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04. 27] 채남기 할머님 퇴원 수속 [총 진료비- 6,813241, 환자부담총액-1,730,130, ......]

[임희구]

 

채남기 할머님 수술 무사히 마치시고 
32일 만에 퇴원하셨습니다.

총진료비 : 6,813,241 원 나왔는데요
할머님께서 1종 의료보호여서 환자부담총액이 1,730,130 원이었습니다. 
이 중 1,230,130 원을 백병원(사회사업과) 측에서 부담해주고
 500,000 만원으로 퇴원수속을 밟았습니다.

백병원측에서 신경을 많이 써주셨습니다.
원무과 문광석님, 사회사업과 관계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및 진료를 맡아주신 의사 선생님, 간호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애써주신 상계1동 사무소 사회복지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입원하시는 동안 수발을 들어주신 자원봉사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위급한 상황에서 병원으로 할머님을 모신 최성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퇴원 수속 밟는 동안 내내 함께 해주신 박진석님 고맙습니다.
그 누구보다 한마음으로, 큰 힘, 큰 사랑으로 함께 해주신
걸찬님들께 큰절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아래- 영수증 및 진료비 내역)




 
	 					

[禮性彛]

희구짱! 그 동안 애쓰신 보람이 있군요. 이제사 한시름 놓을 수 있겠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유수미]

고생 많으셨습니다...

[허경희]

병원측과 애쓰신 모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 일이 잘 되어 다행이에요

[최성자]

정말 기쁜 일이죠 할머님 병원에 계실땐 늘 맘이 아팠거든요 수고 많으셧어요 희구짱 진석씨

[박광원♀]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최은아]

넘넘~감사해요!..병원비땜에 새벽기도가서 간절한 기도를 했었는데?..응답이 되서 넘 기쁘네요... 될줄 믿고 기도했었는데?..생각보다 지원을 많이 해줏셔서 무지........고맙고 행복하네요.. 면회한번 못가서 더욱 죄송하고..늘 안타까운 맘뿐이어서 어찌나.....맘이 아프던지요...고생하신분들..큰 축복받으세요!!!

[임성공]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도움이 되지 못해 항상 죄스런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걸찬님들 모두 행복하세요.

[김혜윤]

고생많으셨습니다...^^ 마음이 내내 쓰였었는데...기분이 좋네요....

[이근재]

고생많으셨습니다..할머님도 더 건강해지시고 마음과 몸 같이 움직여주신 분들 더더욱 감사드립니다..^^