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칼을 들고 치지 않는 세상. 사2:4. 20240623. 주 낮.
뜨거운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뜨거운 계절에 성장하고 살찌는 계절 6월, 호국의 달 내일 모래는 6.25. 나라사랑,
오늘 넷째 주일예배에 참석하신 성도여러분을 축복합니다.
메시아의 날이 임할 말세의 서두를 살고 있는 이때에,
열방을 판단하시고 판결하실 그날에 무리가
칼을 쳐서 보습=(쟁기의 술바닥에 맞춰 끼우는 삽처럼 생긴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드는 세상, 나라와 나라가 서로 칼을 들고 치지 아니하는 세상,
전쟁을 연습하지 않는 그 나라,
자유대한민국을 보호해 달라고 위하여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74년 전 우리나라는 남북의 이념 갈등으로 동족상잔의 비극인 전쟁의 아픔을 경험했습니다.
1950년6월25일 주일새벽 기습적인 남침은 3일 만에 수도 서울이 점령되고 맙니다.
경기도,,,,충청도,,,,전라도,,,경상도 까지 밀려 패망의 막다른 골목에 치닫고 맙니다.
당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를 외친 UN군과 나라를 지키겠다던 젊은 국군장병들이 피를 흘려
지킨 땅, 지금의 대한민국입니다.
전쟁은 참혹한 것입니다.
고인이 되신 저희 아버님 역시 15사98 포병병과로 무조건 운전을 명받아, 총알이 빗발치는 한계령 미시령 등 령이라는 강원도 일대의 령을 넘고 넘어 동해안 일대 항구라는 항구를 작전에 따라
이동 군수품 및 식량까지 수령을 받아 운송하는 일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 기본 항구가 속초 대포항 이었 답니다.
문제는
작전의 상황에 따라 무전 한통을 받으면 속초에서 포항, 목포, 부산항 까지 내려가야 하는 일들이 빈번 했답니다.
이 일은 제대 때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 과정 속에 속초 대포항에서 머습살이 하던 가난한 동네 분이 돈을 벌기위해 배에서 짐을 하역하는 "하역꾼" 으로 일하는 분을 만나 기쁨을 나눈 일....세월은 흐르고 흘러 아버님이 전역 선물로 받은 98대포 및을 잘라 젯더리 기념품을 ㄱ.분이 훔쳐 가는데, 이는 제가 중학교 시절....후...
아버님이 소천 후...왈...그것을 내 보이며 6.25때 군대가 전력선물로 받은 것이라 자랑을 하하..군대 문턱에도 가지 못한 분이....이렇게 세상은 거짓이 판을 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졸다가 적의 총탄에 맞아 죽은 선임은 계급이 일계급 승진되고 훈장을 받고 대전국립현충원에
하지만... 고인이 되신 저희 아버님의 영현은 1년 전, 국립괴산호국원에 모셨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이러한 전쟁의 비극을 경험한 이 나라, 한강의 기적으로 세계인이 놀라고 있는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알아야 될 것은 자유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이 민주를 지켜달라고 기도하여야 합니다.
지금도 휴전선 북쪽에는 수시로 다양한 도발을 일삼고 있습니다.
지금 국회는 범죄소굴이요, 민주라는 이름으로 독주요, 특검...특검당으로 부르는게 좋을 듯...참으로 어둡습니다.
1.6.25동란은 하나님이 내리신 민족적 수난이요, 시련이었습니다.
6.25동란은 공산주의의 잔인성과 비인도적 현실을 실감하도록 경각심을 주는
사건이었습니다.
거룩한 주일을 피로써 물들인 공산 침략의 잔악상을 한국교회는 피로써 체험했습니다.
2.역사의 주인이 되신 하나님을 의지하여야 된다는 교훈입니다.
6.25민족동란은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사를 통해 섭리하시며, 배후에서 주관하심을 깨닫게 하는 교훈 이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3개월이면 남한 땅, 전 국민이 공산군에게 완전 점령될 수밖에 없다는 위기에서, 이제 1주면 초전 박살을 낸다는 계획입니다.
우리는 지금 휴전이라는 38선 아래 남한 땅으로 74년이 되었습니다.
자유민주주의가 지금 위기에 있는 나라 하나님이 함께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삼상17:47=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속에 붙이시리라는 말씀입니다.
☸롬8: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초토화된 국토는 70년 대, 조국근대화를 외치며,
우상을 부수고 기도운동과 성령의 바람이 불어
4분의 일이 크리스천이 된 나라. 부자나라로,
전 세계적인의 주목과 관심을 받고 있는 나라로 성장했습니다.
1>한국교회는 동양의 선교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2>미국 남침례교단 다음으로 세계에 선교사를 많이 파송한 나라 한국입니다.
크리스천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으로 나라를 사랑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빚이 산더미가 되었고, 위기일발 속에 살고 있는데,
지금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세계전쟁을 불사하고 악마로 어흥 대고 있습니다.
기도하는 분들은 영적으로 주여, 세계전쟁만은 막아주십시오, 기도하고 있습니다.
3.늘 깨어 내일을 예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6.25라는 민족 수난은 한번으로 충분함을 깨달아야합니다.
그 값비싼 교훈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국가와 교회를 지키는 군사적, 정신적, 경제적 국력신장 뿐 아니라,
신앙무장으로 민족복음화를 실천하고,
이제 다시 반공, 승공, 멸공이 회복되어
평화 통일을 성취해 달라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롬5:3~4=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라. 하셨으니....
끝으로//민족상잔의 참혹한 6.25전쟁, 금년 74년을 맞이했습니다.
싸움이 없는 나라,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나라,
특별히 세계전쟁을 막아 달라고 기도에 꼭 포함을 하여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말세 때 꼭 필요한 나라가 되어야 합나다.
말세 때 꼭 필요한 나와 내 자녀들이 될 수 있기를 여기까지 함께 하여주신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 해 달라고......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 할 수 있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돌아보면 우리 작은 토끼나라에서 어찌 그리 싸움이 많았는지, 6.25는 1950~1953년 까지,
임진왜란 이후 최악의 환란과 큰 싸움 이었습니다.
6.25전쟁으로 한국군의 전사자만 7만 명에 이르고,
부상자는 약 15만에 으르며, 포로가 8만 명으로 총약 30만 명의 희생자가 나왔고, 미군을 포함 10만 여 명의 유엔군 전사사상자가 나왔습니다.
물론 공산군의 사상자도 약 200만, 여기에 중공군 60%라고 합니다. 우리 국민은 약50만 명이, 북한 주민은 약 300만 명이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