 회의로 돌아보는 것에서 시작해 학급문제를 스스로 풀고, 학급에 의사결정을 함께 궁리하며 해 낸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시작으로 더 나은 사례가 많이 나와 교실이 학생자치가 실현되는 시작점이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언제든 비판과 격려는 힘으로 삼을 터이니 날카롭고 따뜻한 말씀도 부탁드립니다.
이 책을 내는 까닭과 제 마음은 [여는 말]과 [닫는 말]에 담았습니다.
『참사랑땀으로 자라는 아이들』(이영근, 즐거운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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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달마다 챙겨야 할 학급운영을 소개하고, ‘참사랑땀 반’에서 한 해 동안 실천한 학급살이를 기록한 책이다. 학급운영 그리고 학생들과 학부모와의 관계에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1학기
01 3월, 잘 만나기, 첫날
모두가 바쁜 첫날, 마음 준비하기 │ ‘자, 시작이다. 잘하자. 사랑하자’
아이들 이름으로 노래 부르기 │ 우리 반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다
영원히 기록될 첫날 아이들의 모습
3월의 날적이
02 4월, 생일책과 책 돌려 읽기
생일책│ 아이를 업고 교실 한 바퀴 │ 책 돌려 읽기
‘책 맞이 고사’로 책 돌려 읽기 시작
4월의 날적이
03 5월, 함께하는 길동무, 학부모 만나기
문자 │ 카카오톡 단체 문자 │ 아버지 모임
5월의 날적이
04 6월, 비와 물과 놀기
빗소리 듣기 │ 둘레 살피기 │ 비 맞기 │ 맨발로 다니기
물놀이로 이어가기
6월의 날적이
05 7월, 노래와 기타 동아리
희망의 노래 │ 목청껏 노래 부르는 교실 │ 기타 동아리
기타로 나눌 사랑이 참 많다
7월의 날적이
2학기
06 8월 ─ 9월, 칭찬하기
스티커 보상? │ 잘하는 학생만 받는 스티커 │ 관심, 그리고 말과 글로 하는 칭찬
오늘의 사랑이’ 칭찬하기 │ 칭찬 나누기
8월, 9월의 날적이
07 10월, 함께 성장하기
수학 배움짝 │ 기타 배움짝
10월의 날적이
08 11월, 영근신화
11월의 날적이
09 12월, 아침 해넘이와 해맞이
아침을 깨우는 아이들 │ 해넘이 아침햇살 │ 해맞이 아침햇살
12월의 날적이
10 2월, 우리들의 마무리 잔치
학급 마무리 잔치 │ 모둠 마무리 잔치
2월의 날적이
어린이 일기 글을 엮은 책입니다.
<놀고 싶다>(이영근, 우리교육) 전국 1학년 어린이 일기 모음입니다. 1학년이 쓴 일기를 내용에 잘 어울리는 그림과 1학년 수준에 맞는 글씨로 1학년 어린이가 보기에 잘 맞습니다. |
<이빨 뺀 날>(이영근, 우리교육) 전국 2, 3학년 어린이 일기 모음입니다. 일기 쓰기 지도에서 참 좋은 방법이 또래가 쓴 일기 맛보기입니다. 아이들이 읽거나 읽어주기에 좋은 일기가 참 많습니다. |
<비교는 싫어>(이영근, 우리교육) 전국 4, 5, 6학년 어린이 일기 모음입니다. 일기 쓰기는 삶을 가꾸는 참 좋은 도구입니다. 일기에 담긴 우리 어린이들 삶을 보면, 웃음과 눈물이 절로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