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철도 SOC 사업, 탄력 받을까? 2017.07.26 | CJ헬로비전
간 고속화 도로와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전주-김천-영덕 철도, 점촌-안동-동대구 중앙선...중앙부처의 계획에 없는 사업은 철도망 구축계획 등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
(대구 경북) 도로·철도 SOC 사업, 탄력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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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도로와 철도같은 여러 SOC 사업도 새정부의 지역 공약에 반영됐는데요, 예비타당성 통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조기 착공에 대한 기대가 부풀고 있습니다.
여) 하지만 반영된 공약의 수 만큼이나 빠진 공약 수도 많아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새 정부 공약에 어떤 사업들이 반영됐고 또 어떤 사업들이 빠졌는지 권미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헤드> 도로와 철도같은 여러 SOC 사업도 새정부의 지역 공약에 반영되면서 조기 착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티커> 새정부 지역공약에 여러 도로·철도 SOC사업 반영
좌상단> 도로·철도 SOC사업
지역 공약 반영
대구경북에서 밀었던 여러 SOC 사업들이
지역 공약에 반영되면서
교통망 구축에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서해와 동해를 2시간대로 연결하는
서산~울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를 비롯해,
대구와 광주를 잇는 이른바 달빛 내륙철도
건설에도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렸습니다.
INT> 권영진 / 대구시장
대구 광주, 광주 대구를 잇는 남부 경제권은 계속해서 힘을 잃고 쇠해왔습니다. 이러한 대한민국의 새역사를 쓰는 것이
바로 이 광주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 고속철도 건설이라고 생각합니다.
CG1> 구미-경산 대구경북권 광역철도와
김천-거제 남부내륙철도, 무주-대구 고속도로도
공약에 포함되면서 조기 착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냥 기뻐하긴 힘듭니다.
새정부 공약에서 빠진 SOC 사업도 다숩니다.
CG2> 보령-울진간 고속화 도로와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전주-김천-영덕 철도,
점촌-안동-동대구 중앙선 연결철도,
송도-안동-해운대 고속철도 등은
공약에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우선 순위에서 밀린 셈인데,
경상북도는 이런 미반영 공약들을
단기과제와 중장기과제로 나누어 챙길 계획입니다.
INT> 서성백 / 경상북도 도로철도공항과
반영되지 못한 사업은 단기과제와 중장기 과제로 나누어 대응하고자 합니다. 단기과제, 중앙부처에서 계획중인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주력하고, 중앙부처의 계획에 없는 사업은 철도망 구축계획 등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상북도는 여러 SOC 건설 사업이
빠른 시일안에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조사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일 예정입니다.
헬로티비뉴스 권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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