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 흰구름 (1985) '흰구름'은 나훈아가 1985년 발표한 독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원로 가요 작곡가 정풍송 씨가 2008년 발표되서 뒤늦게 히트를 했던 진성의 "안동역에서" 가 자신이 작사·작곡한 나훈아의 '흰구름'을 표절했다면서 2014년 서울 남부지법에 작곡가 최강산씨를 상대로 1억원의 청구소송을 제기하며 표절시비가 있었던 노래입니다 이 노래에는 작사가 이름이 정욱으로 기재되어 있는데 정욱은 정풍송 씨가 작사가로 나설 때 사용하는 필명으로 같은 사람입니다 이 노래는 이후 하춘화, 금잔디 등이 다시 부르기도 했습니다. 나훈아 독집앨범 [흰구름/미워 미워 미워] 아세아레코드 1985.8.05 SIDE 1 1. 흰구름 2. 갈사람 3. 애당초 4. 지름길 5. 사흘도 못가 6. 갈매기 7. 부산의 노래 SIDE 2 1. 미워 미워 미워 2. 석별 3. 아마도 빗물이겠지 4. 떠나는 마음 5. 웨딩드레스 6. 길 7. 아! 영원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